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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구매력 감소세 전환‥영업일수 감소 탓 2013-03-22 12:48:30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감소하며 소득교역조건지수가 10개월만에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13년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 2월 소득교역조건지수가 100.7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1%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4월(-5.3%) 이후 첫 감소입니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실질구매력을...
`교역조건 악화' 수출 대비 수입 능력 100→87 2013-03-22 12:00:09
소득교역조건지수(총 수출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물량)도 100.7로 전년동월보다 1.1% 떨어졌다. 설 연휴가 끼여 작년 같은 달보다 영업일수가 감소(23일→20.5일)하며 수출물량이 줄어든 탓이다. 이달 수출물량지수는 1차금속·일반기계제품 등을 중심으로 0.9% 감소했다. 수입물량지수도 광산품 등의 하락세에...
오만원권 발행 ↑ 신용카드 이용 ↓ 2013-03-21 16:43:17
7% 감소했습니다. 인터넷뱅킹과 모바일캥빙 서비스 이용이 늘면서 계좌이체 건수와 금액도 전년보다 각각 8.8% 증가했습니다.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 등 지급카드 이용규모도 전년보다 건수와 금액이 각각 16.9%, 5.3% 각각 늘었습니다. 다만 신용카드는 소비둔화와 소득공제 효과가 큰 체크카드 이용이 확대되면서...
"올해 세금내기 위해 일해야 하는 시간은 85일" 2013-03-21 10:39:42
순소득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1992년 세금 해방일은3월10일이었다. 올해까지 21년간 17일이 늦어진 셈이다. 1992년은 노태우 정부의 마지막 해였다. 이후 각 정부의 마지막 연도 세금해방일을 기준으로 정부별 세금해방일을 비교하면 김영삼 정부는 3월15일로 5일이 늦어졌고 김대중 정부도 3월20일로...
올들어 방한 中관광객 40% 급증…日여행객은 급감 2013-03-20 05:53:05
감소에 한몫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이 있었던 2010년 11월에 40.2%였던 일본인 비중은 그 다음 달인 12월 37.3%로 추락했다. 대청해전이 발생했던 2009년 11월에도 43. 0%였던 일본인 비중은 그 다음 달에 39.7%로 감소했다. 김민지 이트레이드증] 연구원은 "일본 방문객들이,...
소득·소비 양극화 심화 2013-03-19 17:38:54
안 좋을 때 소득이 낮은 계층은 내구재부터 줄이기 때문에 전체소비가 감소하거나 조금 증가하는 수준에 그칩니다. 고소득층의 경우는 경기와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따라서 경기가 안 좋을수록 소비 양극화는 더 심해줄 수 밖에 없습니다. 소득 하위 10%의 소비품목을 보면 식료품(23.6%)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고,...
"대학 연구, 글로컬에 초점두고 지원" 2013-03-19 17:21:52
학장은 “2020년께는 수험생 감소로 이공계 학생 숫자도 지금의 3분의 1로 줄어들 것”이라며 “한국이 2만달러 소득을 유지하려면 이들이 지금보다 1.5배 이상의 생산성을 내야 하는데 대학 지원도 이런 관점에서 다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에 우수 연구자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크게 늘어난 만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美 증시 상승랠리… 배경은? 2013-03-19 08:06:58
고용창출 효과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소득의 증가, 민간소비의 증가로 나타난다. 경제학 측면에서 경제가 계속해서 좋아지는 것이 좋을까, 경기가 한 번 쉬어가는 것이 좋을까. 다우지수가 1996년 11월 이후 계속해서 상승하고 경기가 의외로 빨리 회복될 때는 그동안 비정상적인 대책을 추진했던 양적완화 정책이나 금리...
소비 양극화 갈수록 심각해진다 2013-03-19 05:58:07
저소득층이 기본적인 생활을 위해 사용하는 소비 비중은 점차 커지는 반면 고소득층은 여유로운 삶과 미래 준비에 더욱 많은 돈을 쓰고 있다. 관련 통계가 처음 잡히는 2003년 1분위의 식료품(23.0%), 주거(16.1%), 보건(10.1%) 등 세 항목의 비중은 49.2%였다. 작년 이 비중이 52.7%로 지난 9년간 3.5포인트 상승한...
경조사 봉투도 '홀쭉' 2013-03-18 17:15:02
수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팍팍해진 살림살이가 이전지출 감소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소득분위별로 보니 지난해 이전지출은 소득상위 40% 가구에서 증가했지만 나머지 중하위 계층에서는 감소했다.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