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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동아제약 지주사 전환 찬성" 2013-01-25 20:52:16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분할 안건은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통과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녹십자가 찬성 의사를 밝힌 만큼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은 한미약품도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네일숍 내는데 미용사 면허 따라니…" 2013-01-24 16:52:26
곽무영 사장은 “대기업 총수의 친족 회사들이 일감을 다 빼앗아가고 있다”며 “대·중기 상생의 큰 흐름을 거스르는 이런 일감 몰아주기를 근절시키는 게 가시 제거의 출발”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회장은 “손톱 밑 가시는 현장에서는 너무 아픈데, 정부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던 사례들”이라며 “일회성이 아니라...
<소액주주, 국민연금의 동아제약 분할 제동에 '환호'> 2013-01-24 13:53:08
발표했다. 이 안건은 오는 28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분할안은 주주총회 참석 주주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찬성해야 승인된다. 그러나 이번 주총에서 국민연금이 반대를 선언함에 따라안건 통과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chopark@yna.co.kr(끝)<저 작...
MB, 택시법 거부…업계 30일부터 '순차 파업' 2013-01-22 17:15:22
1일 의원 총수 300명의 3분의 2를 훌쩍 넘긴 222명의 찬성으로 법안을 처리한 바 있어 재의결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법안이 확정되고 정부는 이를 즉각 공포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은 이와 관련, “입법부와 행정부가 다룰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택시업계는 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전국 택시 운행 중단...
[CEO & 매니지먼트] 메일·통화기록 지웠다간 '괘씸죄'로 과징금 폭탄 2013-01-22 17:12:44
정리된다”며 “공정거래와 관련해서는 총수일가 부당 내부거래 규정 강화가 초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과징금뿐만 아니라 내부거래로 발생한 부당이익을 환수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하도급법 개정도 추진되고 있다. 하도급법 위반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기술 탈취 행위뿐 아니라 모든 불공정...
잘해도 빛나지 않는 자리 '전경련 회장'…허창수 연임? 또다시 추대 진통? 2013-01-22 16:58:30
당장 4대 그룹 총수들은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 최태원 sk(주) 회장은 작년 말 그룹을 대표하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서 물러났고, 구본무 lg 회장은 1998년 이른바 ‘빅딜’ 사건 이후 전경련 행사에 발길을 끊었다. 이건희 삼성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지만 건강 등의 이유로 어렵다는 게...
"동아제약 정관 변경 따른 편법 상속 우려" 2013-01-22 15:05:55
총수의 20% 이상 신주인수권을 발행할 수 없다. 특정인이 신주를 대량 획득할 수 없도록 하는 장치다. 동아제약은 그러나 자회사의 주식을 현물출자 받는 경우 발행주식총수의 20% 이상 홀딩스 신주를 배정할 수 있도록 정관 조항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 정관은 기업분할안과 함께 임시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 "동아제약 지주회사 편법상속 우려" 2013-01-22 11:01:31
관련한 정관 변경안이다. 동아제약은 '발행주식 총수의 20% 범위 내에서 주주 이외의 자에게 신주를 배정할 수 있다'는 기존 정관을 '자회사 주식을 현물출자하는 자에게는 발생주식 총수 20% 범위에 제한을 받지 않고 신주를 배정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제한 없이 신주를...
정부, 택시법 거부권 의결..대정부 투쟁 예고 2013-01-22 09:45:03
이상 찬성을 요건으로 하는데 국회가 국회의원 총수의 3분의 2를 훌쩍 넘긴 222명의 찬성으로 법안을 처리했다는 점에 비춰볼 때 재의결 요건을 갖추기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택시업계는 정부가 거부권을 행사할 시 전국 25만 택시를 집결시켜 서울에서 대정부 규탄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정년 연장·경제민주화 법안 '1순위' 2013-01-21 17:18:49
기업총수 처벌 강화 등 조기 통과 가능성 野 "취임 100일내 개혁을…공약이행 점검" 민주통합당이 21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중 경제민주화, 일자리 창출 등 큰 이견이 없는 법안은 처리에 협조하기로 했다. 정년 만 60세 연장, 대기업 총수 불법 행위 처벌 강화 등과 관련한 법안이 조기에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