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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SK하이닉스 대표, "기술 혁신만이 살 길" 2013-02-21 14:26:02
등으로 일하다 지난 19일 이사회를 통해 신임 sk하이닉스 대표로 선임됐다.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애플 이사회 의장 "잡스 부재 크게 느껴" 2013-02-21 08:03:13
애플의 이사회 의장인 아서 레빈슨이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였던 스티브 잡스가 숨진 뒤 새 제품을 발표하지만 빈자리가 크게 느껴진다고 밝혔습니다. 레빈슨은 지난 2000년 이후 지금까지 애플 이사회 멤버로 일해 왔고 잡스의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였습니다. 레빈슨은 지난 19일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학생들을...
코레일이사회 개최…용산개발 자금수혈 결판 2013-02-21 06:00:50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PFV)는 지난 7일 이사회에서 토지주(용산철도차량기지)인 코레일이 돌려줘야 할 토지대금과 기간이자 3천73억원을 담보로 한 ABCP 발행 안건을 통과시켰다. 앞서 열린 코레일 경영전략위원회에서 19명의 위원이 만장일치로 반대 의견을낸 만큼 이 안건은 이사회에서도 부결될 것으로...
동양시멘트, 日보험사서 200억 자본 유치 2013-02-20 16:48:01
200억원 규모의 자본을 유치했다. 동양시멘트는 20일 이사회에서 제3자 배정 방식으로 202억5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에는 다이요생명이 참여해 신주 639만384주(4.76%)를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가액은 주당 3170원이다.다이요생명은 일본의 보험 및 투자 금융사인 t&d그룹의...
[마켓인사이트] 금호종금 인수전, 우리금융지주·대우증권 맞붙는다 2013-02-20 16:44:02
자본잠식 위기에 빠진 금호종금의 경영 상황을 고려하면 원금도 건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우리pe가 구주 매각에 집착할 수 없는 상황이고 매각 물량도 최소화할 것이기 때문에 관전 포인트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과연 성공할 수 있느냐다”고 말했다.금호종금이 감자를...
SK하이닉스 박성욱ㆍ김준호ㆍ박상훈 3인 사장 체제…SK색 짙어져 2013-02-20 15:47:07
20일 책임경영을 중심으로 성장을 가속화하고 미래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연구개발 총괄을 맡아온 박성욱 부사장은 전날 이사회에서 권오철 사장 후임으로 새 대표에 오른데 이어 이날 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사장은 제조부문 총괄과 함께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재벌그룹 출신, 1980년 이후 상장사 118곳 창업 2013-02-20 09:50:05
무려 118곳이나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 최고경영자(CEO), 기업경영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는 재벌그룹 출신 기업인들의 창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코스피기업으로는 인터넷업체 NHN[035420](창업자 이해진), 자동차부품업체 화신[010690](창업자 정 호)...
SK하이닉스 새 대표에 박성욱 연구개발총괄(종합) 2013-02-19 18:16:27
선임됐다. 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박 연구개발총괄을 대표이사로 임명하고 김준호 코퍼레이트센터총괄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함에 따라 산업 재편과 차세대 메모리에 대한 준비 등 다양한 변곡점에 직면해 있다"며...
SK하이닉스 새 대표이사에 박성욱 연구개발총괄 2013-02-19 17:59:19
이사회를 열어 박 연구개발총괄을 대표이사로 임명하고 김준호 코퍼레이트센터총괄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1984년 구(舊) 현대전자 반도체연구소에 입사한 후 미국 생산법인 담당 임원, 연구소장, 연구개발제조총괄을 역임한 기술 전문가다. 그는 2009년 3월부터 사내이사로 다양한 경영...
[사설] 대중의 질투를 법제화하자는 임원 연봉공개 2013-02-19 17:19:50
평균액을 지금도 공시하고 있다. 물론 경영성과에 대해 적절한 수준의 보상을 해야 한다는 데는 그 누구도 이견이 없다. 세계적으로 공시가 강화되는 추세인 것도 맞다. 그러나 임원 연봉은 주주총회에서 결정되는 사적자치의 영역이며, 개개인의 연봉은 프라이버시에 해당된다. 이미 1인당 평균액이 공개돼 대체적인 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