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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일 남북당국회담] 南 "쉬운 것부터 하나씩" vs 北 "패키지 딜"…가시밭길 예고 2013-06-10 17:12:39
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남한의 노무현 대통령 옆에 권오규 경제부총리, 이재정 통일부 장관, 김만복 국가정보원장,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 등 4명이 배석한 데 비해 북한의 김정일 총비서 옆에는 김양건 1명만 배석했다. 정 수석연구위원은 “남한의 통일부 장관이 대통령에 대해 가지고 있는 영향력보다 북한의...
[12~13일 남북당국회담] 朴대통령, 북 대표단 만날까 2013-06-10 17:09:12
등 대표단도 청와대를 찾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5년 서울을 찾은 북한 대표단(단장 권호웅)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이명박정부에서는 장관급 회담이 열리지 않았지만, 2009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 서울을 찾은 북한 조문사절단은 청와대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났다. 김대중정부 이전에도 서울을...
역대 정부 '규제 철폐' 약속은 '뻥'…올들어서도 880건 늘어 2013-06-09 16:58:31
일시적으로 줄었으나 2001년 7546건으로 증가세로 반전됐다. 노무현정부 때도 매년 규제가 늘었다. 2003년 7707건이던 규제는 2006년 8084건으로 증가했다. 노무현정부 마지막해인 2007년과 이명박정부 첫해인 2008년에는 각각 5166건과 5186건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는 규제를 없앴기 때문이 아니라 규제분류...
[남북 대화 신경전] 문재인 "당국회담 이끈것 높이 평가" 2013-06-07 17:24:11
김대중·노무현정부 당시 대북 정책에 관여했던 핵심 인사들이 7일 박근혜정부를 칭찬하며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문재인 민주당 의원(사진)과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 임동원·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조찬 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인내심을 갖고 대북 정책을 주도해 당국 간...
[생글기자 코너] 나꼼수처럼 나락의 길로 가는 '일베' 등 2013-06-07 14:51:13
반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선 공격 수위가 매우 높다. 우리나라를 좌파의 세상으로 물들게 했다는 공격을 퍼붓는다. 물론 정치적 생각과 의견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오히려 정치적 다양성이 있는 것이 건강한 사회다. 그러나 일베저장소 문제는 이것이 정상적인 사고와 ‘비판’이 아닌, 자극적이기만 한...
"삼성전자 주가 하락 원인은?" 2013-06-07 14:42:30
그때 망했었다. 그렇게 힘들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 덕분에 2000년대 중반에 한국의 부동산 시장이 살아났다. 그리고 중국이 만든 슈퍼 사이클 때문에 중동이 돈을 많이 벌었다. 많은 플랜트를 발주했던 것이다. 그 이후 수혜가 끝나고 지금은 비즈니스 모델이 다 없어진 상황이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하기...
[BS금융지주 관치 논란] 한 달 전부터 수차례 퇴진 압박…李회장 버티자 노골적 개입 2013-06-05 17:13:25
적지 않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산상고 동문인 이 회장이 지난 대선 과정에서 보인 행보를 문제 삼아 ‘물갈이’ 수순을 밟고 있다는 해석이다. 익명을 요구한 정부 관계자는 “검사 결과 때문만은 아니다”며 “다른 이유가 있으나, 밝힐 수 없다. 비리는 아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여당 내에서도...
[북한경제 글로벌 포럼]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넘어 '신뢰 프로그레스' 만들어가야" 2013-06-05 17:12:02
평가했다. 그는 “(김대중·노무현정부의) 햇볕정책은 북한의 도발에 보상하는 나쁜 선례를 남겼고 이명박정부는 비핵화를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걸면서 남북관계 경색을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대해서는 “북핵불용, 대북제재 강화로 핵개발을 저지하면서도 신뢰 구축과 함께 비핵화 진전에...
[BS금융지주 관치 논란] "조직 도움되는 방향으로 결정" 2013-06-05 17:11:47
이 회장은 부산상고와 동아대를 나왔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산상고 1년 선배다. 1973년 부산은행에 입행해 2006년 3월부터 행장을 맡아 연임했다. 2011년 3월 지주체제 전환과 함께 회장직을 맡고 있다.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한경...
[다산칼럼] 실패를 걱정할 수밖에 없는 벤처정책 2013-06-04 17:11:35
동력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런 부담 때문인지 노무현정부와 이명박정부 때는 벤처 이야기가 쑥 들어가고 말았다. 그런 한편 대기업이 구조조정 후 이윤 위주 경영을 하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속에서 중소기업은 오히려 더 위축됐다. 박근혜정부는 벤처 육성을 위해 세제 혜택, 금융 지원, 펀드 조성, 규제 완화 등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