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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업무보고] '창업-회수-재도전' 선순환 금융지원 유도 2013-04-03 17:01:34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창업·기술기업 지원-m&a 자금도 공급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업무보고에서 “‘창업-회수-재도전’의 선순환 금융 지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우선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창업·신생기업들이 필요한 자금을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조달하는 ‘크라우드펀딩’...
불꺼진 '빅오' 애물단지로…주변상인 "죽을 맛" 2013-04-03 16:54:42
활용대책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상인들의 바람과 달리 여수엑스포단지 사후 활용계획은 꼬여가고 있다. 부지 민간 매각 등 사후 활용을 맡을 여수박람회재단은 출범 3개월이 지나도록 이사 9명 중 5명이 공석이다. 재단 구성과 함께 운영 예산도 당초보다 축소됐다. 재단 측은 “운영 예산은 전체 632억원...
원내대표 도전 최경환-이주영…'초선의원 잡기' 경쟁 2013-04-03 16:51:39
소통의 문제를 청와대가 심각하게 받아들여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른 참석자는 “청와대와 당을 이을 가장 적합한 인물이 본인이라는 것을 어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오전 8시55분께 모임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 그는 ‘최 의원은 일찌감치 왔는데 왜 늦었느냐’는 기자들의 농...
4.1대책 약발 `국회 손에` 2013-04-03 16:51:37
의구심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대책을 내놔도 국회에 발목잡혀 시행이 늦어지거나 불발된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영숙 공인중개사 "일단 대책이 나오면 국회에서 빨리 통과가 돼야 시장에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데, 너무 오랫동안 끌다보니까 지지부진 해지거든요." 주택법 개정이 필요한 수직...
"금감원 부실감독 저축은행 사태 키워" 2013-04-03 16:35:54
참고하면서 실효성이 떨어지는 저축은행 대책을 세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조조정 과정에서도 규정을 지키지 않아 부실을 키웠습니다. 금감원이 경영건전성이 실질적으로 개선되지 않았던 5개 저축은행들에 대해 경영개선협약을 종료하면서, 이들 저축은행들은 부실만 더 키운 채로 9개월여만에 영업정지됐습니다. ...
창업 생태계 조성··금융질서 확립 2013-04-03 16:31:58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위는 검찰과 경찰 등 관계부처와 협력해 이달 안으로 `주가조작 근절 종합대책`을 만들어 시행하겠다고 보고하고, 대주주의 불공정행위를 막기 위해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도를 전 금융권으로 확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김민수입니다.
`부양책` 효과‥`하반기 3% 성장 가능` 2013-04-03 16:18:27
추경과 부동산대책 등 종합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효과가 나타나면 올 하반기 3% 성장률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인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박근혜 정부의 국정기조인 경제부흥과 국민행복을 위한 세부 실천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3일 일자리 창출과 추경을 포함한 재원...
오피스텔 초보 투자, 배후수요·가격·브랜드를 보라! 2013-04-03 14:30:02
대한 전문가들의 반응은 거래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많아 부동산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생애최초 주택 취득자에 대한 취득세 전액 면제혜택과 취득 후 5년간 양도세 전액 면제혜택은 실수요자들의 매수심리를 자극하여 전반적인 부동산시장의 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코레일 "용산사업 공영개발 안한다…계좌분리 못해" 2013-04-03 14:20:14
회계분리 대책 마련을 재차 촉구하는 등 고삐를 죄고 있다. 3일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코레일 경영진은 최근 국토부 고위 인사와의 면담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계속 공영개발 방식으로 끌고 갈 생각이 없다. 연말까지만 우리 주도로 하고 민간에 넘겨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캠코, 저축은행 부실PF 고작 3.1%만 정리 2013-04-03 14:01:01
정리됐습니다. 감사원은 캠코가 PF채권을 정리하지 않고 보관만 해도 계속 관리수수료 0.5%와 이자차익이 발생해 조기 정리할 유인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금융위원장에게 캠코가 저축은행 부실 PF대출채권을 장기간 보유만 하다가 되돌려 주는 일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