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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 朴 대통령 "경제부흥ㆍ국민행복ㆍ문화융성 이루겠다" 2013-02-25 11:30:59
과학기술과 산업이 융합하고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고 산업간의 벽을 허문 경계선에 창조의 꽃을 피우는 것"이라며 "기존의 시장을 단순히 확대하는 방식에서 융합의 터전 위에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소개했다.창조경제의 실현 방안으로는 과학기술과 it 산업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대통령 취임식] 박근혜 대통령 취임사 전문 2013-02-25 11:30:04
산업이 융합하고,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고, 산업간의 벽을 허문 경계선에 창조의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기존의 시장을 단순히 확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융합의 터전 위에 새로운 시장,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창조경제의 중심에는 제가 핵심적인 가치를 두고 있는 과학기술과 it산업이 있습니다. 저는...
청와대 초대 대변인 윤창중-김행 내정 2013-02-25 10:06:50
기획재정부 차관보, 산업통상자원비서관에는 문재도 지식경제부 산업자원협력실장, 사회안전비서관에는 강신명 경북경찰청장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또 총무비서관에는 이재만 전 보좌관, 제1 또는 제2 부속비서관에는 안봉근 전 비서관, 연설기록비서관 또는 제1 부속비서관에는 정호성 전 보좌관,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 25일 취임] 靑 대변인 윤창중·김행…국정기획 홍남기 2013-02-24 17:08:00
우선시한 것으로 분석된다.산업통상비서관에 내정된 문 실장은 자원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관료다. 최근까지 민관 합동 산업자원협력사절단을 이끌면서 콜롬비아와 페루 등 자원부국과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았다. 새 정부가 역점을 둘 중소기업 분야엔 최 국장(행시 30회)이 임명됐다. 국토·교통 비서관은 김...
['박근혜 정부' 막 올랐다] 아버지의 '한강 기적' 넘어 행복 · 희망의 새 시대 연다 2013-02-24 10:19:20
‘맞춤형 고용·복지’는 고용과 복지 분야에 대한 국민행복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국민 개개인의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때에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일을 통해 빈곤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복지-고용-성장’ 간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안전과 통합의 사회’도 같은 맥락이다. 국...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국익 위해 '엔화 약세' 모른 척하는 미국 2013-02-22 13:43:16
모든 산업 분야에서 일본산 제품과 경쟁하는 한국 기업들에는 엄청난 악재다. 수출 가격 경쟁력이 떨어져 해외 시장을 일본 업체에 잠식당할 가능성이 커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일본 등 선진국이 시중에 무차별적으로 돈을 푸는 양적완화 정책을 계속할 것이기 때문에 신흥국들로선 자본 통제 등을 통해 스스로...
IBM이 '서비스 사이언스'에 몰두하는 이유 2013-02-21 15:30:31
방재·안전, 금융, 교통, 환경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 연간 약 500만달러를 투입하고 있다. 독일도 서비스 부문에 제조업과 같이 연구·개발 기능을 도입해 국제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하려는 국가전략 아래 2008년부터 5년간 7000만유로를 투입했다. 핀란드는 2006년부터 7년간 2억유로를 투자해 서비스 분야를...
"고령화로 8~10년후 증권·자산운용업 침체 예상" 2013-02-20 10:30:34
일본에서는 1990년대부터 이어진 초저금리 상황에서도 가계의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변하지 않았다. 인구 고령화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은 오히려 심화했다. 2010년 기준으로 일본 가계 금융자산 중 54.3%를 현금 및 예금이 차지했다. 반면 투자자산에 대해서는 위험 선호가 증가했다. 하이일드(고수익), 신흥국 ...
[CEO 인물탐구]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 2층까지 올린 건물도 흠 보이면 부수는 '원칙맨' 2013-02-19 16:43:05
산업개발(1만100여가구)에 이은 3위. 현대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등 주택건설 명가들도 중흥의 ‘질주’를 부러운 시선으로 지켜봐야 했다.중흥의 ‘돌풍’ 뒤에는 정창선 회장(71)이 있었다. 그는 ‘한 우물만 판다’는 철칙을 고수하고 있다. 1970년대 초 당시 20대 후반이었던 청년 시절, 속칭 ‘노가다판’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삼성물산 임원 출신 2명 영입(종합) 2013-02-18 18:49:35
산업 상무를 역임했다. 삼성물산[000830] 김홍묵(55) 전(前) 상무와 박병근(53) 전(前) 전무를 구매사업단장과 품질보증실장으로 영입했다. 김 신임 단장은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토목구조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 신임 실장은 전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