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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과 맛있는 만남] 안희정 충남지사 "자기 저수지에만 물 대듯 기업·노동자 싸우면 안돼" 2013-06-14 16:55:03
왼팔’ ‘리틀 노무현’…. 안희정 충남지사(48) 하면 떠오르는 별명들이다. 안 지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노 전 대통령의 정치철학을 이어받은 대표적인 ‘친노(親盧)’ 정치인으로 꼽힌다.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자 스스로를 폐족(廢族)으로 불렀던 그였다. 2008년...
노사정위원장 김대환·새만금위원장 이연택 2013-06-14 15:25:00
경제학부 교수를 신임 위원장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 내정자(64세)는 대구 출생으로 계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으며 옥스퍼드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시절 2년간 노동부장관을 지냈습니다. 국무총리 소속 새만금위원장에는 이연택 전 대학체육회장이 내정됐습니다. 이...
노사정위원장에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 새만금위원장에 이연택 전 대학체육회장 2013-06-14 15:21:38
박사를 거쳐 인하대 경제학부 교수를 거쳤다.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시절인 2004년 2월∼2006년 2월 노동부장관을 지냈으며 노사정위공공특위원장, 인천지방노동위 공익위원, 한국공익정보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 내정자는 77세로 전북 출신이며 전주고와 동국대 법학과, 단국대 행정학박사, 공주대 교육학 박사를...
이현재 의원 "창조경제는 일자리 만들자는 얘기" 2013-06-13 09:53:27
의원은 "노무현 정부 때는 '상생'의 이름으로, 이명박 정부 때는 '동반성장'이란 이름으로 중소기업을 육성하려는 시도들이 있었다"면서도 "그러나 몇 년이 지난 현재 전부 원래 원 위치로 돌아왔다"고 지적했다.그는 "박근혜 정부는 입법 과정을 통해 이를 바로 잡겠다는 공약을 냈다"며 "이를 통해 갑과 을이...
역대 대통령 휘호 열전…통치 철학 엿볼까 2013-06-12 17:08:08
소통을 즐겼던 노무현 전 대통령은 휘호를 남기지 않았다. 이에 따라 그가 방명록에 남긴 글씨가 대신 전시돼 시대의 변화상을 느낄 수 있다. 성윤진 롯데갤러리 책임 큐레이터는 “휘호는 단순한 서예를 넘어 역대 대통령의 따뜻한 인간미와 숨결은 물론 시대상까지 함께 읽을 수 있다”며 “이번 전시가 잊혀져 가는...
[사설] 격(格) 생떼쓰며 회담 무산시킨 北…차라리 잘됐다 2013-06-12 00:14:15
내각 책임참사였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유화적 노선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당장 이것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북쪽이 시간, 장소는 물론이고 아예 우리 쪽에서는 누구 누구를 나오라고 명령하듯 해 회담을 할 수가 없었다”는 이명박 정부 관계자의 증언은 그간의 실상을 그대로 보여준다.남북대화의 잘못된...
'대통령 측근' 막강한 권한에도…퇴임 후 대부분 사법처리 수모 2013-06-11 17:17:56
1·2심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노무현 정부 때 국정원을 이끈 김만복 씨는 2007년 12월 대선 전날 방북해 김양건 북한 노동당 통일전선부장과 나눈 대화 내용을 외부에 유출했다가 비밀 누설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으나 기소유예 처분됐다. 그는 2011년 일본 월간지와의 인터뷰 등에서 국정원장 재직 시...
[기초연금 인수위案 폐기] "막대한 재정 부담" 우려에 공약 대수술…朴대통령 결단 남아 2013-06-11 17:11:09
민주당 노무현 후보는 기초연금에 대한 언급 없이 “국민연금을 개혁하면 ‘용돈연금’이 될 것”이라고 공격했다. 그해 대선에서 패한 한나라당은 국민연금 개혁 이슈가 노인표를 이탈시켰다고 보고 2004년 6월부터 기초연금 도입을 당론으로 내걸었다. 당시 한나라당 대표는 박 대통령이었다. 이후 여야 협상을 거쳐...
[사설] 김대중 노무현 정부는 남북대화를 어떻게 해왔나 2013-06-11 17:01:51
내각 책임참사였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의 유화적 태도 혹은 퍼주기 노선에 북측이 단맛을 들이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다. 당장 이것부터 바로잡기 바란다. “북쪽이 시간, 장소는 물론이고 아예 우리 쪽에서는 누구누구를 나오라고 고압적으로 명령하듯 했다. 그러나 남북회담을 그런 식으로는 할 수 없었다”는...
[12~13일 남북당국회담] 南 "쉬운 것부터 하나씩" vs 北 "패키지 딜"…가시밭길 예고 2013-06-10 17:12:39
2007년 제2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남한의 노무현 대통령 옆에 권오규 경제부총리, 이재정 통일부 장관, 김만복 국가정보원장, 백종천 청와대 안보실장 등 4명이 배석한 데 비해 북한의 김정일 총비서 옆에는 김양건 1명만 배석했다. 정 수석연구위원은 “남한의 통일부 장관이 대통령에 대해 가지고 있는 영향력보다 북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