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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주당은 강령만 바꾸면 뭐하나, 행동을 바꿔라 2013-04-30 17:13:26
벌주고, 사적자치 영역까지 국가가 간섭하는 것들이다. 이래서야 어찌 기업의 창의성이 살아나고 성장의 선순환을 이루겠는가. 구태의연한 행동을 못 고치면 ‘도로 민주당’이다. 도로 민주당이란 단어도 민주당을 장식하는 오래된 별명이다. 127석, 8개 광역단체장을 거느린 제1야당의 진정성을 보여주기 바란다. ▶...
['준비안된 복지' 경고등] 폭증하는 복지 업무 '행정직'으로 돌려막기…민원 현장 '비명' 2013-04-07 19:22:00
400명 상대 정치인, 정부, 광역자치단체장들은 입에 복지를 달고 산다. 그러나 일선에서 이 업무를 해야 할 사람들에 대한 고려는 깊지 않다. 서울 모구청 관계자는 “영세 기업조차 업무량을 감안해 투입 인력 수를 결정하는데 중기 계획에 따라 나라 살림을 짜는 기획재정부나 안전행정부는 아예 그런 마인드를...
고위공직자 재산, 일반가계 순자산의 5배 2013-03-31 13:36:02
톱4를 제외하고 산출했다.중앙부처 가급 고위공무원 이상과 광역 지방자치단체장 및 의원, 교육감 등 행정부 고위공직자 1933명의 평균재산(11억7000만원)은 4.5배에 달했다.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 사무처장, 사무차장, 헌법재판연구원장 등 헌재 소속 재산공개 대상자 11명의 평균재산(25억7543만원)은 10배 더...
불황 없는 고위공직자…70% 재산 증가 2013-03-29 17:19:08
29일 정부 부처 장·차관과 고위공무원단 가등급(1급) 이상,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교육감 등 고위 공직자 1933명의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재산변동신고 내역을 관보에 공개했다. 재산 공개 대상자의 평균 재산은 11억7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평균 1200만원 감소했다. 1년 전 309억6968만원으로 고위 공직자 중 최고였...
[고위 공직자 재산 분석] 박원순 빚 7억…강운태 39억 1위 2013-03-29 17:09:05
채무로 7억2168만원을 신고했다.16개 광역자치단체장의 평균 재산은 13억497만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2월20일 취임한 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번 조사에서 제외됐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39억9267만원의 재산을 신고, 지난해에 이어 단체장 중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강 시장은 지난해 검찰 조사 결과 19억원의 재산을...
[성남시-시의회 갈등 3년] "기초지자체 정당 공천 폐지해야…정치적 이해만 계산…시민은 뒷전" 2013-03-19 16:52:48
잡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전국 244개 광역·기초자치단체는 1995년부터 단체장을 주민 직접선거로 뽑고 있다. 이에 앞서 광역·기초의회는 1991년 첫 시행돼 직선제로 주민 대표들이 선출돼왔다. 각 후보가 정당에서 공천받은 뒤 주민이 직접 해당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을 뽑는 방식이다. 그러나 정당공천제로 인해 ...
유정복 행정안전부 장관 취임 첫 간담회 "2014년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돼야" 2013-03-13 20:25:45
단체장·의원 정당공천 부작용 많아 법개정 논의 예정…대도시 자치구制 개선 필요 정부가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전까지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정당공천제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유정복 행정안전부 장관(사진)은 13일 기자단과의 오찬에서 “정당 공천제에 기초한 현 지방자치제도에 부작용이 많다”며 “내년...
박근혜 "지방세수 부족분 정부가 보전" 2013-01-31 17:07:20
지방자치단체 간 상당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박 당선인은 중앙에 있는 고위공직자들이 지방의 현실을 너무 모른다는 지적에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가능한 한 지방을 자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모든 문제는 현장과 밀착되고 현장을 자주 찾을 때 피부에 와닿는다”고 답했다.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맞짱 토론] 지방행정 복잡 전문성 요구돼…의원 혼자 정책 분석 역부족 2013-01-18 16:46:46
지방자치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지방행정은 날로 복잡화·전문화·다양화되고 집행기관에 권한과 정보가 집중돼 자치단체장의 권한은 비대해진 반면 이를 견제·감시해야 하는 지방의회는 여전히 제한된 권한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22년간 지방의회의 의정 환경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1991년...
끝없는 지자체 비리…구청장이 측근 앉히려 승진순서 조작 2013-01-10 16:55:45
“지방자치단체장이 최장 12년까지 연임이 가능해 지역 공무원들 사이에 단체장의 눈치보기 문화가 생기고 공직 기강 해이 사례가 적지 않다”며 “단체장이 사업 인·허가에 특혜를 부여하고 타당성 없는 사업을 남발해 지방 재정이 악화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고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