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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단축근무 눈치 안보게…동료도 지원금 준다 2024-06-18 10:11:52
주당 15∼35시간으로 근로시간을 줄일 수 있는 제도다. 근로시간 단축 시 소득이 줄어드는 점, 동료의 업무 부담이 늘어나는 점 등이 사용을 꺼리게 만드는 요인으로 꼽혀왔다. 이번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은 7월 1일 시행된다.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시행령 개정안은 상시근로자 4인 이하 비법인 농어업에 종사하는...
육아기 단축근무, 동료 눈치 안본다…내달부터 업무분담금 지급 2024-06-18 09:59:01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근로자의 업무를 분담한 동료 근로자에게 적절한 보상을 지급한 기업에 내달 1일부터 정부 지원금이 지급된다. 고용노동부는 18일 국무회의에서 고용보험법 시행령,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등 고용부 소관 3개...
"AI 사용 대학생·직장인 비율, 인도가 일본의 2배" 2024-06-18 09:57:27
AI를 사용한다고 밝혔지만 일본 응답자는 39%만 AI를 사용한다고 답했다. 생성형 AI 변화 트렌드에 '적극 대응'한다는 비율도 인도와 중국은 각각 70% 이상으로 높은 반면 반면 일본은 30%에 못 미쳤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이러한 격차는 개발도상국이 총인구 대비 '디지털 네이티브' 인구 비율이 더...
"배달라이더도 노조 가입 허용"…野, 더 센 '파업조장법' 내놨다 2024-06-17 23:31:20
근로자가 아닌 자의 가입을 허용할 경우 노동조합으로 보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발의자들은 “특수고용노동자와 플랫폼노동자 등 다양한 일하는 사람의 단결권을 보장하기 위해 해당 조항을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2조 개정안은 근로계약을 직접 체결한 당사자가 아니라도 근로조건을 실질적으로 지배·결정할...
"韓 노동개혁 당위성, 세계 최고 학술지서 인정 받았죠" 2024-06-17 19:10:30
쟁의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쟁의행위 기간 중 대체근로를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 원장은 그동안 국내외 정상급 학술지에 논문 18편을 게재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주요 연구 성과는 최저임금, 주 52시간 근로제 등 노동 개혁 분야를 비롯해 4차 산업혁명 대응, 가업 상속 등이다...
'산재의 나이팅게일'에 김은자 순천병원 간호사 2024-06-17 19:08:09
근로복지공단이 올해 산업재해보험 도입 6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산재 간호대상’을 제정하고 첫 수상자로 공단 순천병원 김은자 간호사(사진)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간호사는 1991년 9월 순천병원에 입사해 32년간 산재 근로자의 간호와 재활 업무에 헌신해왔다. 전남 화순 등 인근 광산에서 일하다 진폐증에...
"일주일에 3일 쉬는 기업은 어디?" 獨서 단계적 도입 회사 늘어 2024-06-17 18:23:40
있다. 독일 철도는 3월 하순, 부분적인 주휴 3일이 가능한 주 35시간 노동을 2029년까지 실시하기로 노사가 타결한 바 있다. 독일 철도의 운전사 등 약 1만명을 대상으로 현재의 노동시간인 주 38시간을 단계적으로 내린다. 주휴 3일에 상당하는 주 32시간의 노사 합의에는 이르지 않았지만, 격주 등을 활용하면 주휴 3일이...
구미시, 경력단절여성 위한 일자리 편의점 전국 최초로 개소 2024-06-17 17:13:07
일자리 적극 연계 △돌봄 연계망 구축 및 돌봄서비스 적극 연계 △기타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협력한다. 일자리 편의점은 출산 및 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단기 일자리를 매칭하고, 근로시간 동안 육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녀를 돌봄시설에 연계한다. 아울러, 출산·육아휴직...
노동부, 여성노동자 많은 사업장 기초 노동질서 준수 점검 2024-06-17 16:30:00
일하는 업종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등 기초 노동질서를 잘 지키는지 확인한다. 노동부는 17일부터 2주간 어린이집과 복지센터, 중소병원 등 여성 노동자가 많은 업종을 대상으로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49개 지방노동청 근로감독관이 4천500여개 사업장에 직접 나가 근로계약서...
與, 중대재해법 유예 법안 발의…중소기업계 "꼭 통과시켜야" 2024-06-17 16:16:04
대해서도 언급하며 "장시간 근로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해야한다는 점엔 이견이 없다"면서도 "다만 획일적인 주52시간제의 갑작스러운 시행을 현장이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제22대 국회에서 다뤄야 할 입법과제'를 국민의힘에 전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대재해법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