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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최순실·안종범·차은택 재판… 檢, `공모관계` 증거 공개 2017-01-13 08:57:45
나란히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서관 417호 대법정에서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구속기소 된 차씨의 2회 공판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 10분 같은 법정에서 구속 상태인 최씨와 안 전 수석의 3회 공판을 연다. 이날 차씨의 재판에서는 `국정농단` 연루자 재판...
'국정농단' 최순실·안종범·차은택 재판…첫 증인신문 2017-01-13 08:14:08
재판이 13일 나란히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10분 서관 417호 대법정에서 '국정 농단' 사건에 연루돼 구속기소 된 차씨의 2회 공판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10분 같은 법정에서 구속 상태인 최씨와 안 전 수석의 3회 공판을 연다. 이날 차씨의 재판에서는 '국정...
오늘 '국정농단' 최순실·안종범·차은택 재판…첫 증인신문 2017-01-13 07:50:23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서관 417호 대법정에서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구속기소 된 차씨의 2회 공판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 10분 같은 법정에서 구속 상태인 최씨와 안 전 수석의 3회 공판을 연다. 이날 차씨의 재판에서는 '국정농단' 연루자...
안종범 "내가 쓴 업무수첩, 증거 채택 반대"…최순실 가세(종합4보) 2017-01-11 23:07:31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회 공판에서 "압수수색 과정에서 위법하게 수집한 증거이고, 내용 자체도 인정할 수 없다"며 증거 채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해당 수첩을) 김모 보좌관이 제출한 것으로 아는데, 압수물을 제출받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순실 "사무실 PC 싹 정리해라"…안종범은 '말맞추기' 종용(종합2보) 2017-01-11 19:36:38
시도한 정황이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1일 열린 최씨 등의 2차 공판에서 검찰은 최씨 측의 입김으로 KT에 입사한 신모씨의 진술조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신씨는 "2016년 8월 동유럽 쪽에 가 있던 남편(최씨 측근 김영수)의 연락을 받고 '더운트' 관련 자료를 찾아...
안종범 "내가 쓴 업무수첩, 증거 채택 반대"…최순실 가세(종합3보) 2017-01-11 19:31:25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회 공판에서 "압수수색 과정에서 위법하게 수집한 증거이고, 내용 자체도 인정할 수 없다"며 증거 채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해당 수첩을) 김모 보좌관이 제출한 것으로 아는데, 압수물을 제출받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순실 "검찰이 교묘하게 진술 조작"…검찰 "조직적 저항 배후는 대통령" 2017-01-11 18:35:07
벌어졌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2회 공판에서다. 안 전 수석의 변호인은 안 전 수석이 작성한 17권의 업무수첩에 대해 “압수수색 과정에서 위법하게 수집한 증거고 내용 자체도 인정할 수 없다”며 재판부의 증거 채택에 동의하지 않았다.이 변호사는 검찰이 제시한...
"靑, 미르재단 위해 4일 연속회의-출연 기업과 약정까지 챙겨" 2017-01-11 18:01:37
드러났다. 검찰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2회 공판에서 전경련 사회공헌팀장 이모씨의 진술 내용을 공개했다. 이씨는 검찰에서 "2015년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차례 미르 재단 설립 관련한 청와대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구체적으...
"전경련, '최순실 의도' 알았다"…내부보고서 "이권 때문" 2017-01-11 17:08:14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2회 공판에서 전경련이 만든 '재단 관련 언론 제기 의혹 및 주요 내용 요약'이라는 제목의 내부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정관과 설립 과정이 유사하다는 언론의 지적을 언급하며...
변희재 증인 신청 ‘논란’...최순실 마지막 저항? ‘작심반격’ 2017-01-11 16:30:33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회 공판에서 "최씨의 피의자 신문조서는 진술의 임의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자신의 뜻대로 자유롭게 말한 내용이 아니라는 취지다. 이 변호사는 "해당 조서는 형식적으로 작성에 걸린 시간이 1시간에 불과하다"며 "그러나 이전에 피의자 면담이라는 형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