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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노원·중랑 등 영구임대 재건축 '속도' 2020-07-13 17:10:48
분양 아파트를 늘리는 게 바람직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임대만 늘려서는 공급 부족 우려를 완전히 잠재우기 힘들기 때문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평생 임대주택에 살아야 한다면 집값 상승이 두려울 수밖에 없다”며 “아무래도 임대보다 분양 아파트 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단독] 강남 알짜 유휴지에 2만 가구 짓는다 2020-07-13 17:00:57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과 함께 부총리 주재 ‘주택공급확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다. 이 TF에서는 유휴부지 활용과 도심 고밀도 개발 외 공공 재개발·재건축 때 도시규제 완화, 도심 내 공실 상가·오피스 활용 등도 논의 중이다. 이유정/임도원/배정철 기자 yjlee@hankyung.com
포스코건설, 1200억 규모 ESB(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 발행 2020-07-12 11:10:27
ESG 채권 발행을 계기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일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포스코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0(긍정적)에서 A+(안정적)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단기 투기는 잡겠지만…억소리 나는 양도세에 증여만 늘 것" 2020-07-10 17:18:30
심해져 전세값이 올라 집값까지 자극할 수 있다”고 했다. 고준석 동국대 법무대학원 겸임교수는 “임대사업자 등 다주택자의 주요 기능 중 하나가 전월세 물량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이들이 투기 세력으로 몰려 사라지면 전월세 물량의 씨가 마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유정/배정철/정연일 기자 yjlee@hankyung.com
15억 초과 아파트 대출 안돼도…마포·잠실·고덕 잇따라 최고가 2020-07-08 17:34:34
6000만원 상승한 17억원에 계약됐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시중에 넘쳐나는 유동성과 30대들의 불안심리가 집단화하면서 투기열풍으로 번지고 있다”며 “정부와 서울시가 서울지역 유휴부지를 확보해 물량을 늘리는 등 시장에 강한 공급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단독] 마래푸 17억원 신고가…'대출 금지선' 거침없이 뚫었다 2020-07-08 08:29:57
기록을 갈아치웠다. 직전 거래가인 14억 9000만원 대비 6500만원 올랐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시중에 유동자금이 넘치고 있어 서울 아파트값 상승을 대출규제만으로는 막기 힘들다”며 “주식시장 과세 정책으로 시중 유동자금이 다시 부동산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역세권 용적률 높여 주택 공급…서울시 '콤팩트시티' 사업 속도 2020-07-07 17:24:34
등에 총 1471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함께 역세권에 주택 공급 부지를 확보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부동산 업계에서는 역세권 개발을 위한 주민 동의와 수용 등이 얼마나 잘 이뤄질지가 변수가 될 것으로 관측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규제지역 지정 '후폭풍'…검단 분양권 프리미엄 급락 2020-07-06 17:36:25
검단원도심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할 만큼의 가격 상승이 없었다”며 “검단 내 미분양이 다시 증가해 실수요자가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지정을 철회해 달라”는 공문을 국토교통부에 보냈다. 이번에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서구는 불과 4개월 전까지 미분양관리지역에 포함돼 있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주택공급 발굴' 나선 국토부, 그린벨트 풀고 4기 신도시 만드나 2020-07-03 17:09:34
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략연구부장은 “단기적인 외곽지 중심의 공급 방안으로는 시장의 수요를 잠재울 수 없다”며 “서울 도심에서 실효성 있는 공급 확대를 이루려면 재개발·재건축을 푸는 게 거의 유일한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최진석/배정철/장현주 기자 iskra@hankyung.com
서울 전셋값도 53주 연속 상승 2020-07-02 22:04:13
4월(174.7)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세수급지수는 높을수록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매매가격과 전셋값 차이가 줄어들면서 전세를 끼고 아파트를 사는 수요가 늘 수 있다”며 “전셋값 상승이 매매가격까지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