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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선르포] 한파도 막지 못했다…트럼프 1천명 세몰이, 헤일리 그물망 맞불(종합) 2024-01-15 15:50:40
"나는 드라마틱하고 혼란스러운 정치에 지쳤다"며 "나는 정직하고 올바른 정치를 원하며, 헤일리는 유능하고 안정되며 경험을 갖춘 지도자"라고 말했다. 52세 남성 크리스 씨는 "정책 면에서 헤일리는 유엔에서 외교를 한 경험이 있다"며 "그의 강점은 외교 분야의 역량"이라고 말했다. 그는 헤일리가 여론조사에서 아직...
"트럼프 재기, 등 돌렸던 '백인 화이트칼라' 지원사격이 결정적" 2024-01-15 12:04:37
지난해 서퍽대와 USA투데이가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공화당원 61%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아닌 다른 후보가 대선에 나서야 한다고 답했고, 대졸자 당원 중 76%가 이 같은 주장에 동조했다. 그러나 이달 실시된 여론조사에서는 공화당원 62%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지지하는 등 결과가 완전히 뒤집혔다....
[美경선 르포] "경제·국경안보 잘한 후보 뽑자"·"정직하고 올바른 정치 원해" 2024-01-15 10:56:51
"나는 드라마틱하고 혼란스러운 정치에 지쳤다"며 "나는 정직하고 올바른 정치를 원하며, 헤일리는 유능하고 안정되며 경험을 갖춘 지도자"라고 말했다. 52세 남성 크리스 씨는 "정책 면에서 헤일리는 유엔에서 외교를 한 경험이 있다"며 "그의 강점은 외교 분야의 역량"이라고 말했다. 그는 헤일리가 여론조사에서 아직...
'해지펀드 거물' 애크먼 "바이든 안돼"…필립스에 13억 기부 2024-01-15 08:15:34
"필립스 후보의 사업적 배경과 온건한 정치 기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필립스 후보를 지지하는 정치 활동 위원회에 100만달러 기부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지지자로 알려진 애크먼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필립스 후보가 상승하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하락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공화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인도 야권, 총선 앞두고 두달간 국토 횡단 시작 2024-01-14 20:58:17
인도 정치를 좌지우지해온 INC는 2014년 총선에서 BJP에 정권을 넘겨준 이후로 세력이 크게 약화된 상태다. 2019년 총선에서 BJP는 연방하원 의석 543석 가운데 303석을 휩쓸었지만 INC는 52석에 그쳤다. INC는 지역정당들과 함께 지난해 정치연합체 '인디아'를 결성해 BJP에 맞서기로 했으나, 같은해 11월 중부...
첫 韓人 상원의원 나오나…"美 최고 테이블에 자리 잡겠다" 2024-01-14 18:37:25
당선된 김 의원은 “뉴저지주 유권자들은 낡은 정치 대신 새 시대의 젊은 리더십을 원한다”며 “상원의원 선거는 더 힘들겠지만 현재 내가 가장 유리하고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예비선거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당내 여론조사에서 김 의원은 45% 지지율로, 경쟁자인 태미 머피(22%) 후보를...
일본인 62% "강진에 총리 지도력 발휘 안돼"…지지율은 5%p↑ 2024-01-14 18:23:18
전화 여론조사에서 노토반도 강진 대응을 둘러싼 기시다 총리의 지도력에 관한 질문에 61.6%가 "충분히 발휘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집권 자민당 파벌의 비자금 스캔들과 관련된 부정적 여론도 확인됐다. 자민당의 비자금 재발 방지 대응책에 대해서는 75.1%가 "기대하지...
'피해자 권리 보장' 이태원 특별법, 어떻게 보시나요 [이슈+] 2024-01-14 16:34:08
구태 정치를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된다." ◆대통령실, 여론 주시하며 고심여당은 '이태원 특별법'에 대해 야당이 총선을 앞두고 재난을 정쟁화하려는 것이라고 판단하면서도, 159명의 사망자를 발생한 사고와 관련한 법이기에 여론을 신중하게 살피고 있다. 과거 세월호 참사 당시 특조위가 수백억원대 예산을...
'8석' 캐스팅보트로 존재감 확 커진 민중당…"다당 정치 진입" 2024-01-14 16:13:12
10% 후반대∼20% 초반대 였던 여론조사 수준을 훌쩍 넘었다. 젊은 유권자들의 표가 이탈하지 않고 오히려 실제 투표로까지 이어진 것이라는 해석도 가능해 보인다. 성균중국연구소는 이날 발표한 '2024 대만 선거 특별 리포트'에서 "대만 청년 세대는 거대 담론으로서의 '전쟁 대 평화' 혹은 '민주 대...
"총선까지 못 볼 수도"…'두문불출' 김건희 여사 어디에? 2024-01-14 15:03:33
비상대책위원은 지난 8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그간 만났던) 많은 분들이 특검은 악법이라는 부분에 동의하면서도 국민 여론이 70% 가까이 특검에 찬성하는 것은 이야기 못 할 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모두 다 그걸 알면서도 말을 못 할 뿐 김 여사에 대한 리스크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지난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