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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신동빈 회장 '원리더' 체제에 강세 2016-03-07 11:10:54
전반에 대한 디스카운트(할인) 요인이 축소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이날 오전 10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보다 5.61% 오른 26만3천500원에 거래됐다. 롯데쇼핑의 최대 주주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지분율 13.46%)이다. 신 회장이 전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롯데홀딩스...
<오늘의 투자전략> '셀 코리아' 주도하는 유럽계 자금 2016-02-18 08:26:01
한 외국계 자금의 아시아 비중 축소와 '셀 코리아'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남북한 긴장 고조도 한국 증시의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해 유럽계 자금을 포함한 외국인 자금 이탈을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예전의 유럽계 자금 이탈 규모는 4조9천억원에서 10조원 규모로 진행됐다. 작년12월 이후...
[증시라인 11] - 김동환의 시선 2016-02-17 09:24:58
사용될 통일 비용 등이 참작된 것입니다.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라고 합니다. 특히 북한이 핵을 정말로 갖게 된다면 우리 증시의 디스카운트는 훨씬 더 커질 것입니다. 어떻게든 인내심을 갖고 막아야겠습니다. 우리 증시에 `북 핵 리스크`라는 말, 많이 하죠? 글쎄요. 혹시라도 `남 핵 리스크`란 신조어는 안 들렸으...
한정화 "수조원 풀린 벤처시장…중소기업, 해외로 안 나가면 거품 또 터진다" 2016-01-19 18:13:18
과거 글로벌 시장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때문에 불리했지만 仄鳧?한류 등으로 ‘코리아 프리미엄’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이를 활용해 공략할 시장으로는 중국을 꼽았다. “최근 급성장하는 중국 내수시장을 공략하지 못한다면 한국엔 ‘천추의 한’이 될...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올해는 시장질서 뒤흔들릴 변화의 해…온라인 자산관리·중소기업 특화 IB 주도권 쥘 것" 2016-01-19 17:54:37
수준이므로 이미 우려가 반영됐을 가능성이 높고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기업의 저평가)의 원인으로 꼽혔던 저배당과 기업 지배구조 문제도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올해의 사자성어로는 ‘노적성해(露積成海: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를 꼽았다. 그는 “키움증권 임직원 수가 500여명밖에 안...
블랙록 전략가 "강달러 지속…中상황 더 악화될 수도"(종합) 2016-01-12 15:22:38
최근 주주환원 정책을 코리아 디스카운트(할인) 해소에 충분하지않다고 본다는 의미"라며 "한국의 배당 성향은 일본보다 10%포인트, 다른 아시아 국가보다 30%포인트나 낮아 배당을 더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국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면투자 기회는 확대되겠지만,...
北 수소폭탄 실험…韓 증시 영향 2016-01-07 15:36:44
거시경제, 재무, 산업위험)을 적용하기 때문에 신평가를 기준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 문제를 이야기하면 안 된다. 국내는 재정 및 외화유동성이 풍부해지면 신용등급이 상승할 수 있으며,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 문제는 신용평가사 및 벤치마크 지수를 양분시켜 바라볼 필요가 있다. Q > IS,...
[어디로 튈지 모르는 김정은] "어라 또?" 증시 덤덤했지만…"코리아 디스카운트 부채질" 우려도 2016-01-06 18:01:07
외국인 투자자들의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부채질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나중혁 현대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고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핵도발이 터진 것은 결코 가볍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며 “경계감을 가질 필요가...
회계기준원, 수주산업 계약진행 '깐깐하게' 검증 요구 2015-12-17 13:32:25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목적으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서(K-IFRS)가 도입됐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의 회계 투명성은 굉장히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이 정말 회계기준을 제대로 적용할 역량이 있는지를 놓고 보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조선, 건설 등 업계는...
배당 늘리고 지배구조 바꿔도…외국인, 여전히 '싸늘' 2015-11-23 04:08:06
코리아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가 완화될 것이라는 국내 증권사들의 기대와는 상반된 반응이다. 23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11조원대의 자사주 매입·소각계획을 발표한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1년7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지난 20일 기준 삼성전자의 외국인 비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