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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값·선물·경조사비 '3·5·10' 넘으면 받은 금액 전체가 처벌대상 2016-09-06 17:59:37
존·비속의 결혼과 장례시 10만원까지 경조사비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생일 돌 승진 출판기념회 등에서는 돈을 받을 수 없다. 상급자 부정청탁 지시 이행도 처벌▷부정청탁을 받은 상급자의 지시를 받고 이를 이행한 하급 공무원도 처벌되나.-제3자 부정청탁에 해당돼 알면서도 이행했다면 처벌 대상이다.▷가족을...
신동빈, 고 이인원 부회장 빈소 재차 조문 "안타깝다" 2016-08-29 19:48:55
후 6시쯤 빈소를 찾아 조문을 한 후, 1시30여분 가량을 머물며 계열사 사장들과 장례 절차와 진행 사항 등을 논의했습니다. 신 회장은 `현재 심경이 어떠냐`, `고 이인원 부회장과 마지막으로 나눈 얘기가 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신 회장은 조문 첫 날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충격의 롯데그룹] 신동빈, 유족 앞에서 끝내 눈물 2016-08-28 19:07:57
꺼내 얼굴을 감싸쥐었다. 조문 후 유가족, 롯데 계열사 사장들과 함께 앉아 있을 때 비서가 “다음 일정 때문에 빨리 일어나야 한다”고 말하자 “조금만 더 있다 가겠다”며 한 시간가량 빈소를 지키다 떠났다.장례집행 ㎰坪揚?맡은 소진세 롯데그룹 정책본부 커뮤니케이션실장(사장)은 “롯데에...
신격호, '롯데 2인자' 이인원 조문 안한다…"건강상 이유" 2016-08-28 15:42:54
사람이다"는 내용을 담았다는 게 사정당국의 전언이다. 경찰은 이날 부검 후 자살로 결론내렸다. 이 부회장의 장례는 롯데그룹장인 5일장으로 치른다.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7시30분이며, 장지는 경기도 남양주 모란공원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故 이인원 부회장, 빈소 이틀째…신동빈 회장 첫날 '눈물의 조문' 2016-08-28 10:02:46
머무른 후 10시30분께 자리에서 일어났다. 떠나는 기자들이 심경 등의 질문을 쏟아내자 재차 울음을 터뜨렸다. 신 회장은 눈물을 흘리며 한마디도 않고 빠르게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이 부회장과 함께 신 회장의 최측근 3인방 중 한 명인 황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애도를 표했다. 황 사장은 25일 본인이 검찰 조사를 받기...
'롯데 2인자' 이인원 빈소 찾은 신동빈…'눈물의 조문' 2016-08-27 14:10:07
간 머무른 후 10시30분께 자리에서 일어났다. 떠나는 기자들이 심경 등의 등 질문을 쏟아내자 재차 울음을 터뜨리는 모습이었다. 신 회장은 눈물을 흘리며 한마디도 않고 빠르게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이 부회장과 함께 신 회장의 최측근 3인방 중 한 명인 황 사장은 기자들과 만나 안타까움과 애도를 표했다. 황 사장은...
'롯데 2인자' 이인원 빈소 찾은 신동빈…'비통한 눈물' 2016-08-27 11:20:31
전해졌다.이후 신 회장은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 소 사장,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 등과 둘러 앉아 대화를 나누며 약 30여 분간 식사했다. 이정욱 롯데삼동복지재단 상무 등 조문객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신영자 이사장의 딸인 장선윤 호텔롯데 상무도 빈소를 찾았다. 신 회장은 이후 10시반께 자리에서 일어났다....
'롯데 2인자' 이인원 부회장, 장례 그룹장으로…신동빈 회장 조문 2016-08-27 08:08:46
따르면 롯데는 이 부회장의 장례를 롯데그룹장인 5일장으로 치른다. 최고 예우인 회사장은 롯데그룹 창립 이후 처음이다.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 기간 소진세 롯데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사장)이 위원장을 맡은 장례집행위원단을 운영한다.집행위원은 각 계열사 대표들이...
[롯데 이인원 부회장 자살] 7부 능선 넘은 롯데수사 '삐끗'…"검찰 밀어붙이기가 낳은 비극" 2016-08-26 17:58:03
향후 수사 방향과 일정 등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 부회장의 자살로 수사 일정에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장례기간 중에는 가능한 한 소환을 자제하겠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추석 전 수사를 끝내겠다는 검찰의 목표가 지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검찰 압박수사...
"은퇴 후 양평서 부인과 집 짓고 살고싶다 했는데…" 2016-08-26 17:46:34
맨 흔적 외엔 손상이 관찰되지 않았다”며 “부검 직후 시신을 유족에게 인도했다”고 말했다. 유족은 롯데그룹 측과 협의를 거쳐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빈소를 마련했다. 롯데그룹 측은 “장례는 롯데그룹장으로 5일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양평=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