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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8-21 12:00:01
197명은 북측 가족 185명과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숙소인 외금강호텔에서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3시간 동안의 개별상봉에서는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숙소에서 65년 이상 못다 한 얘기를 풀어놓으며 혈육의 정을 나눈다. 전문보기: http://yna.kr/zzR5bKiDA5j ■ 트럼프-김정은 '백악관...
日 자동차 3사, 일제히 중국 생산능력 확충 추진 2018-08-21 10:37:53
닛산의 중국내 9번째 공장이 된다. 닛산은 모두 1천억 엔(약 1조185억 원)을 투자해 둥펑자동차와 합작 운영하고 있는 다롄(大連) 공장 등 기존 2개 완성차 공장의 생산능력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닛산은 일본 자동차 메이커로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연산 200만대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도요타도 1천억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8-08-21 08:00:01
남측 이산가족과 동반 가족 등 197명은 이날 금강산에서 북측 가족 185명과 개별상봉과 객실 중식, 단체상봉 등 세 차례에 걸쳐 총 5시간을 만난다. 특히 이날 가족들은 숙소에서 2시간 동안 개별상봉에 이어 1시간 동안 함께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는다. 전문보기: http://yna.kr/wORabKlDA5w ■ 태풍 북상 속 오전 중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8-20 16:00:01
등 197명은 20일 오후 3시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가족 185명과 단체상봉에 들어갔다. 분단 이후 만날 수 없었던 남북의 가족이 65년 만에 재회한 것이다. 이번에 북에 있는 자녀를 만나는 이산가족은 7명이다. 형제·자매와 재회하는 이들이 20여 명이며, 조카를 비롯해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3촌 이상의 가족을 만나는 이들...
경기교육청, 학교당 870만원 냉방비 지원…추경 편성 2018-08-20 15:37:47
5천185억원 규모의 2018년도 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청은 도내 초·중·고교 한 곳당 냉방비 87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실 바닥 교체와 외벽 보수, 냉난방시설 개선 등 교육 환경 개선에는 1천585억원이 투입된다. 어린이 통학버스 유아보호용 장구 지원비 40억원과 각 교실...
'국정농단 주범' 박근혜·최순실 이번 주 항소심 선고 2018-08-19 09:56:58
권한을 자신과 최씨를 위한 사익추구에 남용했다"며 1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30년과 벌금 1천185억원을 구형했다. 박 전 대통령은 1심 재판 도중 '보이콧'을 선언한 후 줄곧 법정 출석을 거부해오고 있어 항소심 선고 기일에도 법정에 나오지 않을 전망이다. 형사4부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에 이어 오전...
브라질 軍, 리우 공공치안 활동 연장 거부…올해말 종료할 듯 2018-08-19 06:04:07
3분의 1이 최근 12개월 사이에 총격전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10명 중 9명은 총격전과 유탄 사고, 무장강도에 의해 목숨을 잃을 가능성을 우려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군병력 동원으로 총격전과 폭력사건이 오히려 늘었다는 부정적인 보고서도 나왔다. 리우에서 활동하는 범죄 연구단체 '포구 크루자두(Fogo...
[얼어붙은 일자리] 장기실업자 18년만에 최다…구직단념 50만명 돌파 2018-08-19 06:01:03
올해 1∼7월 비경제활동인구 중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가 '쉬었음'으로 분류된 이들은 월 평균 185만8천이었다. 통계청이 관련 자료를 집계·공표하는 2003년 이후 1∼7월 기준으로는 쉬었음에 해당하는 비경제활동인구가 가장 많았다. sewon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브라질 리우 군병력 투입 6개월…총격전·폭력사건 오히려 늘어 2018-08-16 04:43:00
2천185명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2천123명보다 3%가량 늘었다. 노상강도 사건은 6만675건에서 5만6천497건으로 7% 줄었고, 화물 절도 사건은 4천943건에서 4천48건으로 18%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군이 올해 말 리우에서 병력을 철수할 예정이어서 우려를 낳고 있다. 군은 오는 10월 선거를 통해 출범하는 차기...
세종보 수문 최대 개방했지만…녹조 원인 남조류세포 외려 급증 2018-08-15 14:00:01
유해 남조류 개체수가 ㎖당 1만7천185마리로 조사됐다. 2016년 환경부 조류측정 자료를 보면 세종보의 유해 남조류 개체수는 6월까지 발견되지 않다가 8월 평균 1천953마리로 집계됐다. 2017년에는 7월까지 발견되지 않다가 8월 평균 3천여마리가 측정됐다. 하지만 올해 들어 세종보에서는 6월부터 남조류 세포가 측정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