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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학교, 교육과정 융합·전문화…전기전자·기계제어 학부로 확대 2021-11-22 15:12:04
평생교육전공·직업능력개발전공·LC2코칭전공 등 3개의 전공 영역으로 확대해 평생교육에서 코칭까지 학생들 계획에 맞춰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장경배 고려사이버대 기획홍보처장은 “사회 안전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소방 및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소방안전학부를...
"감독관 때문에 수능 망쳤다"…교육청 실수 인정 2021-11-22 11:06:17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구 상원고 고사장에서 수능을 본 한 수험생이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감독관 실수로 수능을 망쳤다`는 글을 올렸다. 이 수험생은 인터넷에 올린 글에서 시험 당일 1교시 시험 때 감독관이 `선택과목부터 풀라`고 지시했고, 자신이 지시를 따르지 않자 감독관이 `선택과목부터...
[2022학년도 대입 전략] SKY 국수탐 백분위 평균…인문 95~97점대, 자연 93~95점대 2021-11-22 09:02:40
과목에 필수로 응시하지 않아도 된다. 과탐Ⅱ 과목은 과목별로 응시생 수가 수천 명 수준에 불과하고, 난이도 편차가 심해 백분위가 요동칠 때가 많다. 실제 2020학년도는 서울대 의대가 연세대 의대와 함께 공동 1위(99.5점)를 기록했다. 치대는 최고 98.8점(서울대), 최저 95.7점(경북대), 한의대는 최고 99.3점(상지대),...
'불수능' 여파…주요대학 합격선 확 낮아질 듯 2021-11-19 17:33:53
대학 정시 합격선을 발표했다. 국어·수학·탐구영역(2과목) 원점수 3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90점 이상 1등급을 받는다고 가정했다. 종로학원의 분석에 따르면 인문계열 최상위권인 서울대 경영대의 올해 수능 합격선은 286점으로 예상됐다. 작년 294점에 비해 8점 낮은 점수다. 연세대와 고려...
인강 스타강사가 본 2022 수능 "수학 1등급컷 표준점수 135점" 2021-11-19 17:29:42
선택과목에서 확률과 통계, 기하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돼 학생들이 더욱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고 예상했다. 이어 "수능 예상 등급컷은 수학 영역의 경우 1등급컷 표준점수 135점, 2등급컷 표준점수 127점으로 예상된다. 공통과목은 2, 3점 문항부터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아지고 신유형도 포함하고 있어 체감...
정시 합격선 하락…서울대 경영 286점, 연대 정치외교 276점 2021-11-19 11:33:50
정시 합격선 추정 점수를 발표했다. 국어·수학·탐구영역(2과목) 원점수 3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절대평가인 영어는 90점 이상 1등급을 받는다고 가정했다. 최상위권 수험생이 지원하는 의학계열의 합격선은 서울대 291점, 연세대 290점, 고려대 289점, 성균관대 289점, 경희대·중앙대·한양대 284점, 이화여대...
까다로운 올해 수능…수학·영어 작년보다 어려웠다 2021-11-18 20:05:27
수학 선택과목 고난도2교시 과목별 난이도에 대한 평가는 교사·입시업체간 조금씩 달랐지만,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다. 메가스터디는 2021년 수능은 물론이고 6·9월 모평보다도 약간 어렵다고 평가했으며, 대성학원은 '공통 + 확률과 통계'는 지난해 수학 나형(인문계열)보다 어렵고 '공통...
"6·9월 모평만큼 어려웠던 수학, 상위권 변수…국어도 까다로워" 2021-11-18 17:07:17
146점으로 지난 수능(144점)과 비교해 2점 높았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시험이 어려울수록 올라가고, 140점대 중후반이면 까다로운 시험으로 평가된다. 2교시 수학영역은 확실히 전반적으로 어려웠다는 평가다. 대입상담교사단 김정환 대구 혜화여고 교사는 “6·9월 모의평가와 대체로 난이도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응원 사라진 시험장…"끝나면 맛집 가자" 포옹 2021-11-18 17:03:45
아버지 김모씨(49)는 “딸이 재수생이라 2년 연속 시험장에 응원하러 왔다”며 “작년에는 수능이 12월이라 너무 추웠는데 올해는 따뜻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수험생을 응원하러 온 친구들도 눈에 띄었다. 대학생 최유진 씨(20)는 “친구에게 기운을 전해주고 싶어서 호랑이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왔다”며 “친구가...
시끌벅적한 응원 없었다…가족들 격려 속 조용한 입실 2021-11-18 12:46:56
과목 시험을 볼 때 쯤 배가 고파질 것 같아 간식을 전해줬다”고 했다. 입실 완료 시각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수험생도 있었다. 이화여자외고에서는 8시 1분쯤 경찰차를 타고 온 여학생 한 명이 급하게 내려 학교로 뛰어들어갔다. 개포고에서는 교문이 닫히는 8시 10분, 한 어머니가 달려와 경비원에게 자녀의 도시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