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게르마늄 박막으로 금속 색깔 마음대로 바꾼다 2017-01-08 09:00:27
교수팀은 8일 금속에 반도체 물질을 수 나노미터 두께로 코팅, 금속과 반도체 물질의 표면에서 반사된 빛이 강한 간섭을 일으키게 해 금, 은 등 금속의 고유색을 바꾸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금 위에 코팅하는 게르마늄 초박막의 두께에 따라 색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는 이전에도 있었으나 이 방법은 색순도가 좋지...
[삼성전자 4분기 '깜짝 실적'] 삼성전자, 한 발로도 '실적 신기록'…반도체만 5조 가까이 벌었다 2017-01-06 18:25:47
18나노 d램의 힘9조2000억원이란 역대 세 번째 분기 호(好)실적을 이끈 주역은 반도체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낸드플래시에서는 3차원(3d) 낸드, d램에서는 18나노미터(㎚) d램이란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 기술을 앞세워 사상 최대인 5조원에 육박하는 돈을 번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 기록이던 2015년 3분기의...
피부처럼 유연한 반도체 트랜지스터 2017-01-06 04:00:00
변하지 않는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고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5일자)에 발표했다.연구진은 전자부품 소재로 사용되는 스티렌에틸렌부틸렌스티렌(sebs)이라는 고분자와 ‘dppt-tt’라는 반도체 소재를 섞어 유연한 전자 소자를 제작했다. 보통 dppt-tt를 얇게 늘리면 고분자 사슬 가운데 약한 부분이 끊어진다....
삼성·SK하이닉스, 올 반도체 이익 50% 늘듯 2017-01-05 17:27:23
21나노미터(㎚) 공정을 18㎚ 공정으로 바꾸면 한 장의 웨이퍼에서 생산되는 반도체 수가 30%가량 증가한다. 또 회로 폭이 줄면서 전자 이동이 빨라져 성능은 좋아지고 전기 소모도 줄어든다. 신제품은 더 비싼 값을 받을 수 있다. 반면 기존 제품은 가격이 떨어진다. d램 업체가 새로 공장을 짓고 미세화 경쟁을 펼치면서...
[CES 2017 현장] LG전자, 글로벌 시장 선도 전략제품 '총집결' 2017-01-04 10:01:31
높인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을 선보인다. ‘나노셀’은 약 1나노미터(nm) 크기의 미세한 분자구조를 활용한 기술이다. 극미세 분자들이 색의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한 층 정확한 색을 표현해준다. ‘나노셀’을 적용한 ‘슈퍼 울트라hd tv’는 사용자가 화면을 정면에서...
'실리콘보다 빠른 동작' 탄소나노튜브 반도체 개발 2017-01-04 09:58:03
나노튜브를위로 증착시킴으로써 극도로 얇은 두께의 폭에서도 높은 전류 밀도를 갖는 반도체를개발했다. 이 구조를 이용하면 1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당 600개의 탄소나노튜브를 증착할 수 있어 30개 정도만 쌓을 수 있는 2차원 구조에 비해 효율을 20배 높일수 있다. 50나노미터(㎚, 10억분의 1m)...
[CES 2017 5일 개막…로봇혁명의 시대] 목소리 듣고 냉장고가 우유 주문…끌지 않아도 따라오는 청소기 2017-01-03 19:13:20
‘슈퍼 울트라hd tv’는 독자적인 ‘나노셀’ 기술로 색 정확도와 재현력을 높였다.나노셀은 약 1나노미터(㎚) 크기의 미세 분자구조를 활용한 기술이다. 어느 각도에서 화면을 봐도 같은 색을 즐길 수 있도록 시야각을 넓혔고, 화면에 반사되는 빛의 양도 기존제품보다 30% 이상 줄였다.라스베이거스=...
[CES 2017]LG전자, 'LCD 끝판왕' 3세대 '슈퍼 울트라HD TV' 공개 2017-01-03 06:00:00
시장을 선도한다. lg전자는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7(consumer electronics show 2017)에서 3세대 ‘슈퍼 울트라hd tv’ 신제품을 공개한다.이번 신제품은 lg만의 독자적인 ‘나노셀(nano cell) 기술을 탑재, 색 정확도와 색 재현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측면에서 보더라도...
삼성전자, 4분기엔 웃었다…8조원대 후반 영업이익 예상 2017-01-02 19:39:11
탓에 5조2000억원에 그쳤다.영업이익을 한 분기 만에 8조원대로 되돌린 건 반도체의 힘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사업에서만 4조원대 중반 수준의 이익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3분기(3조3700억원)보다 30% 이상 증가한 수치다. 업계 관계자는 “정보기술(it)업계 전반적으로 수요가 늘어 작년 하반기부터...
[2017 한국을 이끌 5대 산업] '슈퍼 호황' 반도체 필두로 석유화학·항공 수익 늘린다 2017-01-02 16:35:27
역할을 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이들 5대 산업은 지난해 역성장하는 산업군이 속출하는 상황에서도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 2017년에도 각 산업별로 수익성 강화 전략을 앞세워 규모를 유지, 성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반도체반도체 업계는 올해 초호황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