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광명시, 2018년 생활임금 10.9% 인상 추진 2017-07-18 16:35:20
적용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생활임금 인상과 함께 지자체 차원에서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중소·영세 사업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5일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 6천470원보다 1천60원 오른 7천530원으로 정했다. bh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최저임금도 못 받는다" 부산 마을버스 임금협상 진통 2017-07-18 14:38:14
노사에 따르면 노조는 현재 6천47원인 시급을 최저임금(6천470원)보다 280원 많은 6천750원으로 인상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사측은 2013년 이후 요금인상이 안 된 탓에 61개 회사 가운데 51개사가 적자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인상 불가 방침을 세웠다. 양측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07-18 12:00:10
시급인 6천997원보다 183원(2.6%) 많은 것이고, 올해 법정 최저임금인 6천470원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전문보기 : http://yna.kr/DJR46KeDAQo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하반기 채용 늘리겠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18일 "신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서울지역 `알바 시급` 가장 높은 지역은 어디? 2017-07-18 11:36:16
시급인 6천997원보다 183원(2.6%) 많은 것이고, 올해 법정 최저임금인 6천470원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7천454원으로 가장 많았고 ▲영등포구 7천266원 ▲서대문구 7천220원 ▲마포구 7천199원 ▲중구 7천192원 등의 순이었다. 반면, 성북구(6천940원)와 관악구(6천960원), 중랑구(6천976원) 등은 가장...
강남구 알바 시급 7천454원 1위…서울 평균 7천180원 2017-07-18 10:55:27
시급인 6천997원보다 183원(2.6%) 많은 것이고, 올해 법정 최저임금인 6천470원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7천454원으로 가장 많았고 ▲영등포구 7천266원 ▲서대문구 7천220원 ▲마포구 7천199원 ▲중구 7천192원 등의 순이었다. 반면, 성북구(6천940원)와 관악구(6천960원), 중랑구(6천976원) 등은 가장...
철도 없는 인천 신항 수송차 1일 3천 대…소음·교통 체증 우려 2017-07-18 07:00:08
부두(선석)는 3개에서 6개로 늘어나고, 연간 컨테이너 최대 하역능력도 210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로 현재보다 배 가까이 증가한다. 컨테이너 트레일러에만 의존할 경우 하루 3천 대가 넘는 차량이 송도 지역의 신항을 육로로 오가게 돼 교통 체증과 소음 피해 민원도 불가피하다. 신항 철도 연결사업은...
OECD·FAO "브라질 대두 생산량 10년내 미국 추월할 듯" 2017-07-18 03:58:51
1억8천470만t과 비교하면 29.2% 늘어난 것이다. 3대 곡물로 꼽히는 대두와 쌀, 옥수수가 전체 농산물 수확량의 90%를 넘는다. 농산물 재배면적은 지난해의 5천710만ha보다 6.7% 넓어진 6천90만ha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IBGE의 자료를 기준으로 농산물 수확량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 연속으로 사상 최대 기록을...
경기도 생활임금도 오를 듯…최저임금과 연동 2017-07-17 17:36:40
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 15일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을 올해(6천470원)보다 1천60원(16.4%) 오른 7천530원으로 정하며 경기도가 향후 3년간 12.5%씩 정률 인상하기로 한 생활임금도 영향을 받게 됐다. 최저임금 1천60원 인상은 역대 최대다. 생활임금의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경기도생활임금위원회 김준현(더불어민주당·김포...
최저임금 인상…"폐업·실업 우려" vs "소득주도형 성장" 2017-07-17 16:11:20
올해 6천470원에서 7천530원으로 16.4% 대폭 인상된 데 대해 시민단체들이 17일 엇갈린 반응을 내놓았다. 보수성향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는 "중소기업의 인력감축과 소상공인·영세업체의 폐업이 불 보듯 뻔하다"면서 "아파트 경비원 등 최저임금 종사자의 대량 실업과 취약계층의 소득보장 기회 박탈이 예상된다"고...
서울시, 무기계약직 2천442명 전원 정규직 전환(종합) 2017-07-17 13:30:07
8천197원으로 최저임금(6천470원)보다 1천727원(27%) 많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공무원 보수체계를 적용받지 않는 투자출연기관 근로자, 기간제·민간위탁 근로자에게 단계적으로 생활임금을 적용해왔다. 올해는 1만5천명이 적용받는다. 무기계약직의 정규직 전환(77억원)과 생활임금 인상(234억원)에 소요되는 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