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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교육비지출 비중 6년만에 최저 2013-02-24 05:59:08
9.9%에서 6.5%로 3.4%포인트 하락했다. 소득이 늘지 않는 상황에서 식료품비가 올라가고 대출 부담이 커지자 전반적으로 교육비 구조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교육복지 정책으로 교육비 지원 혜택이 커진 것도 하나의 이유로 꼽힌다. 특히 혜택이 저소득층에 집중돼 1분위의 교육비지출률이 크...
꽁꽁 닫은 지갑…'불황형 흑자' 사상 최대 2013-02-22 17:24:53
데 그쳤다. 자동차 구입비가 전년보다 1.3% 감소하면서다. 지난해 4분기에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라 자동차 구입비가 전년 동기 대비 27.3% 반짝 급증하기도 했다. 가계는 교육비와 복지 서비스 분야에서 지출을 줄였다. 교육비는 정부의 유치원비와 대학등록금 지원에 힘입어 2.1% 감소했다. 무상보육 대상이 확대되면서...
[경제사상사 여행] "잘못된 분배가 빈곤 낳아"…'개발독재' 리콴유와 열띤 논쟁 2013-02-22 15:56:25
감소율(6%)이 중국보다 모두 낮다. 1.8%의 보잘것없는 성장률을 기록한 파키스탄은 겨우 0.5%의 빈곤층 감소를 가져왔다. 어쨌든 센은 재분배를 통한 빈곤과 불평등 퇴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굶주림과 가난으로부터 해방될 권리, 질병을 치료받을 권리, 교육받을 권리 등 사회적 기본권 확립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소득 늘어도 지갑은 꽁꽁‥빚 걱정 2013-02-22 15:24:32
<앵커> 지난해 국민들의 소득은 늘었지만, 소비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가계 빚이 960조원에 육박하자 지갑 열기가 두려운 것입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소득이 늘어도 지갑이 열릴 줄 모릅니다. 지난해 가구당(2인가구 기준) 월평균 소득은 407만 7천원으로 연간 6.1%...
불황에 오히려 흑자 … '소비심리 꽁꽁' 2013-02-22 13:48:44
이상 가구의 지난해 4분기 월평균 소득은 409만3000원(명목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근로소득이 1년 전보다 7.3% 늘었지만 소비지출은 1.4% 늘어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특히 소비지출 증가율은 지난해 3분기(1%)에 이어 2분기 연속 1%대에 그쳤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았던 2009년 1~3분기를 제외하면...
"대형마트 의무휴업으로 소비 年 3조 감소" 2013-02-22 09:04:52
따르면 의무휴무제로 인한 대형 유통업체에서의 소비액 감소는 약 8.8%에 달한다. 이는 월 평균 2300억원, 연 2조7600억원에 달하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추정했다. 영업규제로 인한 대형마트의 소비 감소분 중 실질적으로 재래시장이나 중소슈퍼마켓으로 넘어간 전환율은 20%에 머물렀다. 월 평균 460억원 정도다. 이어...
불황의 그늘…생명보험 가입률 지속 하락 2013-02-21 17:20:28
소득은 잘 늘지 않고 부채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보험개발원이 21일 발표한 생명보험 통계에 따르면 2011년 말 기준 우리나라의 생명보험 가입자수는 3062만명, 가입률은 61.5%였다. 생명보험 가입률은 2008년에는 64.2%(3142만명)였다가 2009년 63.9%(3129만명), 2010년 62.1%(3069만명)로 계속 낮아지고 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물가안정, 유일 목표 아니다" 2013-02-21 17:01:53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의 조화, 소득 분배 등 미시적 정책까지 수행해야 하는 새로운 과제를 떠맡고 있다”며 최근 주요국의 통화정책 흐름을 진단했다. 예를 들어 미국 중앙은행(fed)의 국채 및 주택저당증권 대규모 매입, 유럽중앙은행(ecb)의 유럽 국가 국채 무제한 매입 등은 사실상 중앙은행이 정부를 대신해 재정정책을...
은퇴 소득공백, ‘맞춤형 연금’ 대비 2013-02-21 16:27:09
수급하시기 때문에.." 이에 따라 소득감소기간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고 자금상황에 따라 연금수령을 조절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노후 준비 시간이 부족한 베이비부머 세대를 겨냥해 연금을 빨리 받을 수 있고 소득공백기에 집중해서 받을 수 있는 연금보험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대학생 月 평균수입 51만8000원 2013-02-21 09:14:47
4만 5000원이 감소한 51만 8000원으로 4년 연속 수입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한달 평균 수입의 분포를 살펴보면 ‘20~40만원’ 29.5%로 가장 많았고, ‘20만원 이하’ 22.6%, ‘40~60만원’ 16.4%를 차지했다. 이어 ‘60~80만원’ 9.6%, ‘80~100만원’ 8.3%, ‘100~150만원’ 11.2%, ‘150만원 이상’ 2.4%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