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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동흡 헌재소장 청문회를 보는 다른 관점 2013-01-21 17:12:45
더욱 그렇다.그렇지 않아도 국회 인사 청문회가 후보자의 업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게 아니라 정치적 성향에 따라 편향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데 대한 비판 여론이 높다. 이번 청문회가 헌재를 차제에 한번 손 보겠다는 차원에서 진행된다면 이런 제도가 과연 필요한 것인지 되돌아봐야 할 것이다. 앞으로 박근혜 새...
의원 겸직 금지, 총리·장관 제외 2013-01-21 17:00:17
연금제도 개선, 국회 폭력 예방 및 처벌 강화 등을 논의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국회의원 겸직은 원칙적으로 금지하도록 했다. 겸직 금지를 통보받은 의원은 3개월 내에 겸한 직을 휴직 또는 사직해야 한다. 국무총리·국무위원의 겸직 가능 여부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총리와 장관이 겸직 금지 대상에서 빠진 데...
공기업 직장인 일 만족도 '최고' "이유는…" 2013-01-21 09:50:22
높았다. 다음으로 △기획·인사 (3.2점) △영업·영업관리 (3.2점) △재무회계 (3.2점) △생산·현장 (3.0점) △판매서비스 (3.0점) 순으로 드러났다. 직급이 높을수록 일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조사결과다. 과,차장 이상 직급의 경우 평균 3.4점으로 만족도 점수에서 최대. 이어 △대리 (3.2점) △주임 (3.1점) △신입...
"공기업 직장인 만족도가 가장 높아" 2013-01-21 09:13:13
만족도가 높았으며 기획·인사나 영업·영업관리 또는 재무회계(3.2점), 생산·현장과 판매 서비스(3.0점) 등의 순이었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가장 많은 응답자(37.1%)가 자신이 하고싶은 일 찾기를 꼽았다. 이어 연봉(22.5%), 일을 통한 비전 수립(20.1%), 좋은 동료(12.4%), 복지제도(7.6%)...
땅끝마을 우체부 딸, 태국·네팔 거쳐 유엔서 뛴다 2013-01-18 17:03:16
자국 젊은이들을 최대 2년간 수습직원으로 파견하는 제도다. 그 시험에 합격한 뒤에는 유엔환경계획(unep) 근무를 희망했다. ‘친환경 개발을 통한 빈곤퇴치’를 일생의 업으로 삼겠다고 결심한 때문이었다. “방콕에 있는 unep 아시아·태평양지역 사무소에서 3년간 일했어요. 2년의 jpo 과정이 끝나고 1년을 연장했죠. ...
[맞짱 토론] 지방행정 복잡 전문성 요구돼…의원 혼자 정책 분석 역부족 2013-01-18 16:46:46
지방자치제도가 1991년에 부활하고 22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실질적인 지방자치와는 거리가 먼 것이 현실이다. 중앙정부는 지방자치단체의 조직, 인사, 재정에 관한 권한을 과다하게 제한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지방행정은 날로 복잡화·전문화·다양화되고 집행기관에 권한과 정보가 집중돼 자치단체장의...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특구에 변화 주문 2013-01-18 14:01:54
<<사진 있음>> 연구개발특구 신년인사회가 18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이재구 특구재단 이사장, 출연연구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요순황제는 기존의 제도와 문물을 잘바꿔서 태평성대를 이룩했다"면서 "올해는 꾸준히 변화하는...
<`中企지원은 지상명령'…은행 해당 조직ㆍ인력 확대>(종합) 2013-01-17 08:37:12
강화한다. 컨설팅은 경영전략, 재무, 가업승계, 인사조직, 마케팅 등 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무료다. 농협은행은 농식품산업 전문은행으로서 농식품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조직을강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특히 농식품기업에 대해 '주치의 제도'를 운용할 계획이다. 이는 향후 발전 가능성이...
총리·경제부총리 하마평 무성 2013-01-16 17:22:05
수 있는 인사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연륜과 경험을 가지고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인물. 더불어 새로 정비된 정부조직을 무난하게 이끌 수 있는 인물이 중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 법관출신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청빈판사로 이름을 알렸던 조무제 전 대법관, 헌법재판제도의...
<경제장관회의 부활로 `경제정책 속도전' 재현?> 2013-01-16 11:21:48
부총리제 내실을 바라는 목소리가 크다. 결국엔 인사와 운영의 묘가가장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정부 관계자는 "경제정책에 관한 한 경제부총리에게 전권을 주고 맡기되 책임도묻는 형식이 돼야 실질적 효과가 있지 않겠느냐"고 제언했다. 김 교수도 "법이나 제도로 효과성을 담보하긴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