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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부동산제도 `모르면 낭패` 2013-01-02 17:50:20
2∼4%로 조정됩니다. 미분양 주택 구입을 고려중이라면 5년간 양도세를 면제해주던 혜택이 올해부터는 적용 안된다는 사실을 유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취득세 감면 혜택을 연장할 뜻을 시사한 바 있어 변수는 남아 있습니다. <인터뷰>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주택매매가 안돼서...
필그림, 롯데百 부산점 오픈 기념 프로모션 실시 2013-01-02 17:49:27
3만 5천원의 귀걸이는 1만 5천원, 4만 5천원의 귀걸이는 2만 5천원에 구입 가능하며 11만 4천원 상당의 네잎 클로버 목걸이와 귀걸이 세트를 5만 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2013년 힐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상에 지친 고객들을 위한 힐링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 중인 필그림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전 구매...
<인사> 대전 서구청 2013-01-02 17:32:09
◇4급 승진 ▲의회사무국장 이규성 (대전=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3 글로벌 증시 "훈풍 불어올까?" 2013-01-02 17:31:55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유로존 위기는 올해도 시장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로존 국가들은 긴축정책으로 정부 지출을 통한 경기 부양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신용경색으로 민간소비와 기업 투자마저 위축되는 등 내수 경기가 극도로 부진한 상황입니다. 특히 이탈...
증권업계 새해 화두 `코넥스 ·자통법 개정` 2013-01-02 17:31:44
4천억원에서 지난해 7천억원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자료:금융감독원) 김 이사장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경제TV와 가진 신년대담에서도 상반기중 코넥스 개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인터뷰>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내년 상반기중에 코스닥내 하부시장으로 코넥스를 둘 계획으로, 현재...
[마감시황] 코스피, 새해 첫날 2030 `돌파`‥재정절벽 타결 `훈풍` 2013-01-02 17:31:31
첫 거래일부터 최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오는 4일 4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는 8조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면서 주가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포스코와 LG화학, 한국전력 등 다른 시총상위 종목들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에 3% 넘게 올랐습니다. 다만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해 해...
르노삼성, 지난해 15만4천대 판매..37.5%↓ 2013-01-02 17:29:21
4천383대 등 15만4천309대의 완성차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37.5% 감소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지난 달의 경우 뉴SM5 플래티넘과 뉴SM3 등 대표 차종의 선전에 힘입어 내수시장 판매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르노삼성의 지난 달 내수 실적은 6천405대, 수출 7천504대로 전달보다...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인프라 금융 100조원 시장…한국 금융사도 참여를" 2013-01-02 17:21:21
4위 bca은행의 크리스티나 자자 매니저도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김원태 기업은행 자카르타 주재 사무소장은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금융은 리스크가 큰 편이지만 정책금융기관과 민간 금융기관이 손잡고 한다면 노려볼 만하다”고 했다. 한편 부디아완 국장은 은행의 예대마진을 앞으로 조금 줄어들도록 지도할...
[신년기획 K머니가 간다] "한국식 스피드 대출에 반했다" 2013-01-02 17:20:03
예대마진은 4.9%포인트 정도다. 2%포인트 밑으로 순이자마진(nim)이 곤두박질치는 국내 영업환경에 비해 수익성이 훨씬 좋다.베트남 샐러리맨인 응우옌 툭 야오 씨는 2000년부터 호찌민 신한베트남은행의 단골 고객이다. 그는 “신한베트남은행이 현지 은행보다 훨씬 친절하고 이용하기 편리하다”며 “모든 거래를 여기서...
[2013 신년기획] 정갑영 총장의 탄식 "저소득층 100명 특별전형 8년째 미달" 2013-01-02 17:19:16
학생의 4년제 대학진학률은 33.8%에 그쳤다. 반면 10분위(490만원 이상)에 속하는 학생의 진학률은 74.5%에 이른다. ‘30위권 내 대학’ 진학률은 1분위가 2.3%인 반면 10분위는 23.4%로 차이가 더 벌어진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소속 박홍근 민주통합당 의원은 “한국장학재단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기초수급자의 54%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