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밀실예산 수십억씩 챙긴 뒤 혈세 외유"…망신당한 의원들 2013-01-03 17:21:41
끝내고 귀국 짐 싸 중남미 간 장윤석 "일정 앞당기겠다" 비난 들끓자 다른 상임위도 '없던 일로' 헌정 사상 최초로 해를 넘겨 예산안을 처리해 놓고 중남미와 아프리카로 외유성 해외 출장을 떠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 9명에 대한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장윤석 국회 예결위원장(새누리당)과...
인천항 입국 중국인 관광객 19명 잠적 2013-01-03 17:21:36
중국인(한족) 남성으로 한국에는 처음 입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최대 15일까지 체류할 수 있는 자격으로 입국했다. 출입국본부 관계자는 “현재 인천사무소 특별조사대를 투입해 이들의 신원과 구체적 이탈 경위 등을 조사 중이며 신속히 검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20대男...
KMH, 아시아경제 인수 2013-01-03 17:20:55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유명 女배우, 임신 7주차 '속도위반' 밝혀져!▶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여의도 최고 전략가 '조-조'의 충돌 2013-01-03 17:20:24
두 사람은 올해 코스피지수가 최고 2200대 중반까지 오를 것이란 데는 이견이 없다. 그러나 지수의 연간 흐름과 관련해서 조 전무는 ‘상고하저(上高下低)’를, 조 상무는 ‘상저하고(上低下高)’를 예상했다. ◆‘상고하저’ vs ‘상저하고’ 두 사람은 올해 주식시장이 작년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씨젠, 유전자 분자진단 기술 독보적…올해 순이익 270억 넘을 듯 2013-01-03 17:19:12
중이어서 기업의 기초체력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씨젠의 성과는 실적으로도 나타난다. 2011년 394억원의 매출과 94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상당수 바이오 업체들이 사업 아이템을 실적으로 연결시키지 못하지만 씨젠은 사업 성장성이 실적에 반영되는 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씨젠의 지난해 매출과...
'연애병사' 비 軍 징계위 회부…복무규율 위반 2013-01-03 17:19:01
복무 규율 위반과 관련, “(외출 중) 모자를 쓰지 않은 것과 (부대) 복귀 중 세 번의 사적 접촉 등 위반이 네 가지쯤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공정위 '朴코드 맞추기'…전속고발권 폐지 2013-01-03 17:18:56
전망이다. 공정위가 가만히 있어도 중기청 등 다른 정부 기관이 움직이면 검찰이 수사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공정위는 검찰 고발에 소극적이었다. 1981년 공정거래법 시행 이후 2011년까지 30년간 공정위가 처리한 사건 6만165건 중 검찰 고발은 529건으로 0.9%에 그쳤다.기업들은 전속고발권 폐지 외에도 각종...
새누리, 4일 쌍용차 공장 방문 2013-01-03 17:17:44
농성 중인 해고 노동자들을 만나는 일정은 잡지 않았다. 이 원내대표의 현장 방문이 1월 중순께로 예상되는 임시국회에서 쌍용차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와 연결될 수도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민주통합당 등 야권은 쌍용차 국정조사를 요구해왔다.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2013 신년기획] 무너져가는 중산층 복원시킨 영동군 '와인 클러스터' 2013-01-03 17:16:19
와이너리(와인 양조장). 1만9800㎡ 규모의 포도농장을 운영 중인 김덕현 씨(30)가 나무 막대기로 발효탱크 안을 연신 휘젓고 있었다. 발효 초기인 포도의 껍질과 원액을 하루에 두 번씩 순환시키는 ‘펌핑오버(pumping over)’ 과정이다. 김씨가 작업 중인 33㎡ 크기의 발효실에는 750㎖ 와인 1만3000병을 생산할 수 있는...
[靑出於藍] 물 제어 기술로 수출길 꽉 잡은 '밸브형제' 2013-01-03 17:13:21
中企 2세 성공열전 (4) 정태희 삼진정밀 사장 교수 꿈 꾸던 큰아들, 아버지에게 경영배워 창업 형은 내수·동생은 수출 담당…밸브 업계 1등 일궈 1991년 4월. 당시 34세였던 정태희 삼진정밀 사장(55)은 대전시 대화동 공단의 15평 사무실에서 직원 한 명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해 자신이 설립한 삼진정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