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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유전자 분자진단 기술 독보적…올해 순이익 270억 넘을 듯 2013-01-03 17:19:12
중이어서 기업의 기초체력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씨젠의 성과는 실적으로도 나타난다. 2011년 394억원의 매출과 94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상당수 바이오 업체들이 사업 아이템을 실적으로 연결시키지 못하지만 씨젠은 사업 성장성이 실적에 반영되는 중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씨젠의 지난해 매출과...
'연애병사' 비 軍 징계위 회부…복무규율 위반 2013-01-03 17:19:01
복무 규율 위반과 관련, “(외출 중) 모자를 쓰지 않은 것과 (부대) 복귀 중 세 번의 사적 접촉 등 위반이 네 가지쯤 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공정위 '朴코드 맞추기'…전속고발권 폐지 2013-01-03 17:18:56
전망이다. 공정위가 가만히 있어도 중기청 등 다른 정부 기관이 움직이면 검찰이 수사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공정위는 검찰 고발에 소극적이었다. 1981년 공정거래법 시행 이후 2011년까지 30년간 공정위가 처리한 사건 6만165건 중 검찰 고발은 529건으로 0.9%에 그쳤다.기업들은 전속고발권 폐지 외에도 각종...
새누리, 4일 쌍용차 공장 방문 2013-01-03 17:17:44
농성 중인 해고 노동자들을 만나는 일정은 잡지 않았다. 이 원내대표의 현장 방문이 1월 중순께로 예상되는 임시국회에서 쌍용차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와 연결될 수도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민주통합당 등 야권은 쌍용차 국정조사를 요구해왔다.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2013 신년기획] 무너져가는 중산층 복원시킨 영동군 '와인 클러스터' 2013-01-03 17:16:19
와이너리(와인 양조장). 1만9800㎡ 규모의 포도농장을 운영 중인 김덕현 씨(30)가 나무 막대기로 발효탱크 안을 연신 휘젓고 있었다. 발효 초기인 포도의 껍질과 원액을 하루에 두 번씩 순환시키는 ‘펌핑오버(pumping over)’ 과정이다. 김씨가 작업 중인 33㎡ 크기의 발효실에는 750㎖ 와인 1만3000병을 생산할 수 있는...
[靑出於藍] 물 제어 기술로 수출길 꽉 잡은 '밸브형제' 2013-01-03 17:13:21
中企 2세 성공열전 (4) 정태희 삼진정밀 사장 교수 꿈 꾸던 큰아들, 아버지에게 경영배워 창업 형은 내수·동생은 수출 담당…밸브 업계 1등 일궈 1991년 4월. 당시 34세였던 정태희 삼진정밀 사장(55)은 대전시 대화동 공단의 15평 사무실에서 직원 한 명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그해 자신이 설립한 삼진정밀이...
염화칼슘 만드는 OCI, 폭설이 싫다고? 2013-01-03 17:12:44
및 중국 업체들과 염화칼슘 구매 계약을 맺으면서 물량을 전년보다 40%가량 줄였다. 전년 겨울의 가뭄으로 재고 물량이 많은 데다 환경과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친환경 제설제 사용을 늘린다는 취지에서다. 그러나 지난달부터 서울, 강원뿐 아니라 눈이 잘 오지 않던 대구, 울산, 경남 등에도 많은 눈이 내려 전국적으로...
[마켓인사이트] 전담 조직없는 증권사, 사채관리 업무 못한다 2013-01-03 17:12:39
중이다. 지난해 4월 상법이 개정되면서 채권자 권리 보호를 위해 사채관리회사제도가 도입됐지만 형식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제도 도입 취지와 달리 과거 사채모집 수탁회사가 하던 관행이 답습되고 있다”며 “금융감독원의 현장조사 이후에도 제대로 운영되지 않으면 인적·물적...
[2013 신년기획] 자영업 살린 청원군 '기업유치 프로젝트' 2013-01-03 17:12:09
넘는 중소도시는 21곳뿐이다. 인구 16만여명의 청원군이 grdp 3만달러 이상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기업 유치가 지역의 세수 증가와 내수 활성화로 이어져 자영업자 등 중산층이 늘어난 덕분이라는 평가다.농촌이었던 청원군은 2002년 오창산단이 들어서면서 기업도시로 탈바꿈했다. 오창산단은 1992년부터 10년간 총...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M&A로 덩치 키운 신한베트남銀, 토착은행·외국계와 '진검승부' 2013-01-03 17:12:04
분주했다. 여기서 3분 정도 걸어가면 외국계 은행 중 자산 규모 1위(작년 9월 말 현재 30억달러)인 홍콩상하이은행(hsbc) 본사가 나온다. 레주안에서 노트르담성당을 등지고 한 블록 더 가면 응우옌티민카이 거리의 신한베트남은행 본사를 만날 수 있다.호찌민은 그야말로 ‘쩐(錢)의 전쟁’ 중이다. 신한베트남은행, hs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