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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띠퐁 나 라농 주한 태국대사 "마의·대풍수 보며 한국어·역사 공부합니다" 2013-01-18 17:46:09
지난해 4월 부인과 함께 한국에 왔다. 외교관이 되기 전에는 ‘방콕포스트’라는 영자신문 기자로 일했다. 그는 기자와 외교관의 업무가 공통점이 많다며 기자 생활이 외교관으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지난해 12월 대선이 끝난 후 기자들이 기사를 쓰듯이 외교관도 대선 상황과 결과를 분석해 리포트를 써야...
JYJ, 일본 활동 길 열리나? ‘활동방해’ 에이백스에 승소 2013-01-18 17:44:46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이의 전속 계약 분쟁이 3년 4개월만에 양측의 합의로 마무리된데 이어 이번 에이백스 소송건까지 승소 판결이 나면서 모든 법적 소송을 끝내고 완전히 자유로운 몸이 됐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학교2013 박흥수 현수막 “시험 잘by시끼야” 깨알 같은 패러디 ▶...
[사설] 4대강 감사 어떻게 했길래 이 소동인가 2013-01-18 17:25:04
벌어졌다. 지난해 5~7월과 8~9월 두 차례나 이뤄진 4대강 감사를 어떻게 했다는 것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다. 더구나 감사원은 2010년 1월 1차 감사 때는 설계 등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가 이번에 시민단체들이 주장하던 내용과 다를 게 없는 감사결과를 내놓았다. 그것도 감사가 끝난 지 4개월 만에 하필 인수위원회의 정...
‘또 결별’ 로버트 패틴슨, 홀로 호주 行 2013-01-18 17:21:17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재결합 4개월 만에 다시 결별한 로버트 패틴슨이 호주 멜버근 국제공항에서 목격됐다. 1월17일(현지시간) 로버트 패틴슨은 호주 멜버른 국제공항을 통해 호주에 입국했다. 매니저 및 일행은 대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한손에는 기타를 들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로버트 패틴슨은...
직원 90% '강추'해야 투자…배급 영화마다 '흥행 홈런' 2013-01-18 17:17:34
12.4%의 점유율을 기록한 데 비해 new는 16.5편으로 12.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수익률이 좋다는 얘기다. 지난해엔 배급한 작품의 90% 이상이 수익을 거두며 매출 5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2008년 말 설립한 new는 부침이 심한 영화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4년 연속 흑자행진을 달렸다. 김 사장은 “운이...
대교협 "대학업무 교육부에 남겨둬야"…인수위에 건의문 전달 2013-01-18 17:17:02
전국 4년제 대학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새 정부의 조직개편과 관련, 대학 업무가 기존 교육부(현 교육과학기술부)에 유지돼야 한다는 건의문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18일 제출했다.교과부의 과학기술 부문이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로 이전하게 되면서 대학 업무도 미래부로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최근...
횡령뒤 잠적 前원전직원, 편의점서 또… 2013-01-18 17:16:53
지난해 4월부터 7개월간 사하구의 한 편의점에서 점원으로 일하며 담배 850만원, 문화상품권 60만원, 주류 30만원 등 모두 1020만원어치의 물품이 반품된 것처럼 속여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오후 9시부터 오전 9시까지 밤을 꼬박 새워 편의점에서 일했고, 낮에는 원룸에서 횡령한 돈으로 인터넷 주식거래를 하며...
현대차 철탑농성장 철거 무산 2013-01-18 17:16:52
몸싸움이 벌어졌다. 노조는 강제집행에 맞서 주간조 6시간, 야간조 4시간 부분파업을 벌였다. ▶ 최병서, 주식으로 30억 날리고 안보이더니▶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완벽 미모女 "남편...
김광수 FIU前원장 2심 무죄 "부산저축銀, 돈 줬다는 진술 신빙성 없다" 2013-01-18 17:16:20
형사4부(부장판사 성기문)는 18일 김 전 원장에게 징역 1년6월과 벌금 1000만원, 추징금 28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금품 공여자인 김양 부산저축은행그룹 부회장(60·구속기소)과 강성우 부산저축은행 감사(62·구속기소) 등의 검찰 및 법정 진술이 일관되지 않아 이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당·정 4대강 시각차…정부 "보 안전·기능에 문제없다" 2013-01-18 17:14:38
“4대강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당 지도부는 “전문가의 재조사가 필요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압박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인 이정현 최고위원은 “4대강 사업과 관련해 객관적인 전문가, 감사원 관계자 등과 함께 공동으로 조사해 국민의 불신, 불안, 의혹을 해소해 드릴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