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제의 창 W] 2013 건설산업 `긴축·해외` 2013-01-02 18:10:03
주력으로 수처리사업과 원전성능 개선사업 등을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삼성물산도 2013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글로벌’에 핵심을 두고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인원을 승진시켰습니다. 해외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영업해 프로젝트를 따내고, 수주 현장은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경기침체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증권업계 새해 화두 `코넥스 ·자통법 개정` 2013-01-02 17:31:44
두 사안을 처리하기 위해 연초부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수희 기자 입니다. <기자> 김봉수 이사장은 한국거래소 개장식에서 올해 선점 과제 중 하나로 코넥스 개설을 꼽았습니다. 코넥스는 코스닥에 상장하기 전 중간규모 기업이 보다 원활하게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한 시장으로 지난해부터 설립이...
[마감시황] 코스피, 새해 첫날 2030 `돌파`‥재정절벽 타결 `훈풍` 2013-01-02 17:31:31
등은 1~2% 가량 내렸습니다. <기자> 올해 금융투자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중소기업 전문시장인 코넥스 개설과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입니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두 사안을 처리하기 위해 연초부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수희 기자 입니다. <기자> 지금까지...
포스코, 계열사 7개 정리‥구조재편 가속 2013-01-02 17:29:13
행정처리절차가 진행중이며, 당분간 개별회사로의 운영이 유리한 탄천E&E 등 신규 계열사 5개를 포함하면 1월말까지 포스코의 계열사는 51개가 될 전망입니다. 포스코는 핵심사업 역량강화, 중복사업 업역조정, 비핵심사업 정리라는 원칙 아래 계열사 구조재편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말까지 모두 6개 정도를 추가로 줄일...
[2013 신년기획] 사업에 실패한 전직 건설업체 사장 "실패한 1막 이었지만 인생 2막 희망 줬으면…" 2013-01-02 17:19:50
훨씬 많은 상담업무를 처리하고 있다”고 꼬집었다.○취업지원 대상도 확대 필요제도 자체에도 허점이 적지 않다. 올해 초 지방노동청을 찾은 오모씨는 ‘취업성공 패키지’를 신청하러 갔다가 창구 직원에게 “한 달 뒤에 오라”는 말을 들었다. 3개월치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저소득층 여부를 판단하는데 실직한 지 ‘두...
'주택 취득세 감면' 부활 이달 처리 힘들 듯 2013-01-02 17:13:37
법이 처리되지 못한 것도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보전해줄 예산이 충분히 남아 있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취득세 감면 혜택을 연장하려면 지난 1일 확정된 예산 내에서 지방세 결손 부분을 어떻게 메워줄지에 대한 논의를 해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 등에서는 취득세 감면 혜택을 다시 연장하면 지방세가...
인수위원 금명간 발표…정부조직 개편 착수 2013-01-02 17:04:50
인수위 이번주 출범 조직법 이달 중순 처리 월말께 총리 후보 지명 금융감독 체계 손볼 듯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이번주 중에는 출범할 것 같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통해 “늦어도 2, 3일 내에 인수위원 인선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인수위원으로서 적합여부를 따지는 데 시간이...
"대구예산 내가 땄다고 왜 보도하나"…이한구 '쪽지예산' 언론탓 2013-01-02 17:04:00
나타냈다. 그는 새해 예산안 처리 과정에서 국방 관련 예산이 삭감되고 ‘쪽지예산’으로 지역개발 예산이 늘어났다는 지적에 대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그동안 치열하게 심의한 것이니 일단 믿어야 한다”며 “심의한 의원들이나 여야 지도부가 다 해먹은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참으로 잘못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경데스크] 늑장 밀실예산 유감 2013-01-02 17:03:16
처리가 안 되자 다음날 사상 초유의 준(準)예산 집행계획을 짜야 할 상황에 대비해 체력을 아껴두라는 얘기였다. 다행히 오전 6시를 넘겨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이번에도 졸속과 밀실심사는 어김없이 되풀이됐다.쪽지예산 때문에 밤을 샌다? 1998년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예산 처리가 법정시한인...
공기업 '낙하산' 원천봉쇄…전문가 아니면 CEO 못한다 2013-01-02 16:58:24
회계처리하는 구분회계 방식을 도입하는 내용이 공약에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정부로선 국책사업을 떠안긴 데 따른 채무 상환 책임이 명확해지고, 방만한 운영을 한 공기업에는 구조조정이나 경영 효율화 등의 조치를 강제할 수 있게 된다.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