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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도서관 로봇·요소수 필요없는 수소전기 트럭 나온다 2021-11-15 14:00:04
추가로 문을 연다. 대은은 태양광발전설비로 직접 생산한 전력을 한전의 송배전망을 거치지 않고 전기차충전소로 직접 보내 충전할 계획이다. 남는 전력은 전기차의 사용 후 배터리를 재사용한 ESS를 활용해 필요한 시간 때 충전 전력을 제공한다. 실증 지역은 제주도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최근 탄소중립과 관련된...
“기업을 움직이는 힘은 ‘페널티’ 아닌 ‘인센티브’” 2021-11-15 13:25:53
감축 목표인 40%에 대해 ‘어렵지만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주한 현실이 녹록지 않다”는 점을 설명했다. 그는 “특히 화학·철강·시멘트 등 탄소 다배출 사업은 수십 년간 유지해온 비즈니스모델 자체의 근간에 위협이 되고, 이와 연계된 서플라이 체인 전반마저 흔들릴 우려가 있다”면서 “저탄소·탈탄소...
포스코, 친환경車 전기강판에 1조원 투자…생산 능력 4배로 늘린다 2021-11-15 11:00:02
설비 투자를 통해 포스코는 기존 연산 10만t 규모의 구동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 생산 능력을 2025년까지 40만t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기강판은 전기 및 자기를 응용한 기기에 사용되는 철강제품을 말한다. 전기강판은 변압기에 사용되는 방향성 전기강판과 모터 및 발전기에 사용되는 무방향성 전기강판으로 나뉜다....
포스코, 친환경차 모터용 전기강판 공장 신설…"1조원 투자" 2021-11-15 11:00:00
무방향성 전기강판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번 설비투자를 통해 2025년까지 40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공장 신설로 기존 대비 폭이 넓은 제품은 물론 두께 0.3mm이하의 고효율 제품과 다양한 코팅 특성을 가진 제품도 생산할 수 있게 돼 수요업계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이 가능하다"면서, "사...
포스코, 철강업계 최초 CCU 기술 실증사업 착수 2021-11-12 11:00:03
총 32만t의 탄소 감축이 가능할 전망이다. 사업 기간은 2023년 12월까지이며 포스코는 CCU 기술 실증과 함께 공정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까지 완료해 설비 제작과 설치를 아우르는 기술 패키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는 "이번 실증 사업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달성을 위해 철강업계가 추진하는 첫 CCU 실증...
기아 2035년 유럽서 전기차만 판매…'2045 탄소중립 전략' 공개(종합) 2021-11-11 17:46:45
모빌리티·지구·에너지 등을 지향점으로 삼아 탄소배출 감축 및 상쇄에 나선다는 목표다. 204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19년 수준 대비 97%까지 감축하고, 적극적인 상쇄 방안을 모색해 자동차의 사용 단계는 물론 공급, 생산, 물류, 폐기 등 가치사슬 전 단계에 걸쳐 순 배출량을 '0'으로 한다는 것이다. 송호성...
기아 "2040년부터 주요시장서 내연차 안 판다"…'EV9' 콘셉트카도 공개 2021-11-11 17:00:07
적극 도입한다. 이밖에도 사업장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203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전량 대체한다. 추가적으로 설비 효율 개선을 통해 매년 1%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하고, 탄소포집재활용(CCUS) 등 다양한 신기술 또한 생산 시설에 적용하기로 했다. 기아는 이날 비전 발표회에서...
기아 2035년 유럽서 전기차만 판매…'2045 탄소중립 전략' 공개 2021-11-11 17:00:02
양산차 제조에 적용할 계획이다. 생산 단계에서의 탄소배출 감축 키워드는 재생에너지이다. 기아는 2040년까지 전 세계 사업장의 전력 수요 전량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100'(재생에너지 100%)을 달성하기로 했다. 해외사업장은 10년 빠른 2030년까지, 국내 사업장은 2040년까지 에너지 전환을 완료한다. 이미...
BYN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섬유의날' 금탑산업훈장 받아 2021-11-11 11:00:16
35년간 의류업계에 종사하며 과감한 설비투자 등을 통해 회사를 성장시켜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매출액과 수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친환경 신기술로 국내 염색산업의 발전을 주도하는 동시에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맡아 산단 내 폐수처리 비용 절감,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한전 사장 "적정원가 보상해야"…내년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 제기 2021-11-11 10:05:33
덧붙였다. 한전은 2030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에 맞춰 내년 2월까지 송·변전설비 투자계획을 새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이 최근 세운 제9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는 2034년까지 총 29조3천억원을 투자하기로 돼 있는데 NDC 상향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비중이 커지면서 관련 투자가 더 늘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