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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부총리 "대리운전 기사 등 특수직 근로자도 4대보험 혜택줘야" 2013-05-27 02:21:33
받아 생활하는 근로자이지만, 법적으로는 개인 사업자로 분류돼 노동관련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 또 근무 중에 다쳐도 산재보험 등의 적용을 받지 못한다. 대리운전 기사, 택배 기사 등이 대표적이다. 현 부총리는 이에 따라 특수직 근로자들이 근로자로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개편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女신입직원, 숨기고 싶은 사생활이… 2013-05-22 11:08:55
‘개인 sns’(9.8%), ‘내 앞으로 온 택배상자’(8.5%), ‘업무내용 자체도 숨기고 싶다’(5.4%), ‘성형여부’(2.6%)가 뒤를 이어 직장인이 회사에서 숨기고 싶은 사생활은 업무적인 사항과 개인적인 사항 모두를 포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생활을 침해 받는 때는 언제인가를 묻는 질문에는 ‘대놓고 물어봤을 때’가...
[한경과 맛있는 만남] 최재호 무학회장 "일기당천 특전사 정신으로 전국구 회사 만들겠다" 2013-05-17 17:23:55
게 편의점, 택배, 우롱차 사업이었다. 그러나 최 명예회장은 아들의 계획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당시만 해도 한국에서는 생소한 사업들이었기 때문이다. 최 회장은 “새 사업이야 그렇다치더라도, 외부에서 데려온 우수한 사원들도 조건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입사시키는 데 난색을 표하시는데 실망했다”며 “내 마음대로...
CJ대한통운 택배기사 파업으로 본 택배업의 현실…화물연대와 합의 '발목'…트럭 증차도 못해 2013-05-17 17:10:47
기존 택배회사의 증차는 금지시키되 신규업체는 신고만 하면 영업할 수 있게 돼있다. 이에 따라 개인용달차 등과 불법적으로 계약한 부실 업체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과당경쟁이 벌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1997년 건당 4000원(기업·개인물량 평균)이던 택배 가격은 지난해 2460원으로 15년째...
용달협회 '택배법' 강력 반대…정부·국회 '눈치보기' 2013-05-17 17:09:06
택배산업 육성 등을 담은 법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해왔다. 특히 2004년 정부가 파업 중이던 화물연대와 화물차량을 늘리지 않기로 합의한 뒤 금지한 택배회사의 증차를 다시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택배회사들은 시장의 수요는 늘어나는데 차를 늘리지 못해 영업용 차량의 번호판을 구입하는 편법을 쓰고 있는...
"CJ대한통운 파업 멈춰라"…대리점주·개인사업자 촉구 2013-05-14 17:21:42
cj대한통운과 계약을 체결한 개인택배사업자와 대리점장들은 14일 “파업 중인 택배기사들은 배송거부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도화동 cj대한통운 중구지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만2000여명의 cj대한통운 택배 종사자들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택배 배송거부와 방해사태에 심각한...
'업계 최고 수준 수수료' CJ대한통운, 배송거부 이유 뜯어보니 2013-05-14 16:39:26
보이자 cj대한통운과 계약을 맺은 전국 개인택배사업자와 대리점장들까지 직접 나서 진화에 나섰다. 반면 10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는 택배기사들은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한 교섭을 요구하고 있다. 14일 cj대한통운 대리점주들은 서울 마포구 도화동 cj대한통운 중구지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택배기사들이 벌이고...
CJ대한통운 택배 기사, 사측에 교섭 촉구 2013-05-14 15:33:14
중 1천명 가량의 택배 기사들이 운송 거부에 동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CJ대한통운과 계약을 맺은 전국 개인택배사업자와 택배 대리점장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벌어지고 있는 배송거부와 방해사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택배 기사들의 파업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CJ대한통운 대리점주 "배송거부 방해사태 중단하라" 2013-05-14 14:26:26
전국 개인택배사업자와 대리점장들이 직접 나서 "일부 택배기사들이 벌이고 있는 배송거부와 배송 방해 행위를 즉각 중단해 달라"고 촉구했다. 14일 cj대한통운과 계약을 맺은 전국 개인택배사업자와 택배 대리점장들은 서울 마포구 도화동 cj대한통운 중구지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만2000여명의 cj대한통운 택배...
[맞짱 토론] 원격진료 허용해야 하나 2013-05-10 17:19:00
갈 수 없기 때문이다. 환자는 택배 등 물류시스템을 통해 의약품을 받게 될 것이다. 의약품 택배 배송 허용은 필연적으로 동네약국의 몰락을 가속화하게 된다. 원격진료는 단순히 원격지 환자의 편의를 높이는 개념이 아닌 의료체계 전반, 즉 의사와 약사 등 모든 의료주체들이 역할을 분담하고 있는 기존 시스템을 통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