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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오브라이프 컴백 D-DAY…대세 입증할 '루즈 유어셀프' 2024-10-15 10:16:58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새로운 앨범으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키스오브라이프는 15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루즈 유어셀프(Lose Yourself)'를 발매한다. '루즈 유어셀프'는 데뷔 앨범부터 현재까지 '자유'라는 키워드로 각 앨범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온 이들이...
한화그룹, 내년 점자달력 4만부 배포 예정…한달간 신청 접수 2024-10-15 10:15:44
한화그룹, 내년 점자달력 4만부 배포 예정…한달간 신청 접수 김승연 회장 뜻 따라 2000년부터 제작…누적 부수 96만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한화그룹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2025년 점자달력'을 4만부 제작해 무료 배포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내년 점자달력은 자폐인의 재능 재활을 돕는 사회적기업...
美 상승과 변수 우리 시장 관련주는? - [굿모닝 주식창] 2024-10-15 09:22:20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대형 금융사들 외에도 존슨앤존슨, 유나이티드 항공 등 다양한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실적 발표가 악재만 아니면 미국 증시의 상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주 글로벌 변수 이번 주는 실적 발표를 포함해 미국 대선 변수와 중동 전쟁...
갤러리아백화점·한화호텔앤리조트, 통합 유니폼 입는다 2024-10-15 08:39:27
박석훈 디자이너가 맡았다. 간결한 것이 더 아름답다는 의미의 '레스 이즈 모어'(Less is more) 콘셉트를 반영했다고 한화 측은 설명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통합 유니폼 도입으로 한화그룹 유통·서비스 부문에 대한 고객 인지도나 브랜드 통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합 유니폼 적용을...
여야 의원 "투자붐 멕시코에 양국 조세협력 위한 전문인력 둬야" 2024-10-15 07:09:56
위한 '지한파' 정치인·공무원 그룹 네트워킹을 함께 강조했다. 실제 멕시코 조세 당국은 그간 인정해오던 협력사와의 부가세 상계 처리를 갑자기 문제 삼거나 사업 주소지 불명확 등 사유를 들며 한국 기업을 향해 엄청난 금액의 소급 징수를 수개월 전부터 예고한 바 있다. 허태완 주멕시코 대사는 "양국 조세...
[인터뷰] 주영韓문화원장 "한강 같은 특이점, '연결'로 꽃피워야" 2024-10-15 07:00:01
그룹 블랙핑크는 찰스 3세로부터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다. 선 원장은 "백남준, 방탄소년단(BTS), '기생충', '오징어게임', 이제 한강까지, 하나가 완전히 판을 바꾸고 나면 새로운 문화가 시작되는 특이점들을 집중적으로 경험하고 있다"며 이 같은 현상을 반겼다. 그는 특히 어떠한 기준을 넘어선 지점인...
동국씨엠 컬러강판에 날개 달았다…커지는 4세 장선익 존재감 2024-10-15 06:04:01
경영 전면에 나서지는 않고 있지만 최근 그룹의 굵직한 변화를 주도하고 있어 승계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영수업만 18년…아주스틸 인수전서 존재감 동국제강그룹은 지난 8월 컬러강판 업계 4위인 아주스틸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인수 주체는 그룹 냉연철강 계열사인 동국씨엠이다. 동국씨엠은 총...
노벨경제학상 애스모글루 교수 "모범사례 한국, 고령화로 위기" 2024-10-15 01:01:07
그룹, 한 사람, 한 정당에 의해 독점되지 않는 체제도 중요합니다. 정치 및 경제 제도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독재자의 철권 통치를 받을 때 경제적 포용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게 우리가 작업에서 발견한 의미입니다. 민주주의 자체가 경제 성장에 직접적으로 기여합니다" (존슨)오늘...
LG家 맏사위 윤관, 국내 지인에게 10년간 생활비 지원 2024-10-14 19:40:07
윤 대표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 장녀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이다. 윤 대표는 LG가의 상속 재산 분할 소송 재판 과정에서 공개된 가족 간 대화 녹취록에 등장, 윤 대표의 개입 여부 등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대기업도 안전지대 아니다"…자금력 앞세운 PEF의 '무차별 사냥' 2024-10-14 18:30:04
될 수 있다는 게 경제계의 우려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21.2%에 불과한 한진칼은 지분 17.82%를 보유 중인 호반그룹의 위협이 계속되고 있다. 가족 간 분쟁이 있을 때는 최대주주 지분율이 과반에 육박하더라도 재판 결과에 따라 지분이 쪼개지고 경영권 공격 대상이 될 수도 있다. 분쟁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