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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 3명, 고난 끝 한국행 성공"<현지 언론> 2021-04-05 18:13:21
청원 운동을 벌였고 그러한 노력이 결실을 봤다. 현지의 유명 사회활동가인 알렉산드라 먀하노바 변호사는 "다행히 북한인들이 한국으로 갔고 안전하다"고 전했다. 한국행 경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엔난민기구(UNHCR)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먀하노바 변호사는 탈북민 가운데 연장자가 "자유롭게 죽고 싶다"고...
"국경에 반군부인사 명단 포스터"…태국은 미얀마 군부편? 2021-04-05 13:21:49
간 거래이며, 카렌족 난민들도 모두 자발적 의사에 따라 돌아갔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일부 비정부기구(NGO)와 구호 단체들이 지난주 국경 지대에 머무는 카렌족 난민들에게 구호 물품을 전달하려다 제지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인권단체들로부터 비판이 나오자 태국 외교부는 국경에 머무는 미얀마...
'학살·공습' 미얀마 내전 위기…태국·인도는 난민 거부 논란(종합) 2021-03-30 12:37:33
1만명 난민 국경 넘거나 밀림 대피 태국, 난민 되돌려보내고 인도 지방정부는 음식·피신처 제공 중단 (방콕·뉴델리=연합뉴스) 김남권 김영현 특파원 = 미얀마 군경에 의한 시위대 '학살'이 발생하고, 소수민족 무장 조직에 대한 공습 및 대규모 난민 사태가 잇따르면서 미얀마에서 내전 발발 위기가 커지고 있다....
학살·공습·난민 미얀마 내전 위기…태국, 난민수용 거부 논란 2021-03-30 10:52:02
시민단체, 소수민족 무장조직에 'SOS'…"태국, 난민 2천명 되돌려보내"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미얀마 군경에 의한 시위대 '학살'이 발생하고, 소수민족 무장 조직에 대한 공습 및 대규모 난민 사태가 잇따르면서 미얀마에서 내전 발발 위기가 커지고 있다. 30일 블룸버그 통신 및 현지 매체에...
미얀마 시민단체, 소수민족 무장단체에 SOS…"국민 보호해달라" 2021-03-29 18:20:58
8일 정부가 대규모 난민사태를 대비해 미얀마와 국경을 접한 딱주 매솟 지역 등 7개 지역에 난민촌이 마련됐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와 관련, 국경을 접한 딱주 매솟 지역에 4만3천명 이상을 수용할 계획을 태국 당국이 세우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날도 최대 도시 양곤 타케타에서 시위에 참여한 남성...
태국 총리 "미얀마발 대규모 난민 유입 대비하고 있어" 2021-03-29 15:43:25
깐차나부리주의 4개 시설도 최대 2천명의 난민을 수용할 수 있다고 방송은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와 관련, 국경을 접한 딱주 매솟 지역에 4만3천명 이상을 수용할 계획을 태국 당국이 세우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얀마군의 폭력이 그 강도를 더하면서 난민 사태는 현실화하는 분위기다. 미얀마 남동부 카렌주의...
"미얀마군 공습에 소수민족 약 3천명 태국으로 피신" 2021-03-28 22:41:53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카렌여성기구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미얀마군이 태국 국경 인근 뭇로 지역에 있는 5곳을 공습했으며, 여기에는 난민 캠프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카렌여성기구는 "현재 3천명 이상이 공습을 피해 태국으로 건너갔고, 마을 사람들은 정글에 숨고 있다"고 덧붙였다. 통신은 태국 공영방송인 PBS타이도...
유엔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라이 난민촌 2개 초토화" 2021-03-27 00:37:58
밝혔다. 26일(현지 시각) 유엔난민기구(UNHCR)의 보리스 체시르코프 대변인은 조사단이 지난해 11월 분쟁 이후 해당 지역을 처음 방문해 시멜바와 히차츠 난민촌이 완전히 파괴된 현장을 목격했다고 전한 것으로 AFP 통신이 보도했다. UNHCR은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과 구성한 이번 공동 조사단이 히차츠 난민촌 내...
방글라데시 난민촌 대형 화재…"15명 사망·400여명 실종" 2021-03-23 21:28:57
난민기구(UNHCR) 측은 이날 오후 "지금까지 15명이 사망하고 약 400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1만채 이상의 가옥이 파괴돼 4만5000여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당국은 소방차와 인력을 대거 투입해 대응에 나섰지만 불길이 10시간 이상 지속된 후에야 잡힌 가운데 사고 원인은 아직까지...
방글라 로힝야 난민촌서 대형화재…"15명 사망·400명 실종"(종합) 2021-03-23 20:31:10
로힝야족 난민 캠프에서 큰불이 발생했다.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애초 화재는 작은 규모였지만 가옥 내 요리용 가스 실린더가 폭발하면서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 난민들이 사는 집은 대나무와 비닐 등 불에 취약한 재료로 만든 가건물인데다 변변한 소화 시설도 없어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았다.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