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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곳곳서 고객정보 유출…안전지대가 없다>(종합) 2014-01-12 10:28:44
있다. 금융당국은 이번 금융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계기로 금융사의 내부정보시스템을 정비하고 제재를 강화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개인정보 '안전지대' 없다 저축은행과 캐피탈사에서도 수십만 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금융권은 분야를 떠나 개인정보의...
<금융권 곳곳서 고객정보 유출…'안전 지대'가 없다> 2014-01-12 06:01:11
계기로 금융사의 내부정보시스템을 정비하고 제재를 강화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개인정보 '안전지대' 없다 저축은행과 캐피탈사에서도 수십만 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금융권은 분야를 떠나 개인정보의 안전지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씨티은행과...
[오늘의 한경+] 경찰 인사는 '응답하라 1994' 수준 등 2014-01-10 20:36:52
원장이 된 전례가 없었는데….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보상은? kb국민, 롯데, nh농협카드에서 최근 1억400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터졌는데 피해자들은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카드사들은 어떻게 책임을 질지…. 전례를 보면 보상을 기대하긴 어려운 게 사실. 그러니 소비자는 불안하고 ‘보안불감증’은...
갑오년 4대 금융의 전략은 `창과 방패` 2014-01-10 14:00:37
이와함께 IT분야 보안과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도 숙제다. 지난 2011년부터 수차례 반복돼온 전산사고는 농협금융지주가 갖고 있는 고질병 중 하나다. 기존까지는 IT시스템을 농협중앙회에서 관리하다보니 사고가 발생해도 금융당국의 규제망을 피해갈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IT업무가 지주사로 이관되기 시작해 책임이...
금감원장 "카드사 정보유출 책임자 엄중 문책"(종합) 2014-01-09 16:06:20
고객 정보 유출 사고는 고객의 신뢰인 금융사에서 절대 발생해서는 안 될 사항"이라면서 "금융사에 대해 즉각 현장 검사에 착수하라"고 지시했다. 금감원장이 직접 나서 특정 금융사에 현장 검사를 주문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다. 금감원이 소비자보호에 앞장서는 마당에 금융사들이 고객 정보 유출로 사회적 파문을...
역대 최대 개인정보 유출 사고…금융권 '불신의 벽' 키웠다 2014-01-09 13:45:20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사고는 금융권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는 사상 최대 규모이다. 각 카드사별 정보 유출 규모는 kb국민카드 약 5300만명, 롯데카드 2600만명, nh농협카드 2500만명씩이다. 특히 이번 사고는 외부용역직원이 개인정보 수집이 가능했다는 점에서 그만큼 고객정보 관리가 허술했다는 지적도 나오...
카드사 고객정보 1억건 유출‥금융당국 "영업정지 검토" 2014-01-09 09:03:10
고객 정보가 무려 1억건 넘게 유출되는 사상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금융당국은 특별 검사를 실시해 해당 카드사의 영업을 정지하거나 대표를 해임할 방침입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이 보유한 고객 정보 1억여건이 유출됐습니다. 국내 금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보안시스템 개발 용역직원이 고객정보 빼돌려-내부통제 구멍 2014-01-09 00:26:58
개인정보에 의한 범죄였다. 금감원 관계자는 “일단 유출된 정보는 다양한 경로로 다수의 업자에게 급속히 유통되기 때문에 범인들이 자백하지 않는 이상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조차 쉽지 않다”고 말했다. ○금융당국은 뒷북만 요란 금융권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검찰 수사를 통해 잇달아 적발되자...
<카드업계, 사상 최대 정보유출 파문에 '비상'>(종합) 2014-01-08 19:27:30
거래 승인을자동으로 중지시키는 시스템이다. KB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신한카드, 삼성카드 등 총 5개 카드사는 재작년부터 최근까지 KCB에 FDS를 새로 구축하거나 업그레이드하는 용역을 맡겼다. 그러나 시스템 구축 업무를 책임진 해당 KCB 직원이 어처구니없게도 고객정보를유출하는 사고를 낸...
카드사 고객정보 1억건 유출‥금융당국 "영업정지 검토" 2014-01-08 18:55:20
<앵커> 신용카드사들의 고객 정보가 무려 1억건 넘게 유출되는 사상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금융당국은 특별 검사를 실시해 해당 카드사의 영업을 정지하거나 대표를 해임할 방침입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 NH농협카드 등이 보유한 고객 정보 1억여건이 유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