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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편. 2016년, 병신년(丙申年)에는 `선택과 집중`한 기업일수록 주가 뜬다 2016-01-04 07:13:37
2차 대전 이후 국제규범과 국제기구를 주도해 왔던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선진 7개국(G7)에서 중국이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른 주요 20개국(G20)으로 빠르게 이동되고 있다. 앞으로 태동될 국제규범은 보다 많은 국가들의 이익이 반영될 가능성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뉴 앱노멀 시대에 중심국이 되기 위한 6대 성장동인...
"원샷법 특정업종 적용, WTO 규정위반 가능성" 2015-12-24 15:51:34
무역기구(wto) 규범과 배치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새정치민주연합은 전날 국회 산업위 법안소위에서 원샷법 적용 대상을 중소·중견기업으로 한정하되 대기업은 조선·철강·석유화학 업종에 한해서만 포함하자고 제안했다.산업부는 이에 대해 "법령으로 특정 업종을 한정해 지원할 경우 wto...
한-중 FTA 발효‥세계 최대 내수시장 열렸다 2015-12-21 09:51:41
자유무역협정(FTA)이 정식 발효됐습니다. 이들 3국 FTA 발효로 우리나라는 앞으로 10년 동안 GDP가 1% 더 상승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인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과 베트남, 뉴질랜드. 이번에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된 이 세 나라에 대한 우리나라의 수출 비중은 30%가 넘습니다. 우선 이번 FTA...
한-베트남 FTA, 20일 발효‥한-중·한-뉴질랜드 FTA도 동일 2015-12-16 15:07:26
FTA보다 상품 자유화 수준을 제고하고 무역 촉진적인 규범을 도입했으며 특히 한국의 경우 우리기업의 수출증가 효과, 베트남은 투자유치 확대 및 경제 활성화 효과를 향유할 수 있는 모범적인 상생형 FTA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제3위 수출상대국인 베트남과의 FTA가 연내발효됨에 따라 우리기업들이...
[한경에세이] 적십자 정신과 글로벌 시민의식 2015-11-25 18:19:24
가담하지 않는 ‘중립(neutrality)’, 자국의 법규를 준수하지만 어느 때든 국제규범을 기준으로 행동할 수 있는 자율성이 보장된 ‘독립(independence)’, 이득을 추구하지 않는 ‘순수한 봉사(voluntary service)’, 한 나라엔 하나의 적십자사만이 있다는 ‘단일(unity)’,...
박 대통령 "테러안전지대 아니다…테러방지법 이번엔 처리돼야" 2015-11-24 11:40:11
관한 규범이나 질서의 수혜자가 아니라 이를 만들어내는 위치에 있으며 다른 국가들이 우리의 이러한 역할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런 규범 창출 논의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익을 확보하고 국제사회에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폭스바겐 스캔들 무섭네"…유로6...
박근혜 대통령, G20 정상회의 등 7박10일 해외 순방 마치고 귀국 2015-11-23 06:23:53
강조했으며 미중이 대립하고 있는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서도 국제규범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해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대통령 "RCEP 조기타결 지지"…16개국 내년 타결 합의 2015-11-22 18:27:24
미국이 주도하는 tpp와 중국 주도의 rcep 간에 무역질서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eas에서 이슈된 남중국해 분쟁박 대통령은 이날 eas에서 “모든 관련 당사국은 남중국해 행동선언(doc)의 합의문과 정신, 비군사화 공약을 준수함으로써 남중국해의 평화와 안정 증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
박 대통령, 아세안+3정상회의 참석 2015-11-20 18:26:27
대통령은 그동안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국제규범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하고 역내 긴장을 조성하는 어떤 행위에도 반대한다”고 강조해왔다. 반기문 un 사무총장도 eas에 국제기구수장 자격으로 참석한다. 이에 따 ?박 대통령과 방북을 추진 중인 반 총장 간 조우 여부도 관심이다.쿠알라룸푸르=장진모 ...
"북, 남한 컴퓨터 1000만대 조정해 국가기능 마비시킬 것" 2015-11-17 16:51:33
고유의 익명성과 연결성으로 기존 국제규범이나 협력체계로는 대응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임 특보는 “양자협력이나 지역내협력,사이버스페이스 총회등 다양한 형태의 국제협력에 동참해야한다”고 밝혔다.위승호 국방대총장은 “공공기관의 인터넷시스템이 북한과 어나니머스와 같은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