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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배정철 원장 취임 2020-07-02 14:13:06
제8대 배정철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 원장(사진)이 1일 부산 강서구 미음본부에서 취임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6월 9일 ‘2020년 제3차 임시이사회’에서 선임된 배 원장은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3년간 연구원을 이끌 예정이다. 배 원장은 한국해양대학교 전자통신 공학사, 선박통신 공학석사,...
영화 '기생충' 촬영지 아현1구역 재개발 속도낸다 2020-07-01 17:00:08
따라 한 사람만 조합원으로 인정돼 나머지는 입주권을 얻지 못할 수 있다. 아현 1구역은 토지 등 소유자가 2116명이다. 공유지분을 합치면 2832명으로 늘어난다. 아현동 K공인 관계자는 “현재 정상적인 매물은 전부 거래가 됐고, 공유지분 매물이 한 개 정도 남아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기생충 '돼지 슈퍼' 없어지나…아현1구역 정비구역 지정 초읽기 2020-07-01 14:05:52
2832명으로 늘어난다. 노후한 주거환경이 정비되고 나면 마포구의 제 2의 마포래미안푸르지오와 같은 강북 최고가 아파트가 될 가능성에 공유지분이라도 매입하는 수요다. 아현동 K공인 관계자는 “지금 정상적인 매물은 전부 거래가 됐고 공유지분 매물이 한 개 정도 남아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대출 막혀도…마용성 집값 속속 16억 돌파 2020-06-30 17:21:25
초과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1분기 810건에서 2분기 1506건으로 86% 증가했다.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시중에 유동자금이 넘치고 있어 서울 아파트값 상승을 대출규제만으로는 막기 힘들다”며 “주식시장 과세 정책으로 시중 유동자금이 다시 부동산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분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용인 수지 보원아파트 리모델링…포스코건설이 시공 맡는다 2020-06-28 18:16:31
개발한 강판인 ‘포스맥’을 활용해 커튼월룩을 설치하는 등 단지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달 서초구 ‘신반포21차 재건축’(1020억원)을 시작으로 강동구 ‘주양 쇼핑 재건축’(1668억원) 등 한 달 사이에 총 4건(총 5868억원)의 재건축과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제로에너지·경사형 엘리베이터…색다른 아파트 나온다 2020-06-25 17:14:39
먼저 경관 지침을 받을 경우 같은 노원구 지구단위계획에 속하는 ‘상계주공6단지’도 향후 사업 때 경관 지침을 만들어 따르도록 하는 것이다. 한 정비업계 관계자는 “정비계획을 심의할 때 주변 지역과의 도시계획 정합성 등을 따지다 보면 개별 사업이 속도를 내기 힘들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올해 임금조정권 회사에 위임" 포스코건설 노동조합 '합의' 2020-06-25 17:10:44
위한 업무 몰입 분위기 조성, 조직 활력 제고,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 활동 등 3대 사업에 집중하기로 했다.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임직원 상호 간 헌신에 감사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각자 전문역량을 개발해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 나가기로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SH공사, 빗물 펌프장·차고지…'컴팩트시티'로 바꾼다 2020-06-23 17:49:28
버스공영차고지 3만8120㎡ 부지에 도시 기능을 입체적으로 배치한 행복주택 758가구가 들어선다. 버스차고지 시설을 지하 1층~지상 1층에 지은 뒤 그 위층에 도서관과 피트니스센터 등 생활 SOC 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행복주택은 시설들이 만들어지는 도시숲 바로 옆에 들어선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졸지에 대출액 줄어든 검단·송도…이미 분양받은 4만명 '대혼란' 2020-06-23 17:23:55
가구에 한해 기존과 동일한 기준의 중도금 대출과 잔금 대출 LTV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무주택가구와 처분조건부 약정을 체결한 1주택가구가 그 대상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미 분양받은 가구의 기대이익을 감안해 중도금 대출을 받은 범위 내에서 종전의 LTV를 적용한다”고 설명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서부선 뚫린다"…은평·관악 집값 벌써 '들썩' 2020-06-22 17:04:37
관악구 ‘e편한세상 서울대입구2차’ 전용 84㎡ 입주권도 이달 들어 11억원에 거래됐다. 1만1000가구 규모의 ‘가재울뉴타운’ 아파트 거래도 활발해지고 있다. 남가좌동 D공인 관계자는 “서부선 신설역이 들어서는 명지대역 인근 아파트 단지의 거래가 늘고 호가가 뛰고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