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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한신평, 국내 건설사 무더기 신용강등 2014-04-17 14:35:53
건설사들이 최근 발표한 작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보면, 해외 공사 현장에서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국내 주택사업의 부실 규모도 확대된 것으로 드러났다”며 “건설업계 전반의 신용도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한 상황”이라고 했다. 한신평은 지난달 “건설사들이 국내 주택사업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잠재...
<코스닥 독자운영으로 창조경제 구현·상장 활성화> 2014-04-15 16:23:14
변동되면 실시하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도 없애기로 했다. 부실 건설사의 증시 진입 차단을 위해 건설업에 추가로 요구하던 상장요건도 없애기로 했다. 추가요건은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업력 10년, 시공능력 500억원이고 코스닥시장은 업력 5년, 시공능력 300억원이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세종 모아미래도 비대위, "분양자 피해 최소화" 촉구 2014-04-14 09:41:07
대한 부실시공 전수조사가 시행되어야 한다. 셋째, ㈜모아종합건설은 비대위와 협의하여 수분양자의 피해를 최소화할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여야 한다. 손인수 비대위 부대표는 "이번 사태의 합리적인 해결을 통해 ㈜모아종합건설은 부실건설사라는 이미지를 벗고, 행복청은 그동안 실추된 세종시 이미지를...
거세지는 구조조정 바람…외환위기 이후 '최대' 규모 2014-04-13 09:58:09
효과를 노리고 있다.최근 중견 건설사인 현대엠코를 현대엔지니어링에 합병했다. 합병사는 화공플랜트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분야 건설 수주에 힘을 쏟고, 토목과 인프라 사업은 현대건설이 맡는다.지난해 철강 계열사인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냉연사업 부문을 합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현대·기아차 등...
<재계, 거세지는 구조조정 바람…"안 바꾸면 죽는다"> 2014-04-13 06:03:16
될 사업을 키우고 부실한 사업은 축소하고 보강하는 것이 골자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중심의 사업구조를 강화하면서 비(非) 자동차 부문 계열사간의 합병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최근 중견 건설사인 현대엠코를 현대엔지니어링에 합병했다. 합병사는 화공플랜트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에너지...
건설업계 "표준 PF대출 도입, 자금부담 완화 기대" 2014-04-09 15:04:33
한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현재 워크아웃을 진행하면서 신용등급이 떨어져 주택보증의 PF대출 보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부실 건설사가 정상화되려면 신규 수주를 따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보증이 필수적인데 이 자체가 막혀 있어 답답하다"고 말했다. 주택업계는 주택보증을 거치지 않는 일반 시중은행의 PF...
5월 말부터 PF대출 금리 4%대로 인하 2014-04-09 11:25:39
상환의무가 없어 원청 부실에 따른 동반부실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는 대주보가 수취하는 PF보증요율을 최대 0.6%p 내리는 한편, 사업성 있는 중소건설사 사업에 대한 업체별 보증한도를 현실화하고, PF보증을 받을 수 있는 시공사 최소요건을 완화하는 등 대주보의 PF 보증문턱도 낮출 예정이다.
건설사 회사채 만기 `봇물`..발행은 `꽁꽁` 2014-04-04 14:25:18
기업의 상환리스크를 줄여주는 제도입니다. 건설사 신용등급 강등은 또 다른 악재입니다. [인터뷰] 박형렬 KDB대우증권 연구원 "신평사는 연간실적 기준으로 보통 평가하잖아요. (건설업) 작년 실적이 많이 안좋았으니까 그 데이터를 기준으로 신평을 다시 하는 것 같다" 오는 6월 신용평가사들이 기업신용등급 정기...
[마켓인사이트]대림산업, 4년만에 사모사채 “투자심리 위축” 2014-04-01 15:11:02
대형 건설사들의 연이은 ‘어닝쇼크’(예상밖 실적 악화)로 잠재부실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지난 1월 대림산업은 해외 사업 관련 예상치 못한 추가비용 발생으로 지난해 4분기 319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발표했다. 공모 회사채 발행 금리는 투자자들과의 사전 협의 없이 수요예측 참여 결과에 따라...
[마켓인사이트]"롯데건설, 작년 4분기 약 3000억 적자" 2014-03-31 16:34:00
신세계건설 동부건설 (주)한라 등 국내 건설사들이 지난해 국내 및 해외사업장 잠재부실에 대해 이른바 ‘빅 배스’(big bath·잠재 부실 요인을 한꺼번에 손실로 인식하는 것)에 나서면서 줄줄이 대규모 적자를 본 것과 연장선상에 있다는 평가가 ib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또 이번 대규모 적자에 따라 현재 a+인 롯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