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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조선호텔에 레저사업부문 매각…"유동성 확보" 2024-02-14 16:40:01
있다. 또 필요시 그룹 차원의 다각적인 추가 지원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마트는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29조4천722억원의 역대 최대 매출에도 46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밝혔다. 연결 기준 첫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신세계건설의 부진이 적자 전환의 배경으로 지목됐다. lucid@yna.co.kr (끝) <저작권자(...
HMM, 지난해 영업익 5849억원..전년비 94%↓ 2024-02-14 16:27:56
12척을 올해 인수할 예정이며 인수가 완료되면 선복량이 총 100만TEU 수준에 이를 예정이어서 당분간 수요공급 균형 회복도 어려을 전망이다. HMM 관계자는 "초대형선 투입에 따른 원가 하락, 체질 개선에 따른 효율 증대, 수익성 높은 화물 영업 강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이어갈 방침" 이라고...
이마트 창사 이래 첫 연간 적자…영업손실 469억원 2024-02-14 16:23:07
냈다. 지마켓 지난해 매출은 1조1967억원으로 전년 대비 9.2% 줄었지만 영업손실은 321억원으로 적자 폭을 절반 이상 줄였다. SCK컴퍼니(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2조9295억원, 영업이익 139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2.9%, 14.2% 증가했다. 조선호텔앤드리조트는 매출 5562억원, 영업이익 403억원으로 각각 15.9%,...
신세계건설, 레저사업 매각…"부채비율 400%대로 낮춘다" 2024-02-14 16:12:16
개선 작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호텔업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을 레저 사업에도 접목해 ‘종합 호스피탈리티 리딩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시공능력평가 32위인 신세계건설은 최근 부동산경기 악화로 대구 등에서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하며 유동성 경고음이 켜졌다. 작년 매출은...
신세계건설, 레저사업 매각…선제적 유동성 확보 2024-02-14 16:05:22
내실을 다져왔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이번 영업양수도를 계기로 호텔업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을 레저 사업에 접목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리딩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레저사업 부문 양수 자금은 금융권 등을 통해 조달할...
'천궁의 눈' 한화시스템...통신으로 육·해·공 초연결 2024-02-14 15:21:58
따라 영업이익률에 제한을 받기 때문입니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영업이익률을 제한 받지 않는 중동국, 폴란드, 필리핀 등이 K방산 수출 대열에 합류해 장기간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한화그룹의 또 다른 방산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과는 어떻게 다른 겁니까? 3사간 협업...
코오롱플라스틱 작년 영업익 338억원…전년 대비 26.6% 감소 2024-02-14 15:16:19
전 분기 대비 5.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3억원으로 1.0% 증가하며 수익성이 소폭 개선됐다. 코오롱플라스틱 관계자는 "올해는 조기 금리 인하와 함께 경기 반등을 기대하고 있다"며 "고부가 의료용 제품과 친환경 제품의 판매를 확대하는 동시에 유통구조 합리화, 품종 최적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이익개선을 추진할...
이마트, 건설에 작년 첫 영업손실…매출 29조4천억원 최대(종합) 2024-02-14 14:14:28
경험 확장에 투자할 방침이다. 특히 G마켓은 작년 4분기 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인수 후 8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G마켓은 이마트가 2021년 11월 인수한 이후 적자 행진을 이어오다 이번에 처음 분기 흑자를 냈다. 이는 마케팅 축소 등으로 일군 일회성 흑자가 아닌 대대적인 투자를 병행하면서 수익 달성에...
NHN "내실 경영으로 역대 최대 영업이익 목표"…첫 현금배당(종합) 2024-02-14 10:21:11
내 재작년 4분기(영업이익 100억원)대비 적자 전환했다. 이 분기 매출은 5천983억원이었으며 순손실은 579억원이었다. 안현식 최고재무책임자(CFO)는 "NHN커머스의 일회성 대손상각비, NHN클라우드의 공공사업 관련 매출 차감 영향이 반영됐다"며 "이를 제외한 4분기 영업이익은 202억 원 정도로 추산한다"고 말했다. 연간...
집 지어봐야 남는 게…대우건설도 "에너지 기업 도약" 2024-02-14 10:11:24
건 570만원뿐이었단 의미다. 영업이익률이 쪼그라든 것은 고금리로 자금조달 부담이 늘었고 주택 사업에서 원자잿값과 인건비가 많이 늘어난 여파다. 대우건설 전체 매출액에서 주택건축부문 비중은 약 62%(7조2051억원)에 달한다. 대우건설은 실적발표 당시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주택건축사업 부문의 원가율 부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