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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기업] 모세시큐리티 "문서·하드디스크 파쇄…우리에게 맡겨라"…정보 유출 걱정 '뚝' 2014-02-19 06:57:03
저장장치 하드디스크를 안전하고 완벽하게 파기하는 오피스(사무실) 보안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다. 대한민국 파쇄업계의 기술 선구자로 알려진 조광현 연구소장을 비롯한 기술 전문가들이 설계했다. 회사 관계자는 “무심코 방치하는 하드디스크를 통해 중요한 영업기밀, 보안자료들과 고객의 소중한...
금융위 "TM 영업중단 요청 불가피했다"(종합) 2014-02-13 19:35:47
저장 매체의 반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해야 한다. 금융위는 개인정보를 유출·활용 금융사에 대해 '징벌적 과징금'을 도입해 위반행위·불법정보 등에 영향을 받은 '관련 매출액(영업수익)'에 고의·과실 정도에 따라 기준 금액이 산정된다. 해당 기준 금액에 위반행위의 기간, 위반횟수 유출정보...
금융위 "TM 영업중단 요청 불가피했다" 2014-02-13 10:17:04
외부저장 매체의 반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해야 한다. 금융위는 개인정보를 유출·활용 금융사에 대해 '징벌적 과징금'을 도입해 불법정보 활용시 관련 매출액의 1%를, 관리소홀 등으로 정보를 유출한 경우에는 50억원을 상한으로 설정해 부과하기로 했다. 정보유출 관련 형벌도 금융관련법 최고 수준인...
애플, 비트코인 지갑 완전 퇴출 2014-02-07 21:06:04
] 애플이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저장·거래할 수 있는 지갑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앱스토어에서 완전히 퇴출시켰다. 비트코인의 합법성 논란에 대한 애플의 공식 입장이라는 얘기부터 애플의 폐쇄성이 다시 한번 민낯을 드러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더버지는 6일(현지시간) 애플이...
보안강화에 부산한 은행들…"조직·규정 뜯어고치자" 2014-02-05 06:01:05
일정기간(3개월) 정보를 저장해놓을 수 있지만 이 역시 기간이 지나면 삭제해야 한다. 국민은행도 개인 컴퓨터에 고객정보를 저장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클라우드 시스템 방식으로 개인 컴퓨터가 아닌 다른 곳에정보를 저장하고, 직원들은 이를 조회하는 것만 허용하는...
코스콤, 보안 철저‥향후 추가 보안강화조치 시행 2014-01-23 16:34:29
저장매체에 대한 전수조사 등의 추가적인 보안강화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사고 발생 후 인터넷 PC구간에 전용 악성코드 분석(좀비PC 탐지) 장비를 추가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고 인터넷용 PC 및 업무용 PC에 백신 및 악성코드 탐지/차단 솔루션과 데이터 유출방지 솔루션(DLP)을 구축해 개인정보, 카드정보,...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공유 근원적 차단>(종합2보) 2014-01-22 16:17:39
저장매체(노트북·USB 등)의 반입통제도 철저히 시행하기로 했다. ◇카드 3사 사태 중심에 선 KCB 처벌은 이번에 대규모 정보가 유출된 카드 3사가 영업정지 조치를 받더라도 기존 고객들은 그대로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신규고객 유치와 판촉 업무만 정지되기 때문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들...
<무분별한 개인정보 수집·공유 근원적 차단>(종합) 2014-01-22 15:57:35
절차도 명확히 하고 CISO 책임하에 외부저장매체(노트북·USB 등)의 반입통제를철저히 시행하기로 했다. 처벌 수준도 강화된다. 우선 고객정보를 불법유출·사용한 대출모집인 등은 자격을 박탈하고 향후 타업권 모집인 등록도 제한(원스트라이크 아웃제.one-strike out)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또 불법...
<본인 모르게 떠돌아다니는 개인정보 줄인다> 2014-01-22 14:59:44
절차도 명확히 하고 CISO 책임하에 외부저장매체(노트북·USB 등)의 반입통제를철저히 시행하기로 했다. 처벌 수준도 강화된다. 우선 고객정보를 불법유출·사용한 대출모집인 등은 자격을 박탈하고 향후 타업권 모집인 등록도 제한(원스트라이크 아웃제.one-strike out)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또 불법...
<증권사들, 고객정보 유출 '안전지대' 아니다> 2014-01-22 04:03:04
유출하지 못하도록 컴퓨터와 노트북,이동식 저장매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 조치도 재점검 대상이 됐다. 국내 62개 증권사 중 35개사가 고객원장관리를 위탁한 코스콤도 한국거래소와함께 고객정보 유출 대책을 논의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한국거래소가 외부용역을 통해 개인정보 관리 시스템을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