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민형 안심대출보다 낮다"…은행, 변동형 주담대 금리 역전 2020-06-17 13:31:39
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가 정부의 안심전환대출보다 낮아질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은행의 수신금리 인하폭이 온전히 반영되는 다음달 대부분 역전될 것으로 본다. 다음달 발표되는 6월 코픽스 하락폭이 5월과 같다면 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최저금리는 연 1.9%대가 된다. 정부가 금리인하 국면에서 고정금리 상품을 내놔 ...
4월말 은행 연체율 소폭 상승…중소기업대출 0.04%p↑ 2020-06-16 09:36:09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4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40%로 전월말보다 0.01%p 올랐다. 이 기간 신규연체 발생액은 전월과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연체채권 정리규모가 감소하면서 연체율이 상승했다. 기업대출은 0.01%p, 가계대출은 0.02%p 각각 올랐다. 특히 대기업대출은 전월말보다 0.14%p...
4월 은행 대출 연체율 0.01p↑…"코로나 연관성 찾기 어려워" 2020-06-16 06:00:09
1년 전보다는 0.02%포인트 낮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20%)은 한 달 전과 비슷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0.02%포인트 내린 수준이다. 주택담보대출을 뺀 가계대출(신용대출 등) 연체율은 0.48%로 0.05%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3월 말보다는 0.01%포인트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수치만 놓고 봤을 때...
코픽스 6개월째 하락…연 1.06%로 사상 최저 2020-06-15 15:53:33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로 활용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6개월째 하락세를 나타냈다. 은행연합회는 5월 은행권의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연 1.06%로 전월보다 0.14%p 하락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해 11월 1.63%에서 12월 1.60%로 0.03%p 떨어진 이후 6개월 연속 하락세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또 내린다…'기준' 5월 코픽스 0.14%p ↓ 2020-06-15 15:42:32
내림세다. 시중 은행들은 당장 16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5월 코픽스 금리 수준을 반영하게 된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이 반영된다. 코픽스가 떨어졌다는 것은 그만큼 은행이 적은 이자를 주...
금감원, 보험사 1분기 대출잔액 238조원…전분기比 1.6%↑ 2020-06-11 14:52:32
보험사들의 대출채권 잔액이 기업대출 부문을 중심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보험사들의 전체 대출채권 잔액은 직전 분기 말보다 3조7천억원(1.6%) 증가한 238조4천억원이었다.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 잔액은 121조3천억원으로 전 분기 말보다 2천억원(0.1%)...
보험사 대출잔액 238조원…주택담보대출 증가 전환 2020-06-11 12:00:04
전 분기 말보다 2천억원(0.1%) 늘었다. 주택담보대출 외에 전세자금 대출과 비주택담보 대출 등을 포괄하는 '기타' 항목도 작년 말 4조7천억원에서 4조9천억원으로 2천억원(3.4%) 증가했다. 보험계약 대출은 65조원으로 1천억원(0.2%) 줄었다. 올해 3월 말 기준 기업 대출 잔액은 116조5천억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꿈쩍 않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대출 조금 더 지켜봐야" 2020-06-10 13:31:31
0%대 초저금리 시대가 본격화됐지만,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요지부동이다. 오히려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최근 상승세다. 주담대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융채 금리가 올랐기 때문이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전날 기준 연 1.376%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5%로 낮춘 지난달...
기업대출 5월 기준 최대폭 증가…가계대출은 5조↑ 2020-06-10 12:00:02
큰 폭으로 줄었다"며 "중소기업 대출은 중소법인·개인사업자의 운전자금 수요, 정부·은행의 지원 등으로 높은 증가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을 포함한 회사채는 정부와 한국은행의 시장 안정화 조치 등으로 발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순발행 규모가 4월 1천억원에서 5월 3조3천억원으로...
국내은행 1분기 부실채권비율 0.78%…전년말 대비 0.01%p↑ 2020-06-02 13:40:09
전체 부실채권의 대부분(86.2%)을 차지했으며 가계여신이 2조원, 신용카드채권 2,000억 원 순이다. 항목별로는 기업 여신 부실채권 비율이 1.09%로 전분기보다 0.01%포인트 떨어졌다. 부실채권 비율은 대기업 여신에서는 전분기 1.52%에서 1.40%로 하락했으나, 중소기업 여신에서는 0.89%에서 0.93%로 상승했다. 가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