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손보협회,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 MOU체결 2013-08-20 12:00:00
보건복지부 회의실에서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손보업계 공동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의료사각지대로 내몰리기 쉬운 저소득 환자들의 경제적 고통을 덜어주자는 뜻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사업`을 3년간 매년 1...
<연봉 7천만원 넘어야 근소세부담 비교적 크게 늘어> 2013-08-15 06:07:05
총급여가 7천만원을 초과하는 근로자의 세 부담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세법개정안은 내년부터 교육비, 의료비, 기부금, 보험료, 연금저축 등을세액공제로 전환한다. 산출세액을 결정하는 과세표준 금액 자체가 늘게 된다는 의미다. 총급여 8천500만원인 직장인의 예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현행...
세부담 기준선 5500만원‥재정운용 `적신호` 2013-08-14 07:14:16
부총리 “총급여 3450만원부터 5500만원 이하 중산층은 세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수정했습니다“ 연봉 5500만~7000만원 근로소득자의 세 부담도 2만~3만원으로 대폭 경감했습니다. 의료비나 교육비 등 지출 부담이 크다는 점을 감안한 것입니다. 다만, 7000만원 초과 구간의 고소득자의 세 부담은 정부가 발표한 원안을...
현오석 "연 5500만원 이하 세부담 증가 없다" 2013-08-13 17:37:13
"총급여 3450만원부터 5500만원 이하 중산층은 세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수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1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서민과 중산층을 배려해 세법개정안을 검토하라는 지시에 따라 세법을 개정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총 급여 5500만~7000만원에...
여당 오늘 의총…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500만원 가닥(종합) 2013-08-13 09:24:30
총급여 3천만~4천만원 구간에 159만명, 4천만~5천만원에 112만명, 5천만~6천만원에 79만명의 납세자가 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7천만원 이하 구간의 추가 세 부담 16만원을 줄여주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전해졌다. 중산층 세부담 완화 방법으로는 소득별로 차등 적용하는 근로소득공제율을 조정하는 방식이...
<고민에 빠진 당정…"중산층 증세 어떻게 줄일까">(종합2보) 2013-08-12 20:29:38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연금저축 등 12%, 15%로 이분화된 특별공제와 자녀세액공제의 세액공제율을 서민·저소득층에 대해 높여주는 방식이다. 다만 세액공제율의 차등은 가뜩이나 소득공제의 세액공제 전환으로 부담이 커진중·고소득 근로자와 역차별하는 결과여서 반발이 예상된다....
근로자 세부담 기준 3450만원→5천만원으로 상향 검토(종합) 2013-08-12 19:43:08
박 대통령은 이와함께 "교육비나 의료비 지원 등 중산층이 피부로 느끼는 예산사업은 반영 규모를 더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구, 중산층을 배려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지난 주말부터 수정안을 검토해온 새누리당과 기획재정부는 박 대통령의 재검토지시에 따라 대책마련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전문가 "고소득 금융자산가에 과세 강화 필요" 2013-08-12 16:17:32
교수는 "교육비·의료비·보험료 등은 필수적인 필요경비로 소득공제 항목으로 존재해왔고, 미국·일본 세법도 이를 소득에서 공제하고 있다. 이를 없애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홍 교수는 "정부가 세율과 세목을 고정된 '상수'로 보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면서 "고소득층 세금을 올리려면...
朴대통령 '세법개정 재검토' 지시…민주당 "장외투쟁 계속" 2013-08-12 15:06:34
회의를 열고 세부담 증가 상한선을 연간 총급여 5000만원 근로자로 높이는 내용의 수정 논의를 시작했다.그러나 민주당은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며 서명운동 등 장외투쟁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세법개정안에 대해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지갑을...
朴대통령 '세법개정 재검토' 지시…당정 논의 착수 2013-08-12 15:00:38
"교육비나 의료비 지원 등 중산층이 피부로 느끼는 예산사업은 반영 규모를 더 늘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구, 중산층을 배려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지난 주말부터 수정안을 검토해온 새누리당과 기획재정부는 박 대통령의 재검토지시에 따라 대책마련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황우여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