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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어라" "마셔라"… 연말연시 과한 음주에 위와 간은 웁니다 2017-12-29 16:44:03
물 충분히 마시고 맵고 짜고 기름진 안주 피해야 [ 이지현 기자 ] 술 약속이 많은 연말, 연초에는 음주 때문에 건강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도 늘어난다. 폭음 때문에 다음날 숙취로 고통스러워하는 직장인이 많다. 술 때문에 역류성 식도염, 알코올성 지방간 등의 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알코올로 인해 생기기 쉬운 질환과...
2.5m 공사장 펜스에 막혀버린 생계…시청은 '나 몰라라' 2017-12-25 07:30:04
피해 심각 '사실상 개점휴업' 피해 예상 못 한 춘천시 "보상 규정 없어"…상인들 "안이한 행정" 비판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사람들이 이 골목에 상가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장사는 둘째 치고 이젠 흡연 골목으로 변해서 가게에 혼자 있기도 무섭네요…" 춘천시가 온의동 풍물시장 인근에 공사 중인 대형...
제천 화재 대참사… 순식간에 29명 사망 2017-12-21 23:49:18
주차장에서 시작됐다. 불길은 순식간에 건물 전체로 퍼졌고 여성 김모씨(50) 등 사망자 대부분은 건물 내 사우나에서 참변을 당했다. 이 건물은 1층 주차장, 2·3층 사우나, 4~7층 헬스클럽, 8층 레스토랑으로 돼 있다.유독가스를 마셨거나 찰과상을 입은 부상자들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
제천 8층 스포츠센터 큰 불… 16명 사망·22명 부상 2017-12-21 19:50:44
추정됐다. 불길이 8층 건물 전체로 퍼지면서 여성 김모씨(50) 등 2층 목욕탕에 있던 16명이 사망했다.유독가스를 마신 부상자 18명은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호흡에 어려움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화재 진압 차량과 구급차 20여 대,...
제천 화재, 벽에 매달리고, 사망자 끝내 발견되고 2017-12-21 17:35:25
이용객이 갇혀 있는 가운데 제천 화재 소식을 언론을 통해 듣고 달려온 일부 가족은 망연자실 한 것으로 보도됐다. 실제로 건물 내부를 수색하던 중 2층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5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제천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사히 구출되길 바라” “인명피해가 있어선...
'딸 성추행' 취업지원 교사 살해 40대母 징역10년→7년 감형 2017-12-21 14:43:05
"피해자가 범행 유발…반성하고 전 재산 공탁 참작"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노래방에서 성추행당했다"는 고3 딸의 말에 격분, 가해자로 지목된 고교 취업지원관(취업담당 계약직 교사)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이승한 부장판사)는 21일 살인 혐의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2-20 08:00:09
수급계획 고지 171219-1075 지방-0259 18:13 "정규직 전환 믿고 잡무 참아"…대구창조센터 계약직원 피해호소 171219-1078 지방-0260 18:16 고준희양 실종 32일째…경찰 '보상금 500만원' 내걸어 171219-1084 지방-0261 18:22 [카메라뉴스] 일본 지바현에 잠든 제주 해녀들 171219-1087 지방-0262 18:23 대구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2-20 08:00:08
수급계획 고지 171219-1025 지방-0259 18:13 "정규직 전환 믿고 잡무 참아"…대구창조센터 계약직원 피해호소 171219-1028 지방-0260 18:16 고준희양 실종 32일째…경찰 '보상금 500만원' 내걸어 171219-1034 지방-0261 18:22 [카메라뉴스] 일본 지바현에 잠든 제주 해녀들 171219-1037 지방-0262 18:23 대구시...
'청와대 앞길 개방' 6개월… 동네가 '엉망'이 됐다 2017-12-18 17:24:24
명소’가 됐다. 주민들은 밤낮으로 이어지는 집회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시위대가 손님을 내쫓으며 폐업을 고려하는 중소상인들도 속출하고 있다. 주민 이희일 씨(64)는 “경찰이 아예 시위대를 건드리지 않으려 한다는 느낌도 든다”며 “몇 달 만에 동네가 엉망이 됐다”고 했다. 시위대 ...
이주여성 동생 성폭행 '무죄'…여성단체 "피해자 고통 외면" 2017-12-18 13:45:19
성폭행 '무죄'…여성단체 "피해자 고통 외면"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에서 발생한 외국인 여성 친족 성폭력 사건 피고인이 1심 재판에서 무죄 선고를 받자 여성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제주와 전국 38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이주여성 친족 성폭력 사건에 따른 공동대책위원회'는 18일 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