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강석 송파구청장 "집터만 나와도 무조건 공사중단…문화재 과잉 행정 뜯어고칠 것" 2022-07-12 18:24:15
구청장이 곧바로 실행에 바로 옮긴 공약 중 하나가 민원행정과 설치다. 민원인이 번거롭게 구청 관련 부서를 직접 찾아 담당 공무원을 만날 필요 없이 어떤 민원이든 민원행정과에 접수하면 직원이 해당 부서와 접촉해 대신 민원을 처리해주고 공지하는 방식이다. △1957년 서울 출생 △대광고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25...
대한제국 마지막 황실잔치, 120년 만에 무대로 2022-07-12 18:07:43
‘가인전목단’ ‘향령무’ 등 궁중무용 여섯 가지가 무대에 오른다. 국악원 관계자는 “그동안 각각의 궁중음악과 무용을 개별 무대를 통해 선보인 적은 있지만 진연 절차로 묶어 하나의 무대에 올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추후 덕수궁 측과 협의해 실제 잔치가 열린 관명전 터에서 공연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에이핑크 초봄, 유닛 데뷔앨범 ‘카피캣’ 발표 “신보 제목, 콘셉트, 의상, 수록곡, MV 스토리 모두 참여…초봄만의 색 보여주고파” 2022-07-12 11:00:10
하나 하나 다 참여해서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물론 에이핑크 앨범에도 많은 참여를 하지만 이번 초봄 앨범은 노래 제목부터 앨범 콘셉트, 의상, 수록곡, 뮤직비디오 스토리까지 모든 걸 보미와 이야기를 나눴고 회사 분들과 함께 회의를 했어요. 그 과정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보미가 뮤직비디오 시나리오를...
최태원 SK 회장 "받은 것을 사회에 돌려줄 줄 아는 큰나무 되길" 2022-07-12 09:00:00
선대회장은 생전 "자원 하나 없는 이 땅의 희망은 인재"라며 장학사업에 힘을 쏟아왔다. 재단은 한국 학생들이 해외 교육기관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지난 47년 동안 해외유학장학제도, 대학특별장학제도 등을 통해 4천여명의 장학생을 지원했고, 세계 유수 대학의 박사 820여명도 배출했다. 재단은...
G7, 그들은 만나서 무엇을 했나 2022-07-08 17:27:18
가운데 하나는 환율 관리였다. 1980년대 인플레이션 억제와 그에 따른 투자 붐은 달러를 안정시킨 플라자와 루브르 협정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2017년 G7 재무장관들은 “환율의 과도한 변동은 경제와 금융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인정했다. 이는 환율 안정의 정치적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그러나 최근...
굿즈는 아이돌 전유물?…유튜버·웹툰 작가도 '나만의 템' 만든다 2022-07-06 17:06:18
세계관의 일부이자 하나의 콘텐츠로 소비하고 있다. 박 대표는 “예전엔 플랫폼이 수익을 내고 그 수수료를 크리에이터한테 주는 구조였지만 앞으로는 매출의 주체가 크리에이터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크리에이터 각각이 작은 회사가 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플랫폼에 서비스 수수료라는 이름으로 수익을 나눠주는...
이철우 경북지사 "경북의 사회적경제는 현장 창의성 살리는 지방시대의 성공 모델" 2022-07-06 15:40:04
만들어갈 ‘지방시대’는 아이디어 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혁신사회이자 문화예술의 힘이 경제를 견인하는 창의 사회이며 지역마다 각자의 색깔로 성공모델을 만들고 평범한 행복을 누릴 기회의 땅”이라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경북의 사회적경제는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고 제조는 물론 농업 문화 예술 관광 서비스 ...
내 캐릭터 들어간 '굿즈'로 돈벌 수 있을까…여기선 됩니다 [긱스] 2022-07-06 14:04:26
이코노미'에 관한 일문일답. 마플샵은 누가 이용하나. "디자이너, 유튜버, 틱톡커, 웹툰 작가다. 사실 누구나 자신의 IP를 넣은 옷과 폰케이스, 마스킹테이프 등을 파는 셀러가 될 수 있다. 이걸 혼자 준비하려면 티셔츠는 A공장, 폰케이스는 B공장에서 알아보고, 오더를 넣고, 최소 수량까지 맞춰서 주문을 해야 한...
시인 꿈꾸며 고교 자퇴한 '수포자'…수학천재들도 손든 난제 10개 풀어 2022-07-05 20:07:02
하나도 해결하기 힘든 난제들이다. 허 교수의 연구 성과는 정보통신, 반도체 설계, 교통·물류, 인공지능(AI) 기계학습, 통계 물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허 교수는 ‘천재들의 산실’로 불리는 미국 고등연구소 연구원, 스탠퍼드대 교수를 거쳐 한국 고등과학원 석학교수와 프린스턴대 교수를 겸직하고 있다....
[일문일답] 원희룡 "범위 벗어난 공공기관 업무, 민간에 개방…카르텔 근절"(종합) 2022-07-05 17:37:37
있을 것이다. -- 민간 전문가 TF 구성은 어떻게 하나. ▲ 오늘 아침 회의 때 즉각 구성안을 작성하도록 지시했다. 가급적 기동성 있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 혁신안 이행 과정에 따른 상벌이 있나. ▲ 당연하다. 인센티브와 패널티 없이 어떻게 실효성을 갖겠나. 패널티로는 집중감찰과 수사 의뢰까지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