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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V NORD-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봇 수출 해외인증 지원 2022-07-15 09:02:35
해결하고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해외 인증기관들과의 협약을 통해 진흥원에서 시험평가 성적서 발급 및 상호 공동 인증이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MOU는 국내 로봇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인증·시험을 지원하기 위한 진흥원 노력의 결실로, 향후 상호 공동 인증을...
건설사 2분기 반토막…빅스텝에 하반기도 빙하기 2022-07-14 18:58:41
막론한 현상이죠. 공사 규모가 크고 변수가 많은 해외 현장의 경우 공기 연장이 밥 먹듯이 일어나는데요. 이 두 건설사가 이라크에 짓는 정유공장 한 곳이 현지 재정난과 내전, 코로나19 등으로 준공이 무려 6년이나 밀렸습니다. 못 받은 공사 대금도 합산 2천억원 정도 되는데, 완전히 떼이진 않겠지만 금액이 크다보니 일...
[데스크 칼럼] '빵지순례자'의 콧방귀 2022-07-14 17:32:19
규제를 풀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유통산업 경쟁력과 소비자 편익을 높이는 차원에서 과감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유통을 규제의 대상이 아닌, 육성할 산업으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기업, 항공사 등과 공동 프로모션까지 하며 대형 쇼핑몰인 마리나베이샌즈몰과 주변 상권에...
대우건설, 英표준협회 '통합경영시스템 인증 우수기업 어워드' 수상 2022-07-13 14:32:52
통합경영시스템 인증 유지·관리는 해외 신규 프로젝트 입찰 시 조건으로 요구되는 경우가 있어 글로벌 수주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치며, 이 때문에 중요한 경영지표로 인식된다. 대우건설은 경영시스템 부문에서는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준에 따라 1993년 ISO 9001(품질)을 시작으로 1997년 ISO 14001(환경), 2013년 ISO...
中 매체 "인도, 국경충돌 후 중국기업 전방위 단속·규제" 2022-07-12 16:03:33
63%에 달했다. 인도의 대대적인 단속과 규제에도 중국 기업들은 인구가 많고, 시장이 큰 데다 경제 성장 속도가 빠른 인도에서 쉽게 발을 빼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등 외국기업으로 등록하거나 인도인들을 명목상의 대표로 앉히는 등 편법을 동원하는 중국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인도 금융범죄수사국(ED)이...
[기재부 업무보고] 내달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위원회 30%이상 감축 2022-07-11 17:30:04
개방하고, 공공기관이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ESG) 경영을 지원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한편, 기재부는 경제 전반의 규제 혁신을 위해 소관 규제부터 먼저 철폐·개선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주류규제 개선이 대표적이다. 기재부는 주류 물류센터 신설면허 절차·요건을 간소화하고 도소매업...
김주현 금융위원장 취임…"금융시장 안정 가장 중요…원팀 대응" 2022-07-11 16:26:12
우리 금융회사들의 혁신을 지연시키는 규제가 무엇인지, 해외 및 빅테크 등과 불합리한 규제차이는 없는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불필요하거나 차별받는 부분은 금산분리, 전업주의 등 과거의 전통적 틀에 얽매여 구애받지 않고 과감히 개선하겠다"며 "금융회사들이 새로운 사업모델과 금융서비스 혁신을 위해...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시장 안정 위해 모든 정책수단 동원" 2022-07-11 14:01:18
금융회사들의 혁신을 지연시키는 규제가 무엇인지, 해외 및 빅테크 등과 불합리한 규제 차이는 없는지 살피겠다”며 “특히 불필요하거나 차별받는 부분은 금산분리나 전업주의와 같은 과거의 전통적 틀에 얽매여 구애받지 않고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금융회사들이 새로운 사업모델과 금융서비스 혁신을...
첫 '청문회 패싱'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권 BTS' 탄생할까 2022-07-11 10:30:26
규제 완화에 강력한 정책 드라이브를 걸 전망이다. 김 위원장은 새 정부 출범 후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되는 네 번째 사례다. 김 위원장은 금융혁신을 위한 첫 번째 카드로 금산분리 완화를 꺼내들 전망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위원장 지명 직후 "산업자본이 은행지분에 대해 일정한 한도 이상 소유하지 못하도록 하는...
"수입 고기 무관세 철회하라"…국내 축산단체 반발 2022-07-10 13:54:17
축산물 생산비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사룟값은 해외 곡물가 상승으로 인해 30% 이상 급등했다. 또 환경규제 등에 따른 시설투자로 농가의 부채 증가도 심각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지난 8일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을 발표하면서 수입 축산물의 일부 물량에 대해 연말까지 무관세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