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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4-21 08:00:07
27일 미국 방문…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180421-0004 외신-0003 00:27 "'결실 없으면 회담장 나올것' 트럼프 언급, 볼턴 아이디어" 180421-0005 외신-0004 00:30 "볼턴·커들로 '트럼프 직보'…켈리 역할 줄고 있어" 180421-0006 외신-0005 00:31 컬럼바인 총격 이후 19년간 美학생 20만명 총기폭력 ...
"'결실 없으면 회담장 나올것' 트럼프 언급, 볼턴 아이디어" 2018-04-21 00:27:27
(회담에) 가지 않을 것"이라며 "만남의 결실이 없다면 회담장에서 나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CNN은 회담장을 박차고 나갈 수 있다는 취지의 언급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변덕스러운(volatile) 외교적 접근법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문가들을 인용,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 중간에 나오는 것은...
북한 "JSA서 휴대전화 쓰자" 요청 2018-04-20 18:32:32
설치되지 않은 JSA 안에서는 남북 모두 휴대전화를 사용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대형 차량에 탑재된 이동기지국을 이용하면 최다 수만 명이 임시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남북이 회담장 안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조율이 필요한 회담의 쟁점을 주요 당국자 간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北 "JSA서 휴대전화 쓰자"…남북정상회담에 '적극적 의지' 2018-04-20 18:09:25
임시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남북이 회담장 안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조율이 필요한 회담의 쟁점을 주요 당국자 간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원활한 협상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이 무선 통신에 대해 열린 태도를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북한은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천자 칼럼] 평화협정과 '디테일의 악마' 2018-04-20 17:39:37
“결실이 없다면 회담장을 뛰쳐나올 것”이라고 한 것을 보면 양측 간 시각차가 여전하다는 점을 말해준다.모든 과정이 잘 진행된다고 하더라도 북한을 믿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남북한은 1991년 남북기본합의서, 2007년 10·4 정상선언 등에서 평화체제 추진에 합의했지만, 북한의 핵...
[ 사진 송고 LIST ] 2018-04-20 10:00:01
회담장을 나서는 유엔군 대표 04/19 18:19 서울 사진부 휴전회담장을 나서는 공산군 대표 04/19 18:20 서울 사진부 부상포로 송환 협정 타결 04/19 18:21 서울 사진부 끝나가는 휴전회담 04/19 18:21 서울 사진부 새로 지어지는 조인식장 04/19 18:22 서울 사진부 휴전협정 조인식의 호주 군인 04/19 18:23...
'정상회담 세계적 성공' 언급한 트럼프 "좋은 일들 일어날 것" 2018-04-20 04:17:12
전날 기자회견에서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북한과 세계를 위한 엄청난 일이 될 것이다. 역사적 순간이며 제대로 굴러간다면 아마도 그 이상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 회담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를 표하면서도 "결실이 없다면 정중하게 (회담장을) 떠나겠다"고 북한을 압박했다. hanksong@yna.co.kr (끝) <저작권자(c)...
"트럼프,북핵 해결해 미 역사에 '위대한 인물'로 기록되고자 해" 2018-04-20 00:48:23
대통령은 전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으면 회담을 하지 않을 것이며 회담을 하더라도 결실이 없으면 회담장을 정중하게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5월 또는 6월 초로 예정된 세기적인 북미 회담에서 반드시 성공을 거두겠다는...
‘평화의 집’ 둘러보는 기자들 2018-04-19 22:22:55
[ 허문찬 기자 ] 오는 27일 열릴 남북한 정상회담을 취재할 기자들이 지난 18일 회담장소인 경기 파주 판문점 남측 구역 ‘평화의 집’ 외부를 둘러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국사편찬위원회, 판문점 휴전협상 사진 공개 2018-04-19 18:26:43
군인이 난로 앞에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 회담장에 몰려든 취재진을 찍은 사진이 포함됐다. 휴전협상은 1951년 7월 개성에서 처음 개최됐으나, 개성이 공산군 통제 아래 있던 탓에 그해 10월 경기도 장단군 진서면 널문리 판문점(板門店)에서 재개됐다. 국편 관계자는 "판문점에는 임진강 지류인 사천강을 건너는 다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