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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더 편리하게`‥`월드 IT 쇼` 개막 2013-05-21 17:28:10
<기자> 삼성과 LG가 전면에 내세운 곡면 OLED TV입니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화면 왜곡이 없어 TV를 보기가 더 편해졌습니다. 사람 대신 컴퓨터가 환자를 돌보고 화상회의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진행합니다. TV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아이들 교육은 컴퓨터가 담당합니다. TV 리모콘의 크기는 작아졌지만 기능은 더...
화승 머렐 광고,어디서 봤더라? 작품이미지 도용 논란 2013-05-21 15:39:26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상윤을 내세운 화승 머렐 TV 광고가 사진작가 주도양 작가의 작품을 도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외식업체 애슐리 등을 운영 중인 이랜드파크가 소규모 샐러드뷔페 ‘바르미샤브샤브’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베껴 소송을 당한 사실이 밝혀지는 등 대기업들의 지적재산권 침해...
우남건설, 고양 삼송 분양 `올인` 2013-05-20 15:57:54
우남이 내세운 카드는 85㎡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 이를 위해 당초 중대형 부지로 승인된 아파트의 설계변경까지 감행하며 94%를 중소형으로 구성했습니다. 분양가도 200~300만원 낮춰 3.3㎡당 900만원대가 예상됩니다. 토지대금 1천27억원이 고양 삼송에 묶여 있는 만큼, 500억원에 이르는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분양을...
검은돈 'FIU 공포'…지난해 '탈세·돈세탁 포착' 53% 급증 2013-05-19 17:29:39
fiu의 역할은 지하경제 양성화를 내세운 박근혜정부 들어 더욱 강화되고 있다. 국세청이 탈세가 의심스러운 사람의 현금거래 내역을 요구하면 fiu가 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특정금융거래보고법 개정안이 이미 국회에 상정돼 있다. 이르면 9월 중 시행될 전망이다. 의심거래 보고 기준도 현행 1000만원 이상에서 아예...
<한국 경제 가라앉고 일본 경제 떠오르나> 2013-05-19 06:05:09
정부가 내세운 아베노믹스가 반년도 안돼 일본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지만, 한국의 경제는 여전히 더디다. 정부와 한국은행은 그간 추가경정예산 편성, 부동산·가계부채 대책, 기준금리인하, 국민행복기금, 벤처기업 육성책 등 갖가지 장·단기 정책을 내놨다. 그러나 일부를 제외하고는 실질적 경기부양...
'甲횡포' 비판 의원들, 특권 내려놓기 말로만… 2013-05-17 16:48:49
등 여야가 공통으로 내세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관한 입법 논의가 지지부진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정치쇄신을 위해 작년 총·대선 때부터 추진해온 관련 법안들은 지난달 임시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4개월 넘게 국회에 계류된 상태다. 국회가 국민과의 약속을 뒷전으로 미루고 자신들의 기득권을 버리는 데...
엔저 공습‥자동차· 철강 `직격탄` 2013-05-16 17:51:59
동일해 가격경쟁력을 내세운 일본에 밀릴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한국 철강 주요 수출국(무역협회, 2012년 11월 기준): 일본 13%, 중국 13%, 미국 9%, 인도 5% 등) 또 일본제품이 국내에 들어올 경우 내수가격 인하 압력으로 작용하는데다 조선이나 자동차, 가전 등 전방산업의 수요 감소도 실적 악화로 이어진다는...
<신동규 농협금융 회장, 돌연 사퇴한 배경은> 2013-05-15 17:17:09
한다. 그가 보도자료를 통해 표면적으로 내세운 이유는 지난해 6월 취임하면서 공언한'자체 재신임'이다. 임기는 2년이지만 1년이 지나 회장직을 계속 수행할지를 정하기로 했고, 스스로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판단해 사퇴를 결심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농협금융 안팎에서는 이를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與 원내대표 '원조친박' 최경환 "청와대에 생산적인 쓴소리 하겠다" 2013-05-15 17:13:24
‘강한 집권여당’을 내세운 최경환 의원(경산 청도군·3선)이 박근혜정부의 1기 원내대표에 선출되면서 집권 초기 추진동력을 잃었던 새 정부의 국정 운영에 탄력이 붙을지 관심이다. 정부조직법 처리 지연과 청와대의 잇따른 인사 실패,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파문으로 당청 관계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취재수첩] 충돌한 '언론 자유'와 안보의 가치 2013-05-15 17:10:12
법무부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며 내세운 명분은 ‘국가 안보’다. 법무부는 뉴욕과 워싱턴, 코네티컷주 하트퍼드 지국에서 일하는 ap 기자 100여명이 작년 4~5월 휴대폰과 사무실 전화를 통해 누구에게 전화를 걸었는지 조사하기 위해 통화 목록을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ap가 작년 5월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탈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