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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령시, 한방 산업의 메카로 2013-07-04 17:18:33
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약령시 한방 특정개발진흥지구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4일 발표했다. 서울약령시를 글로벌 한방산업의 메카로 키우기 위한 조치다. 서울약령시 한방 특정개발진흥지구는 제기동 1082 일대 21만1355㎡ 규모다. 경동시장 주변에 있는 고산자로~제기로~정릉천~왕산로를 연결하는 곳이다....
인포피아, 정부 과제 주관 기관으로 선정 2013-07-04 13:17:16
인포피아가 산업통상자원부 글로벌 전문 기술 개발 사업(it 융합 분야) 신규 지원과제인 ‘만성질환 측정 및 건강관리 서비스’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개인건강기록(phr)을 기반으로 당뇨병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다. 인포피아는 다음달부터 2년간...
창조경제 시대, 창의적 콘텐츠산업 육성한다 2013-07-04 09:47:20
문화체육관광부가 손잡고 창의적 콘텐츠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제1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콘텐츠산업 진흥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오는 2017년까지 콘텐츠 분야에 펀드 9천억원을 추가로 조성하고 콘텐츠 창작과 창업의 공간인 “콘텐츠코...
대형 건설사 "7월 분양 쉬어가자" 2013-07-03 17:08:26
고양 삼송지구에서 ‘고양 삼송2차 아이파크’(1066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효성이 울산 복산동에서 ‘번영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414가구)를 내놓는다. 현대엠코와 현대산업개발은 토지매입부터 시공까지 모두 맡는 자체 사업이고 대우건설은 재건축 사업이다. 효성은 시공만 맡는 도급사업 단지다. 주택협회는...
한국항공우주, 첫 무교섭 임단협 타결 2013-07-02 18:01:32
2차 양산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이번 무교섭 임단협 타결에는 첫 KAI 출신으로 사장에 오른 하성용 대표에 대한 임직원들의 신뢰가 작용했다고 KAI측은 설명합니다. 하 사장은 취임 직후 현재 세계 0.5% 수준의 국내 항공우주산업을 5% 수준으로 끌어 올려 세계 7위권으로 성장하는 초석을 마련하고 KAI가 연매출 10조원...
한국항공우주, 창립 이래 최초 무교섭 임단협 타결 2013-07-02 13:32:12
집중돼 있어 돌발 변수가 발생할 경우 사업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번 첫 무교섭 임단협 타결은 지난 5월 첫 kai 출신으로 사장에 취임한 신임 하 사장에 대한 임직원들의 신뢰가 크게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하 사장은 임단협 찬반투표를 앞둔 지난 25일 사내게시판을 통해 "글로벌 초우량기업으로...
IT·자동차에 행운의 7월? 2013-07-01 17:17:40
“중국 정책의 불확실성 때문에 중국 경기회복과 연관되는 소재·산업재주 등에 대한 접근은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황정수/김동욱 기자 hjs@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대회...
시안 찾은 朴 대통령 "서부대개발 동참" 2013-06-30 20:52:51
4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충칭(重慶)을 비롯해 시안, 청두(成都) 등 서부 주요 도시를 놓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도 기업들의 중국 서부 진출을 돕기 위해 산시성 등과 경제 통상협력을 확대하기로 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산시성 간 장관급 협력채널을 가동키로 했다. 박 대통령은 앞서 28일에는 베이징의...
[2013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영종 힐스테이트, 디자인·조경에 天·水·樂 개념 도입 2013-06-26 15:30:06
건설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지난 66년간 국내 대표적인 도로, 댐, 교량, 주택, 발전소를 시공한 것도 현대건설이었다. 해외에서의 활약은 더욱 눈부시다. 해외건설 진출 역사는 ‘사상 최대 수주 달성’ ‘국내 최초 원전 수출’ ‘플랜트 사상 최단기간 완공’ ‘국내 최초...
회사채 신속인수제·채권안정펀드 부활하나 2013-06-24 17:07:24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때 썼던 회사채 신속인수제와 채권시장안정펀드 등의 재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4일 간부회의에서 “회사채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돼 국채와 회사채 간 금리 차(스프레드)가 커지고 취약 업종을 중심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