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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개정 잠정합의… 고소득자·대기업 부담 커져> 2013-12-30 23:36:57
8천800~1억5천만원에 35%, 1억5천만원 초과분에 38% 세율을 적용하는 것으로 바뀐다. 현재는 8천800만~3억원의 소득에 35%, 3억원 초과에 38% 세율이 부과된다. 최고세율 과표구간을 이처럼 하향조정하면 결국 과표 기준 1억5천만~3억원 구간소득의 세율이 35%에서 38%로 3%포인트 오르게 돼 최대 450만원의 세금을...
<쌍용 채권단 "불가피한 결과"…'관치실패' 논란도>(종합) 2013-12-30 18:34:24
비협약채권자인 군인공제회는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지원 의무도 없고 자유롭게 채권을 회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미수금 1천235억원을 돌려달라며 가압류 카드를 꺼냈고, 채권단으로선 신규 지원자금의 절반 가까이가 군인공제회에 흘러들어가는 상황이 연출됐다. 채권단 관계자는 "지난...
2014년 달라지는 제도‥산업계 영향은 2013-12-30 17:53:40
전환하면 1인당 100만원의 세액공제를 적용받습니다.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과 만 60세 이상 노인, 장애인은 취업 이후 3년 동안 근로소득세를 절반만 내면 됩니다. 중소기업들의 요청 사항이었던 가업상속공제 적용대상 확대도 이뤄져, 공제 대상이 기존 매출액 2천억원 이하 기업에서 매출액 3천억원 미만으로...
내년부터 불량식품 적발시 형사처벌…판매이득 최대 10배 벌금 2013-12-30 14:04:52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이 의무적으로 적용되고, 영유아 식품이나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는 소비자가 생산에서 가공,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의 이력을 조회할 수 있도록 식품이력추적관리제가 시행된다. 제조번호가 같은 화장품은 품질검사를 한 차례만 해도 되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방식으로 화장품 병행수입을...
2014년 달라지는 증시제도는? 2013-12-30 11:58:00
징계횟수를 0.5회로 계산된다.또 적용단계를 1단계 이내로 표준화하고, 적용방법을 징계유형별로 명확히 구분해 일관성과 명확성을 제고하게 된다.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연예인 김종국 집에서 뭐하나 봤더니...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 매매...
[2014 달라지는 것들] 추석연휴에 대체휴일제…100㎡ 이상 식당서 전면 금연 2013-12-27 21:22:14
2%, 9억원 초과는 3%의 취득세율이 적용되며 다주택자 차등세율이 폐지돼 다주택자도 주택 가격에 따른 취득세율을 적용받는다.◆탈세 제보하면 최대 20억원 지급=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탈세 제보에 대한 포상금 지급 한도가 현행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두 배로 인상된다. 현금영수증 의무 발급 대상 기준도 건당...
보험사 기초서류 위반 과징금 경중·기간 따라 달라진다 2013-12-27 18:46:09
보험업법에서는 보험사가 기초서류 관련 의무 위반 시 연간 수입보험료의 20% 이내에서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그러나 보험사 기초서류 위반행위 관련 과징금 산정 및 부과 시 위반행위의 특수성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위반행위의 경중, 고의·과실에 따른 과징금 조정비율을...
내년 4월부터 변액보험 온라인 판매 허용 2013-12-27 18:23:15
사업비 체계를 적용한 변액보험의 경우 사전 신고 없이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도록 규정을 만들었다.보험계약 체결 후 모집인에게 지급되는 수수료의 분급비중 확대가 시행되는 시기는 당초 금융당국 계획보다 한 해 미뤄진 2015년으로 결정됐다. 연금저축보험의 분급비율을 단계적으로 키워 2016년에는 설계사 채널의 경우...
아기 물티슈 몽드드 유정환 대표, 국가기술표준원 조속한 결과발표 촉구 2013-12-26 16:56:35
대한 전성분 표시는 권고가 아닌 의무 사항으로 소비자들은 제품 뒷면에 표기된 표기사항을 믿고 구매하면 된다”면서 “또한 현재 국내 물티슈의 안전 기준은 공산품 기준이 적용되고 있지만 주 사용 대상이 영유아인 점을 고려하여 자체적으로 더욱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반복되는 논란속에...
'신한사태' 신상훈 前사장 항소심서 감형(종합2보) 2013-12-26 16:45:20
전 행장에 대해 "높은 청렴 의무를 부담하는 금융회사 임원으로서거액을 수수해 국민경제에 미친 영향이 작지 않다"며 "금품을 먼저 요구하지 않았고직무 관련 청탁이 없었던 점을 함께 고려해 항소를 기각했다"고 말했다. 신 전 사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재판부가 '고소가 엉터리이고 검찰의 기소도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