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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라 으스대며 무차별 폭행"…김호중, 학폭까지 터졌다 2024-05-23 08:30:26
구속 갈림길에 선 가운데, 그가 과거 학교폭력(학폭) 가해자였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에 '피해자에게 사과 없는 개과천선 김호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학창 시절 김호중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노동청이 괴롭힘 인정하면 끝! 회사는 다툴수 없다고요? 2024-05-21 18:24:22
내 괴롭힘 가해자로 인정된 근로자도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징계에 대해 다툴 수 있다. 반면, 고용노동청의 직장 내 괴롭힘 인정에 대해 사용자가 다툴 수 있는 제도는 현재 없다(물론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해서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경우 사용자는 과태료 처분에 대해서는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는...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 논란에 정부 진화 2024-05-21 18:01:37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는 3만9천614건으로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교통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0%로 1년 전(17.6%)보다 늘었다. 그러나 이 같은 대책을 두고 관련 기사에 "65세가 90대 부모님을 병원에 모시고 다니는 100세 시대인데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라는 것인가", "버스도, 택시도 안...
푸틴 때는 단결했는데…ICC 네타냐후 전범 영장에 유럽 분열 2024-05-21 16:19:43
佛·벨기에 등 "ICC 지지…가자 전쟁범죄, 가해자 누구든 기소돼야 마땅"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국제형사재판소(ICC) 검사장이 20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전쟁 중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지도부를 상대로 나란히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청구한 것을 두고 유럽 각국의 반응이 엇갈리고...
류승완의 베테랑2, 칸에서 첫선…"눈을 떼지 못한다" 2024-05-21 12:46:37
지탄을 받은 가해자의 위치에 있었고, '솜방망이 처벌'을 받고 사회에 복귀한 뒤 그들이 가해한 피해자들과 같은 방식으로 살해됐다는 점이다. 경찰은 연쇄살인범을 잡아야 하는 과제를 안았지만, 온라인상에선 사법 시스템이 하지 못한 '정의 구현'이 이뤄졌다며 얼굴 없는 살인범을 향한 응원과 관심이...
양국 정상 회담 후 변…이란-아제르바이잔 관계에 불똥 튀나 2024-05-21 11:16:41
당국은 가해자가 아제르바이잔 국적 여성과 결혼한 이란 남성이며 개인적인 동기에 의한 범행이라고 규정했지만, 알리예프 대통령은 이를 '테러'로 보고 대사관을 잠정적으로 폐쇄하기도 했다. 다만 양국은 최근 들어 경제 부분 등에서부터 관계 회복을 모색해왔다. 서방의 제재를 피해 러시아와 이란의 항구를...
'서울대 N번방 사건' 터졌다…피의자는 40대 재학생 2024-05-21 07:25:03
A씨를 포함한 가해자들은 단체 채팅방에 합성 이미지를 퍼 나르고, '이번 시즌 먹잇감'이라며 조롱하는 등 2차 가해도 했다는 게 피해자들의 입장이다. 또한 피해자들은 자신들의 연락처에 공통으로 있었던 가해자로 추정되는 인물을 경찰에 수사 요청했지만, 무혐의 처리됐고, 검찰에서도 이의신청했지만 기각돼...
"명백한 '제2의 N번방' 사건"…女 정치인들 분노한 이유 2024-05-20 16:44:38
만든 끔찍한 현실이다. 남성을 가해자로 낙인찍고 성별 혐오를 부추긴 결과"라며 "그들이 만든 사각지대 속에 남성은 철저히 피해자였을 뿐이다. 학습된 피해의식으로 사회적 가스라이팅을 선동하는 그들은 여성에게 성별을 이유로 면죄부를 주는 행위를 당당하게 요구했고, 급기야 남성의 나체를 고깃덩이처럼 품평하고...
민주콩고 대통령궁 인근서 무장 쿠데타 시도…군에 진압 2024-05-19 21:40:38
다치지 않았고, 경찰관 2명과 가해자 1명이 사망했다"고 적었다. 프랑스 대사는 이 지역에서 자동화 무기 발포가 있었다고 보고하면서 자국민에게 해당 지역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미국 대사관 역시 해당 지역에서의 군사 작전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리면서 자국민에게 보안 경보를 발령했다. 치세케디 대통령은 지난해...
"술잔 입에 댔지만 안 마셨다"…김호중, 혐의 입증 가능성은 2024-05-19 19:10:36
청주시에서 발생한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 가해자도 음주운전 혐의가 무죄로 결론 났다. 임신한 아내에게 줄 크림빵을 사 들고 한밤중 귀가하던 피해자를 30대 운전자가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이다. 도주 19일 만에 자수한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소주 4병을 마셨다'고 진술했고 직장동료도 그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