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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굳히기? 뒤집기?…트럼프·헤일리, 뉴햄프셔 득표경쟁 시작 2024-01-17 04:34:17
앞서 첫 경선이 실시된 아이오와주와 달리 당원이 아닌 일반 유권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라이머리로 치러진다는 점도 헤일리 전 대사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반(反)트럼프 중도 표심이 어느 정도 헤일리 전 대사에게 결집할 것인가가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soleco@yna.co.kr (끝)...
치욕적으로 워싱턴 떠났던 트럼프, 사법리스크 넘어 화려한 귀환 2024-01-16 21:33:50
관문인 미국 아이오와주 공화당 코커스(당원대회)에서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개표율 99% 기준, 트럼프 전 대통령은 51.0%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1.2%,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미 대사가 19.1%의 표를 얻어 뒤를 이었다. 일찍이 트럼프...
븍극한파 직격탄에…"아이오와 경선 2000년 이래 최저 투표율" 2024-01-16 16:51:59
당원 11만명이 투표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미국 동부표준시(EST) 오후 11시 30분 현재까지 10만5천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던 18만7천명과 비교하면 현저히 적은 수일뿐만 아니라 2012년(12만2천명), 2008년(11만8천명)에도 미치지 못한다. 투표 인원이...
트럼프 아이오와서 압승…대선 첫 관문서 과반 지지율로 대세론 굳혀 2024-01-16 15:52:30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압승을 거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과반의 지지율을 얻으며 처음부터 독주 체제를 굳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15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공화당에 따르면 98% 이상의 개표가 완료된 결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51%의 득표율로 1위를 확정지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21.2%로 2위에...
[연합시론] 美대선 레이스 개막…우리도 모든 '경우의 수' 대비를 2024-01-16 15:50:14
공화당의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주별로 당원만, 또는 비당원까지 참여하는 코커스나 프라이머리(예비선거)로 진행된다.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16곳에서 경선이 치러지는 '슈퍼 화요일'(3월5일) 등을 거쳐 3월 말에는 사실상 1위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이달 23일 뉴햄프셔 프라이머리가 첫...
[美공화 경선] '3위' 헤일리 상승세 주춤하나…'승부처' 뉴햄프셔 주목 2024-01-16 14:42:49
전 대통령에게 지면서 당원들만 한 표를 행사하는 코커스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당심'(黨心)의 높은 벽을 실감하게 됐다. 아이오와주에서 나름 선전했지만 그래도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둔 것은 헤일리 전 대사로서는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23일)를 앞두고 뼈아픈 대목이다. 그는 아이오와에서의...
신분확인 없이 대선 투표?…이상한 美 공화당 경선 2024-01-16 13:21:35
있는 당원들에게 직접 투표용지를 나눠줬다. 당원인 지를 보는 신분확인 절차는 없었다. 취재하러 온 기자들도 어렵지 않게 투표용지를 건네 받았다. 투표용지엔 개별 후보 이름이 적혀있지 않고 지지후보의 이름을 직접 적도록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 중 한명은 트럼프의 이름을 적고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美공화 경선 르포] 영하 20℃ 한파 녹인 민주주의 현장…"시민 권리이자 의무" 2024-01-16 11:55:26
앞섰고, 디모인 13구는 트럼프가 42표로 헤일리(41표)와 디샌티스(31표)에 다소 앞섰다. 모든 행사는 1시간 30분 가까이 지난 오후 8시 27분께 끝났다. 약 250명의 시민이 참가한 민주주의의 축제를 본 듯 했다. 코커스에 앞서 현장에서 만난 4명의 공화당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2명, 헤일리 지지 2명으로 팽팽히...
美공화, 아이오와서 경선 개막…트럼프 과반득표로 대세 굳힐까 2024-01-16 10:00:00
당원들 1천600여곳서 열띤 토론 후 투표 헤일리·디샌티스 2위 대결도 치열…23일 뉴햄프셔서 첫 프라이머리 (디모인[美 아이오와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압도적 대세론을 확인시킬 것인가, 뜨고 있는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의 추격 드라마가 시작될 것인가." 미국 공화당의...
트럼프 “죽더라도 투표하고 죽어라” 막 오른 美 대선, 어떤 알파 라이징 종목 뜰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1-16 08:05:18
15일,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 선거) 시작 - 무려 10개월에 걸친 대장정 시작…그 결과는? - 여론조사 “바이든 vs. 트럼프, 전현직 대통령 대결” Q. 아이오와 코커스에 나서는 트럼프 후보가 “죽더라도 투표하고 죽어라”라는 말이 파동을 일으키고 있는데 이처럼 가장 우려되는 것이 트럼프의 막말이지 않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