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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이온 배터리, 2035년 LFP보다 최대 24% 저렴해질 것" 2024-01-24 10:02:51
높은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와 비교하면 가격차는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지구상에 풍부한 나트륨을 원재료로 하는 배터리로, 에너지 밀도는 낮지만 전기화학적 안정성이 높고 저온에서 성능 저하가 심하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2021년 중국 CATL이 차세대 배터리로 개발·생산을 발표하면서...
전기차 시장 가파른 둔화세에 배터리업계 '한파'…"내실 다지기" 2024-01-24 06:31:00
프리미엄 제품인 하이니켈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부터 미드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등 중저가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는 취임사에서 '질적 성장을 이끌 이기는 전략'을...
전기차 보조금 개편에 국내 중소업체 '비상'…"존폐 위기" 2024-01-23 17:23:45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나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배터리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배터리 재활용 기술도 이에 맞춰 개발되는 상황이다. 한 수입업체 관계자는 "이미 기울어진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운동장을 더 기울이겠다는 정책"이라고 꼬집었다. 이들 업체는 조만간 '대한민국 중소기업...
LG유플러스, 안 쓰는 휴대용 보조배터리 수거, 친환경에 앞장…ESG경영 실천 2024-01-23 16:11:32
재충전이 가능한 2차전지로, 리튬·코발트·니켈·망간·구리 등 경제성이 충분한 금속 물질로 제조된다. 다양한 금속 물질이 들어 있지만 분리 배출하지 못하면 재활용하지 못한 채 버려지게 된다. 2010년대 초반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국내 시장에 판매된 보조배터리는 600만 개(약 1122t)에 달하지만, 2022년까지...
유미코아, 배터리 소재 개발에 인공지능 쓴다 2024-01-23 13:32:05
갖추고 있다. 여기에는 ncm부터 hlm (고리튬 망간), 차세대 고체(solid-state) 및 나트륨 이온(sodium-ion) 등도 포함된다. 박홍준 기자 hj.park@autotimes.co.kr ▶ 포르쉐 마칸 전기차, 25일 베일 벗는다 ▶ 현대차, 내구성 높인 2024 엑시언트 프로 출시 ▶ '더 멀리 빨리간다' 현대차·기아, aas 기술 공개...
기차역 지어주고 비번은 쉬쉬…아프리카, 中 갑질에 美에 밀착 2024-01-21 20:45:53
잇는 철도 물류망이다. 컨소시엄은 30년간 구리, 망간, 코발트 등 광물 수백만t을 로비토 항구로 운반할 계획이다. 미국은 17억달러(약 2조3천억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2억5천만달러(약 3천344억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아프리카 국가 중에 중국에서 가장 많은 인프라 차관을 들여온 앙골라가 중국...
배터리 밀도·재활용 가치 따라 전기차 보조금 차등 지급한다 2024-01-21 07:00:01
국내 업체들이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가 중국산 전기차에 들어가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뿐만 아니라 재활용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국내 배터리 재활용 기술도 LFP가 아닌 NCM 배터리나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배터리에 맞춰 개발되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국내...
[단독] 현대차, 세계 1위 中 간펑리튬과 구매 계약 맺었다 2024-01-19 06:39:31
밀도를 높이는 데 쓰인다. NCM(니켈코발트망간)·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등 삼원계 배터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함께 수요가 치솟았다. 전기차 전환에 따라 리튬 수요는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이다. 블룸버그NEF는 2030년 수산화리튬 수요가 약 110만t LCE로 2020년 대비 10배 넘게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빈난새 기자...
"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신규 고객사 확보해야 투심 개선될 듯"-메리츠 2024-01-18 08:01:33
저가형 배터리 양산계획(미드니켈, 하이망간 등)에 포스코퓨처엠은 적극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작년 7월 첫 양산한 단결정 미드니켈 양극재의 경쟁력 부각에 기존 고객사향 침투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외 신규 고객사 확보의 가시성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 연구원은 또 "한층 강화된...
NH투자 "에코프로비엠, 재고평가 손실 우려만큼 크지 않을 것" 2024-01-16 08:38:50
전반적인 연말 재고 조정 분위기 속에 니켈·코발트·망간(NCM) 중심으로 판매량 둔화 현상이 나타난 것도 작년 4분기 영업손실에 한몫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천652억원으로 작년보다 28%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주 연구원은 "NCM 부문의 성장률은 부진하겠지만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중심의 견조한 성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