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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 5월 국내 LPG 가격 동결 2023-04-30 20:08:20
국내 LPG 가격 동결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SK가스[018670]는 5월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을 동결했다. SK가스는 5월 프로판 가격을 ㎏당 1천274.81원, 부탄 가격을 ㎏당 1천541.68원으로 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4월과 같은 수준이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중국과 국경문제 해결 원하지만…인도 '눈치' 봐야하는 부탄 2023-04-28 16:55:21
BBC 취재진에 "인도와 부탄은 공유하는 국익과 관련해 밀접한 접촉과 조율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도카라 고원 문제에 대해 양국의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고원의 전략적 중요성 때문에 인도로선 아무런 현상 변경을 원치 않는다는 것이다. 부탄은 1949년 인도와 우호조약을 맺은 뒤 사실상 인도의...
여론에 휘둘리는 경제정책…전기료·근로시간 '표류' 2023-04-23 18:34:43
경유·액화석유가스(LPG)부탄 37% 등 기존의 유류세 인하 조치를 4개월 더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올해 20조원 안팎의 ‘세수 펑크’가 예상되는 만큼 세수를 늘리기 위해 유류세를 지금보다 올릴 것이란 관측이 나왔지만 결국 유류세 인하 조치를 더 연장했다. 근로시간 개편안도 ‘주 69시간’ 프레임에 휘말려 표류하고...
유류세에 전기·가스도?…1년 앞 총선에 경제정책 휘청 2023-04-23 05:31:00
4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이는 휘발유 25%, 경유·LPG부탄 37% 등 기존의 유류세 인하 조치가 그대로 적용된다는 의미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정부는 유류세 인하율을 20%, 30%, 37%로 차례로 끌어올렸다. 올해 1월부터 휘발유만 인하율을 25%로 낮추면서 정상화 시동을 걸었지만 이번에 추가 정상화 대신 현행...
부탄가스 500여개 불 붙여 이웃 살해 시도…대체 왜? 2023-04-19 22:44:41
부탄가스 상자에 불을 지른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송치됐다. 스프링클러가 즉시 작동해 불이 번지지는 않았으나, 하마터면 15층짜리 오피스텔 건물에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했다. 검찰은 보강수사를 통해 A씨가 방화 시도 당일 구입한 흉기를 들고 아래층을 배회하는 모습을 포착, A씨가 살인 범행을 계획한 사실을...
유류세 인하, 8월까지 연장 2023-04-18 18:22:34
LPG부탄 L당 73원이다. L당 10㎞ 연비로 하루 40㎞씩 승용차를 몰 경우 휘발유 기준으로 월 2만5000원의 유류비를 아낄 수 있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L당 1646.7원, 경유는 L당 1541.4원 수준이다. 유류세 인하 조치가 연장되지 않았을 경우 L당 1700~1800원대까지 오를 수 있는 것을...
유류세 인하, 4개월 더... "재정보다 민생 부담 고려" 2023-04-18 16:19:03
LPG부탄에 대해서는 현행 유류세 37% 인하 조치를 그대로 이어간다. 경유는 L당 369원(총 212원 인하), LPG부탄은 L당 130원(총 73원 인하)의 유류세를 각각 적용하는 것이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 폭을 축소하면서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방안을 앞서 검토했으나 결국 기존 인하 조치를 연장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기재부는...
유류세 인하 8월말까지 연장…휘발유 25%·경유 37%↓ 2023-04-18 16:00:01
부탄에 대해서는 현행 유류세 37% 인하 조치를 그대로 이어간다. 경유는 L당 369원(총 212원 인하), LPG부탄은 L당 130원(총 73원 인하)의 유류세를 각각 적용하는 것이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 폭을 축소하면서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방안을 앞서 검토했으나 결국 기존 인하 조치를 연장하는 방안을 선택했다. 기재부는...
결국 유류세 인하 4개월 연장…"기름값 월 2만원↓" 2023-04-18 16:00:00
연장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연장 시점까지 휘발유 25%, 경유·LPG부탄 37% 인하가 유지된다.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인하 전 세율 대비 휘발유 205원/리터(ℓ), 경유 212원/리터, LPG부탄 73원/리터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4개월 동안 하루 40킬로미터(km), 연비 10Km/ℓ, 휘발유 기준 승용차 당...
"인도, 미군 정보 공유 덕 지난해 국경 충돌서 中 격퇴" 2023-04-11 16:17:35
동원한 싸움을 벌였다. 아루나찰 프라데시주는 부탄 동쪽 인도 동북부에 자리 잡은 곳으로, 중국은 이 곳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이 지역을 실효 지배한 인도와 대립하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PLA)은 당시 중국군이 이곳 국경선을 따라 전진할 수 있는지, 그리고 인도가 이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