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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5월 中수입액 다시 급감…4월의 9.4% 불과 2021-06-18 17:36:21
325억5천만원)에 비해 급감했다. 올해 북한의 대중국 수입은 1~2월 사실상 교역 중단 수준인 2만9천 달러(약 3천만원), 3천 달러(약 339만원)에 그쳤다가, 3월 1천297만8천 달러(약 146억9천만원)로 집계된 바 있다. 이후 김일성 주석 생일인 '태양절'(4월 15일)을 전후해 북중 교역 재개 가능성이 제기됐던 4월에...
북중 육로교역 재개 준비설 다시 고개…"공식통지는 아직" 2021-06-09 13:52:31
점도 교역재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다른 소식통은 "북중 접경무역 전면 개통은 아닌 것 같다"면서도 "최근 베이징(北京)에만 머물던 북한 무역관계자들이 대거 다른 지역으로 갔다는 것을 보면 철로 등을 통한 무역 재개를 위해 막바지 준비 중인 것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육로를 통한 화물 이동이 일부...
북중 철도 재개 때 中 대규모 대북원조 가능성 제기돼 2021-05-29 10:13:06
북한으로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화물 수송용 궤도차가 크게 늘어나 북중 간 교역이 조만간 재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Beyond Parallel)는 북중 무역의 관문인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에서 관측된 화물 궤도차가 늘어났다면서 이는 철도를 ...
北 '교역재개설' 4월 중국산 수입 3월 규모 2배 넘어 2021-05-18 16:19:09
등 북중 교역은 사실상 중단 상태였다. 이후 지난달 김일성 주석 생일인 '태양절'(4월 15일)을 전후해 북중 교역 재개 가능성이 제기되며, 양측 최대 교역거점인 랴오닝성 단둥(丹東)에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발표된 해관총서 통계를 통해 이미 3월 북한의 중국산 수입이 6개월 만에 1천만...
中상무차관, '북중 접경' 단둥 찾아 "RCEP 기회 잡아야" 2021-05-18 12:33:10
북중 접경' 단둥 찾아 "RCEP 기회 잡아야"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이 북중 교역거점인 랴오닝성 단둥(丹東)을 방문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대해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현지매체 단둥신문망에 따르면 왕서우원(王受文) 상무부 부부장은 지난 16일 단둥에서 열린...
"北접경 단둥 경제, 국경봉쇄에 고통…노동절 특수도 사라져" 2021-05-10 10:08:37
단둥 경제도 멈춰 섰고, 북한 관련 일을 하던 이들은 다른 일을 찾아야 했다고 밝혔다. SMCP는 지난 3월 파종기가 오면서 북한이 중국에서 비료 등 농사에 필요한 물품을 많이 사들였지만, 중국 전문가들은 이는 긴급 물자 수급 차원이며 북중 교역이 정상화된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pretty@yna.co.kr (끝)...
북중 다시 밀착하나…베이징서 김정은 방중 3주기 기념전 2021-05-08 10:27:13
6월 방북해 북중 관계가 절정에 이르렀으나 이후 대북 제재를 둘러싼 불화와 코로나19 사태 등이 터지며 소원한 관계가 유지돼왔다. 한편, 지지통신 등 일본 매체들은 북한이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취했던 중국과의 국경봉쇄 조치를 비공식적으로 일부 해제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해 1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신의주·단둥역에 궤도차 늘어…북중 철도교역 재개 가능성" 2021-05-07 07:57:52
"신의주·단둥역에 궤도차 늘어…북중 철도교역 재개 가능성" 미 북한전문사이트 위성사진 분석…"트럭 급감 여전하나 궤도차 수는 크게 늘어"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북중 무역의 관문인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의 기차역에 화물을 수송하는 궤도차가 크게 증가했고, 조만간 철도 교역이 재개될 수 있다는...
"북중 접경 교역재개 공식 통지 아직 없어…조만간 가능성" 2021-04-23 13:01:10
중국 업체들로부터 북중 교역 재개 준비에 들어갔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대북 소식통들은 연합뉴스에 "철로를 통한 북중 교역 재개가 지난 15일께로 예정됐으나 여건이 완비되지 않아 5월 초 재개하는 걸로 추진 중"이라면서 "중국 측은 준비를 마쳤고 북한의 결정만 남은 걸로 알고 있다"고 밝힌 바...
"코로나 사태 속 북한에 남은 마지막 국제기구 직원 철수" 2021-04-21 18:00:31
다만 최근 북한과 중국의 교역은 재개될 움직임을 보인다. 철로를 통한 북중교역 재개가 당초 지난 15일께 예정됐다가 다음 달 초로 일정이 재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관련 준비를 마친 상태로 전해졌다. [https://youtu.be/BpmDPkIO-Y0]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