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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도 잼버리 총력 지원…"반도체공장 견학·임직원 파견" 2023-08-06 13:24:53
55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 가능하다. 삼성서울병원은 의사 5명, 간호사 4명, 지원인력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을 지난 5일부터 파견해 진료 활동도 하고 있다. 잼버리 참가자 대부분이 청소년인 점을 고려해 삼성 의료지원단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등 소아전문 인력이 포함됐으며, 응급의약품이...
삼성, 새만금 잼버리에 신입사원 150여명 파견…사업장 견학도 2023-08-06 12:09:41
이번 프로그램에는 하루 550여명의 스카우트 대원이 참여 가능할 전망이다. 삼성은 이에 앞서 의료진과 간이화장실 등도 지원했다. 삼성서울병원 의사 5명, 간호사 4명, 지원인력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은 지난 5일 오후 현장에 도착한 즉시 진료 활동을 시작했다고 삼성은 전했다. 잼버리 참가자 대부분이...
中 산둥 더저우서 규모 5.5 지진…주택 126채 파손·21명 부상(종합2보) 2023-08-06 10:10:44
발령하고, 구조 작업을 지휘할 인력을 파견했다. 산둥성 응급관리청도 지진 구조 3급 대응 태세를 발령한 뒤 더저우시 소방 구조 차량 15대와 구조대원 107명을 지진 발생 지역으로 급파했다. 또 지난, 타이안, 랴오청, 더저우, 빈저우 등 5개 지역 소방 구조대 차량 43대와 구조대원 285명이 출동 태세를 갖췄다. 더저우와...
中 산둥 더저우서 규모 5.5 지진…건물 74채 파손·10여명 부상(종합) 2023-08-06 07:48:45
구조 작업을 지휘할 인력을 파견했다. 산둥성 응급관리청도 지진 구조 3급 대응 태세를 발령한 뒤 더저우시 소방 구조 차량 15대와 구조대원 107명을 지진 발생 지역으로 급파했다. 또 지난, 타이안, 랴오청, 더저우, 빈저우 등 5개 지역 소방 구조대 차량 24대와 구조대원 236명이 출동 태세를 갖췄다. 지진 발생 지역은...
사람들 도망칠 때…피해자에 달려간 서현역 '10대 영웅' [인터뷰+] 2023-08-03 21:58:27
"여성분 몸이 많이 차가우셨다"며 "구급대원들이 오기 전까지 할 수 있는 건 계속 지혈하는 것뿐이었다"고 했다. 응급 처치 도중 피해 여성의 부모부터 걸려 오는 전화를 대신 받았다고도 했다. 윤 군은 "여성분 부모님께서 계속 전화가 오길래 직접 받아서 '지금 따님께서 서현역 광장에 쓰러져 계셔서 빨리 오셔야 할...
"더워도 너무 덥다"…역대급 폭염에 89명 쓰러져 2023-08-03 20:49:03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의 97%가량인 504곳이 참여 중이다. 응급실 의료진이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8)의 온열질환자 혹은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로 판정한 경우 통계에 포함된다. 표본조사고, 의료진의 판단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소방당국 집계치와 차이가 있다. 소방청이 집계한 이날 오후 5시까지 온열질환 추정...
잼버리 참가국도 '발동동'...안전 우려 표명 2023-08-03 16:08:30
설명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일부 참가국 대원들이 철수했다는 소식과 관련해서는 "철수한 국가는 없다"고 말했다. 이 차관은 "폭염 상황에 따라 영내 과정활동을 줄이고 영외 과정활동을 확대하는 등 프로그램 운영을 탄력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 인력은 군의관 30명, 간호사 60명을 추가...
의식 잃은 버스 승객에 '이것' 먹였다…경찰의 놀라운 대처 2023-08-01 20:34:02
대원에게 안전히 인계됐다. 경찰관은 "평소 고령의 시민을 많이 만나면서 저혈당 응급조치 용도로 사탕을 챙겨 다니게 됐다"고 밝혔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현명한 대처로 한 생명을 살렸다", "섬세한 행동에 박수를 보낸다" 등의 반응으로 해당 경찰을 칭찬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사이렌 울려도 '쾅'…위협받는 '119 출동' 2023-08-01 18:21:47
의정부시에서 응급환자를 싣고 달리던 구급차가 추돌사고로 90도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환자는 두개골을 크게 다쳐 위중한 상태였다. 부상을 당한 구급대원 두 명은 환자를 들것에 싣고 직접 병원으로 옮겼다. 당시 구급차 운전자인 소방관 한모씨는 “사고 발생 직후 다시 운전대를 잡는 것에 트라우마가 생겼다”며...
심폐소생술로 어르신 구한 교사 2명 'bhc 히어로' 선정 2023-07-24 09:11:13
조양중의 보건교사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10년을 근무한 간호사 출신이다. 김씨도 같은 학교에서 특수 교사로 재직 중이다. 두 교사는 지난달 학생들과 현장 체험학습을 가던 중 서울의 한 지하철 역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여성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응급조치해 생명을 구했다. 두 교사가 응급조치하는...